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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은 재미있는것

 

아이를 키우면서 수학은 재미있는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려고 항상 고민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고 보면 수학교과서도 정말 많이 달라 졌지요.

연산만 가득하던 수학책에서 지금은 서술형에 개념이해는 물론 풀이과정까지

 체험수학이라고 해도 될것 같아요.

한단원을 나갈때마다 그에 따른 활동을 해봄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걸 볼수 있어요.

 

교과서 속에 갇혀있는 수학이 아니라 만지고 조작하고 성취감을 맛보는데는

수학교구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조이매스는 아이들의 교과과정이나 연령에 맞게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교구들을

가지고 있어 엄마로서 참 좋아하는 회사이기도 하네요.

 

12조각이 만들어 내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학세상으로 go go

처음 만나는 핑크 와 하늘색의 꼬마큐브 조각이 아이를 설레이게 하는것 같네요.

 

 조이매스 꼬마큐브로 소개해요

 

꼬마큐브는 한국창의력 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학습교구에요.

정육면체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드는 6조각의 입체퍼즐 이랍니다.

구성이 단순해서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큐브는 사실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큐브를 보면 한번 맞춰보지 않고는 못배기는 매력이 있지요.

여러번 시도해보다가 매번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만 꼬마큐브는 금새 뚝딱 뚝딱 만들어 낼수 있답니다.

큰 산을 한번에 오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도 조금씩 수학교구들아하고

친해지다 보면  수학짱 될수 있겠지요.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핑크색 6조각 하늘색6조각으로 2세트랍니다.

워크북은 4~8세이상까지 수준 1~3으로 되어 있구요.

 

꼬마큐브를 가지고 노는 동안 우리 아이들에겐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

 

꼬마큐브를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산만한 아이들이

차분해지는걸 볼수 있어요.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집중력을 길러 줍니다.

조각들을 여러가지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공간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주어진 조건에 맞춰보면서 문제 해결능력이 길러 집니다.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동안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면서 수학적 추론능력과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조이매스 꼬마큐브로 놀아볼까요.

 

다른 어떤 교구보다 어려워하지 않고 잘 하는것 같아요.

수준2세트로 만 6세 이상 사용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리 단감이는 다음달이면 만 6세가 되지요.

꼬마큐브는 정리도 아주 쉬워서 더 좋아하네요.

 

 

 

워크북은 뒷쪽으로 갈수록 조금 어려워진답니다.

평면에서 입체로 바뀌네요.

아이는 평면보다 입체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쉽게 풀리는것보다 조금 어려운듯 해야 더 재미있는 모양이지요.

 

 

 

 조이매스 꼬마큐브로 다른 놀이도 해봐요.

 

워크북을 모두 해본뒤에는 응용놀이를 한번 해봤어요.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집안물건을 만들어 소꼽놀이로 이용하네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꼬마큐브에요.

 

 

단순한것 같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는 꼬마큐브네요.

아이들 수학을 봐주다 보면 문제해결능력이 참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꼬마큐브 열심히 가지고 놀게 해봐야겠어요.

수학을 재미있게 만드는 조이매스 꼬마큐브  앞으로도 더 친하게 지내자..

 

조이매스 꼬마큐브와 함께    

'손은 밖으로 나온 뇌'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때부터 교구를 조물락 조물락 만지고 만들어보며 생각해보는 활동을 많이 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도형감각, 사고력, 창의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교구라도 아이의 수준과 발달 단계에 맞아야 최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법,

엄마의 욕심에 어려운 교구를 안긴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난답니다.

평면, 입체 도형 감각을 동시에 키워주는 교구로는 큐브만한 게 없는데

큐브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도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름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Kids Cube)를 만났답니다.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의 입체 퍼즐로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유아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사실 큐브...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소마큐브인데

어휴~ 어른인 저도 넘 어렵더라구요^^;;

'꼬마큐브로 기초부터 탄탄히 하면 커서 소마큐브도 자유자재로 갖고 놀지 않을까'

하는 흐뭇한 기대도 가져 봅니다^^

 

꼬마큐브 워크북은 수준 1 (만 4세 이상) / 수준 2 (만 6세 이상) / 수준 3(만 8세 이상)

이렇게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 아이는 6세(만 5세)라 수준2 워크북이 딱 수준에 맞더라구요.

아직 만 6세는 안되었지만 어려움 없이 전체적으로 모두 활용 가능했어요.

 

 

 가장 궁금한 꼬마큐브를 먼저 꺼내 보아요.

사이즈도 꽤 크고 (상자 기준 가로 10.3 cm X 세로 18.2 cm )

정육면체 한 변의 길이는 2cm입니다.

큐브 조각이 사이즈가 적당해서 아이들 손에 잡기에 그만이네요.

 

 슬라이딩 도어 뚜껑을 여니 분홍색과 하늘색 큐브들이

너무나 예쁘게 담겨 있어요.

 원목 케이스에 압인되어있는 조이매스 로고도 보이죠.

 

 꼬마큐브 구성은

ㄴ 모양 분홍색 4개, 하늘색 4개

ㅣ 모양 분홍색 2개, 하늘색 2개

 6조각 1세트가 2개 예요.

 

 수준 2 워크북은 6살 아들 녀석에게 아주 딱이었답니다.

앞부분은 큐브와 친해지기 위한 쉬운 활동이라 후딱 해치우더라구요.

쉬운 활동으로 자신감 빵빵하게 충전하고 시작하는 게 좋겠죠?^^

 

 모양 그림 위에 알맞는 조각을 놓아 동물 모양을 완성해요.

먼저 한 가지 색깔로 맞추어 보고,  두 가지 색깔을 섞어서 만들기도 해봤어요.

같은 모양의 다른 컬러 큐브 조각이 있으니

만들어지는 모양도  다채롭고 재미도 더욱 큰 것 같아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뼈다귀도 만들어요.

한 세트를 사용하여 만들고, 사용되지 않은 조각을 들어 보이고 있답니다.

텔레비전도 뚝딱!

조각 수는 적지만 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야무진 꼬마큐브입니다.

 

가운데 점선을 중심으로 위, 아래가 같은 모양(합동)임을 알게 되는 활동도 있네요.

유아기부터 교구로 입체적 활동을 해 본 아이들은

초등학교에서 이 부분을 배울때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꼬마큐브로 규칙(패턴) 익히기도 할 수 있더라구요.

모양과 색깔이 변하는 규칙을 찾아 조각을 놓아보는 활동은

수학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라 엄마 맘에도 쏘옥 들었어요.

 

 지금까지 평면을 채우는 활동을 했다면

이제 조각을 세워 모양을 만드는 입체도형 만들기를 해보아요.

두 조각, 세 조각, 네 조각, 다섯 조각, 한 세트로 입체도형 만들기 활동이

 단계적으로 수록되어 있어요.

 

네 조각으로 만들기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곧잘 만드네요^^

 

 다섯 조각으로 만들기부터는 어려운 활동이라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어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가면서 드디어 모양을 완성했답니다.

 

 

하나 둘 모여 어느새 저희집에 가득해진 조이매스 원목교구들이네요.

이것 말고도 플라스틱 소재 교구도 더 있으니

이만하면 저희 가족도 조이매스 매니아라고 할 만하죠?^^

 

 

6조각 단순한 구성의 귀엽고 사랑스런 꼬마큐브는

놀라울 정도로 아이들을 몰입시킨답니다.

조각들을 만지작거리며 골똘히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놀이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꼬마큐브를 통해 유아기부터 도형에 친숙해짐으로써

자유로운 상상력, 공간감각,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으니

아이는 즐겁고 엄마는 흐뭇한 교구가 아닐 수 없답니다.

 

꼬마큐브 - 놀라운 즐거움    

드디어 우리집에도 조이매스 꼬마 큐브가 도착했어요^^*

만 6세 이상인지라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됐었는데 이웃분들이 4세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매번 교구와 워크북을 보며 탐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지원이도 만나볼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요~

특히 조이매스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로 유명하잖아요.

게다가 국내최초의 창의성계발을 위한 수학 활동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히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매번 아이랑 어떻게 수학놀이들을 해줘야 하나 걱정만 앞섰지 막상 같이 하려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줘야 할지

고민과 걱정만 잔뜩 가진 엄마였는데..

이렇게 조이매스를 만나니 조금은 저의 걱정과 근심들이 사라지는 듯 해서 좋은것 같아요~

특히 꼬마큐브는 이렇게 엄마랑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워크북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우리 어릴때에는 이런 교구들이 없었던 것 같은데 ㅋㅋ우리 아이들 정말 좋은 세상에 사는것 같아요~

 

꼬마큐브...다른분들 활용하신 것들만 봐왔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색깔도 예쁘고 아기자기 하니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 잘 모르고 있는 엄마 인지라...

워크북의 앞부분부터 꼼꼼히 읽어 봤어요..

 

우선 꼬마큐브가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꼬마큐브(Kids Cube)는 한국 창의력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학습교구로서

정육면체 2개 또는 3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조각의 입체 퍼즐입니다.

이 큐브의 특징은 교구의 구성이 단순하여 어린 아동들이 부담없이 활동할수 있고,

여러가지 형태의 입체 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도형 채우기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럼 지원이와 꼬마큐브의 만남~ 한번 보실래요?

추석연휴 내내 대구에 내려가 있었던 지라...집에 돌아와서야 꼬마큐브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음 챙겨 갔을텐데 말이죠..

꼬마큐브를 꺼내더니 하나씩 탑부터 쌓으면서 놀더라구요^^

지원이...완전 신난 모습이죠? 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니 이것 하나 만으로도 엄마는 만족입니당^^*

 

 

이렇게 한바탕 탑을 쌓으며 꼬마큐브와 친해지고 난 다음에 지원이랑 워크북을 꺼내서 같이 활용해 봤어요..

첫페이지인데요..지원양 하나하나 모양대로 잘 놓더라구요^^

방향이 반대로 된것도 있어서 어려워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잘하던데요? 흐흐~~

 
 

 

이번에는 동물나라에요.

모양 위에 알맞은 조각을 놓아보고 어떤 동물인지 지원이에게 물어봤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지금부터 난이도가 조금씩 있는 것 같아보여요.

엄마의 도움 없이 지원이 혼자서 가능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았답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생각해보더니 알맞은 자리에 큐브를 잘 놓더라구요^^

넘넘 잘해서 칭찬해줬답니다~!!

 

이번에는 사자 모양대로 큐브를 놓아 보는 거에요.

여기까지도 무리없이 잘하더라구요^^

어려워 보이는데...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어요..

 

 

이번에는 두 조각을 제가 다른 방향으로 놓아두고 나머지 부분을 지원이에게 해보도록 했어요.

지원양..이런 놀이는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다섯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한 세트의 큐브를 가지고 지원이에게 놓아보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아무 생각없이 두 색깔을 섞어서 했다가 ㅎㅎ;; 학부모 가이드를 보고서는 급 변경했네요^^;;

이 부분에서는 제가 약간 도움을 줬답니다.

가운데 부분 부터 놓으려고 하길래 양쪽부터 천천히 놓아보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무리없이 잘 하더라구요..

 

 

같은 그림을 가지고 이번에는 제가 정육면체2개 조각을 한자리에 놔두고

나머지 부분을 지원이에게 해보게 하고 지켜보았어요..

지원양 하는 내내 재밌다며^^ 그러네요~ㅋㅋ

그리고 처음 조각을 놓을때는 약간 어려운듯 했었는데 한번 하고 나니 두번째는 무리없이 넘넘 잘하더라구요^^

 

 

이렇게 지원이랑 조이매스 꼬마큐브 2수준을 해보았어요.

지원이랑 2장 정도를 해봤는데요.. 시간도 그리 많이 안걸리고 지원이도 재밌어 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조각들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입체 모양을 만들며 공간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엄마가 보기에 이만한 교구도 없는것 같아요.

제가 공간지각능력(?) 같은 부분이 조금 딸리는데 ㅎㅎ;;

지원이는 꼬마큐브와 놀다보면 엄마처럼 되는 일은 없을테죠? ㅎㅎ

게다가 꼬마뷰브를 처음 해보는데...너무 재밌어 할 뿐더러 집중력 까지 키울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 지원이랑 매일 꾸준히 꼬마큐브랑 놀아줘야겠어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넘넘 좋    

 

단원 1~9까지는 평면도형 활동 (도형의 특징이해, 분류하는 능력)

단원 10~15까지는 입체도형 활동 (공간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 추론 능력과 창의력 발달)

 

1. 꼬마큐브의 나라 (모양 인식, 특징 인식)

 

2. 동물나라

 

3. 다섯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4. 한 세트로 모양 만들기

 

5. 모양이 서로 같아요1 (점선 중심으로 서로 다른 색을 사용해야 하는데 성격 급한 예빈이가 그냥 해버렸네요)

 

6.모양이 서로 같아요2

 

7. 두 가지 색깔로 모양 만들기

 

8. 영어 나라

 

9. 규칙 익히기1

 

10. 규칙 익히기2

 

11. 두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12. 세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13. 다섯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조이매스] 꼬마 큐브2로    

   조이매스 <꼬마큐브> 제품 소개

 

워크북과 원목교구가 한 세트로 구성된 조이매스  <꼬마큐브>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제품이랍니다...

제 딸이 6살이라서 저희는 만 6세 이상을 위한 '2수준'을

활동학습 교재로 선택하였어요~

 

 

조이매스 <꼬마큐브>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우선 워크북 한권과 종이 상자 속에 꼬마큐브 원목교구가 들어 있었어요~

원목교구 뚜껑은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요즘 나오는 조이매스 '소마큐브'는 자석뚜껑이라서 편하던데

<꼬마큐브>는 슬라이드 방식이라 살짝 아쉽긴 했어요.

아무래도 '소마큐브' 보다는 더 어린 연령층이 사용하다보니

아이들이 쉽게 열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꼬마큐브 원목교구의 구성은 정육면체 2개가 연결된 것이 4개,

정육면체 3개가 직각으로 연결된 것이 8개 들었답니다.

그리고 산뜻한 파스텔톤의 분홍색이 반, 하늘색이 반으로 되어 있었어요~

모양도 색도 아주 단순하지만 이 단순함으로도 멋진 수업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시작전부터 얼른 해보고 싶어서 저랑 아이는 설레었답니다...^^

 

 

수업전에 우선 교재도 꼼꼼히 살펴보았답니다...

모두 1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꼬마큐브의 기본 조각을 회전하거나 뒤집어 보면서 알아보는 과정부터 시작하네요.

그리고 동물 모양, 5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한 세트로 모양 만들기, 도형의 대칭

두가지 색깔로 모양 만들기, 영어 모양, 규칙 익히기를 평면으로 만들어 보구요.

마지막에는 조각수에 따른 입체도형 만들기를 한답니다...

 

주어진 모양이 단순히 모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연계되어 있어서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쉬운 단계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도 처음부터 힘들어 하지 않고 자신감이 생길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울 딸이 조이매스 <꼬마큐브>와 어떻게 놀았는지 보실래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첫째날...

 

 

'꼬마'라는 명칭답게 조이매스 <꼬마큐브>

일반큐브보다는 전체적으로 쉬운것 같아요...

워크북을 펼치자 마자 제가 설명도 해주기 전에

울 딸은 혼자서 바로 시작해 버리더라구요~

단숨에 척척~~

"엄마, 나 잘했지~" 하며 자랑도 하고

혼자서 해내서 그런지 뿌듯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오늘 완성한 작품들...

꼬마큐브의 기본 조각을 회전하거나 뒤집어 보면서 알아보는 과정과

두조각과 세조각으로 사각형 만들기를 제일 먼저 하였구요.

말과 사자, 뼈다기,로봇, 텔레비젼, 창문도 만들어 보았어요~

 

동물나라에서 '말 모양'을 맞출때에는 단숨에 하더니

'사자 모양' 맞출때에는 잠시 헤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어렵게 푼 문제가 성취감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자 모양'을 다시 해보았더니

조금 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금새 뚝딱 만들더라구요~

사자 다리에 두개 짜리 큐브를 넣는냐, 세개 짜리 큐브를 넣느냐에 따라

전반적인 흐름에 큰 변화가 오는 것처럼

아이의 생각과 표현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둘째날...

 

 

울 딸의 기상시간은 6시... 제 기상 시간은 7시...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1시간 정도는 딸아이 혼자서 놀고는 한답니다~

보통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놀이를 한다며 온 집안을 어질러 놓기도 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서는 혼자서 딸그닥딸그닥 소리를 내길래 가보니

혼자서 조이매스 <꼬마큐브>를 가지고 놀고 있더라구요~

"엄마, 나 이것도 하고, 이것도 해봤어...ㅎㅎ"  그럽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꼬마큐브>혼자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후에 유치원에서 하원한 딸아이와 책상에 앉아

아침에 가지고 놀았던 것을 다시 복습하며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엄마, 이거 내가 혼자서 했었는데 또해?"  그러며

잠시 뽀루뚱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도

금새 재미를 붙여 신나게 한판 놀았네요...^^

  

 

오늘 완성한 작품들...

오늘은  점선을 기준으로 대칭에 대해서 배웠구요.

하늘색 물고기와 분홍색 새를 표현하고 나머지를 다른 색으로 채우것,

그리고 영어 알파벳 T와 Z를 표현해 보았어요~

특히 Z를 표현할 때에는 같은 모양이라도

여러가지 표현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가운데 점선을 기준으로 도형의 대칭을 알려주는 문제에서는

가운데 부분을 가로지르도록 조각을 놓아서는 안된는 건데

점선이 있어서 그런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놓더라구요.

  

'영어 알파벳 Z'를 표현하는 문제에서는

잘못된 것을 깨달았을 때는 가감하게 처음부터 다시 하는

울 딸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이런 큐브놀이에서는 아이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셋째날...

 

 

울 딸은 집중력이 약한 편이라 무엇이든 오래 가지고 놀지 못하는 편인데,

조이매스 교구를 가지고 놀 때에는 제법 오랫동안 앉아 있답니다.

특히, 조각을 맞출때에는 아주 진지한 표정을 보이지만,

작품을 완성하였을 때에는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짓는걸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교구를 통한 수학학습을 즐겁게 해서 넘 좋으네요...

  

 

오늘 완성한 작품들...

오늘은 모양과 색깔에 따른 규칙과 배열을 찾아보았답니다...

모양과 색깔이 변하는 규칙을 통해 규칙을 인식하고

공간지각력도 키워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어진 두조각, 세조각, 네조각을 사용하여 입체도형도 만들어 보았어요~

지금까지는 평면도형 만들어 보았었는데

오늘부터 드디어 입체도형에 도전해 보았네요...

아무래도 입체도형은 아이에게 많이 어려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조각수가 적어서인지 너무나 잘 해서 조금 놀랐어요~

아마... 기존에 조이매스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적이 있어서

여기서도 그 효과를 본 것 같네요...^^

 

 

 

   조이매스 <꼬마큐브> 제품에 대한 생각

 

<꼬마큐브>는 두가지 모양에 두가지 색만 갖춰져 있어서

아주 작고 단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몇일간 꼬마큐브를 이용해 보니

이것으로도 다양한 평면도형 활동과 입체도형 활동을 통해

충분히 창의적인 수학적 놀이가 가능하더라구요~

 

작은 손으로 조각들을 이리저리 배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공간지각력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집중력사고력, 창의력도 함께 커갈수 있는

즐거운 교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꼬마큐브> 2수준은 만 6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 만 5세가 안 된 울 딸은 전반적으로

조금 쉬워하는 것 같았어요~

다음번엔 3수준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당분간 <꼬마큐브>의 매력에 푹 빠져 살것 같아요~

 

12개의 조각으로 만들어    

기하판 어려운줄 알았는데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 시리즈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준 

1. 조이매스 고리고리에 대하여 먼저 읽어 보았어요~

울현서는 집중력면에서는 도치인 엄마가봐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라 너무 너무 호감이 가는 고리고리였답니다.^^

2. 교재 내용을 보면

 :모양인식, 방향 인식, 조작 훈련, 위치 인식, 규칙 인식, 분석적 사고, 특징 인식, 정교성, 길이 비교, 공간 측정, 공간 조작력, 창의적 사고, 공간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 길이 측정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 고리고리

   2. 예쁘게 꾸며보세요 

   3. 모양 만들기

   4. 똑같이 놓아보세요

   5. 규칙 찾기

   6. 쌍둥이 모양이에요

   7. 고리를 연결하고 풀어보세요

   8. 길이를 비교해 보세요

   9. 고리 연결하기

   10. 다른 모양 만들기

   11. 규칙을 찾아 연결하기

   12. 예측하여 만들기

   13. 다리만들기

   14. 길을 찾아라 1,2 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3.현서랑 함께한 활동사진을 올려봅니다.

    - 37개월인 현서는 그림처럼 고리를 연결하는 부분부터는 이해가 되지가 않는건지 엄마의 설명이 부족한건지 잘 못하더라구요그래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른답니다.

** 고리를 걸어 긴것과 작은것도 비교해보고, 목걸이도 만들어보고, 스케치북에 언니 얼굴이라고 만들었더라구요

고리를 걸고 빼는 방법도 저 보다 먼저 알아서 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크고 있는 모습을 본것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아기에게 규칙부터 문제해결 능력까지 생긴다는 모습을 상상하면 즐거운 활동을 했답니다!!!

(조이매스 고리고리 1수준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세트를 만난 우리딸(06년 12월생)...

그날이후 손에서 놓치를 않는다.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내심 흐뭇 ㅋㅋ

어린이 회관에 놀러갔을때 체험관에서 대형 기하판을 보고는 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우리딸 생각이 났었는데...

역시나 조이매스 기하판을 처음 만난 우리딸...손에서 떼지를 않는다.

21개월 동생도 접근 금지다~

할머니댁에 갈때도 가방에 넣어서 갔다. 덕분에 고무줄을 몇개 잃어버렸다. ㅠㅠ

엄마욕심에 처음에는 기하판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가방에 넣어다니기엔 딱~적당한것 같았다.

활용교재 표지에는 만 7세 이상이라고 적혀있던데 도형을 알고 있는 6세의 우리딸이 가지고 놀아도 될 것 같았다.

자연스럽게 삼각형을 만들며 색고무줄이 세개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곧 그것이 선분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직 시계를 모르는 우리딸...하지만 시계만들어보기에서는 작은 점들이 모여 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활용책을 보고 시계만들기를 해보았다.

처음에는 책과 기하판을 따로 생각하고 똑같이 따라하는 것도 어려워하는것 같더니

한두번 해보더니 가르쳐주지 않아도 그 조막만한 손으로 고무줄을 잘도 끌어당긴다.~

소근육발달에도 참 좋은 교재인것 같다.

 

이번엔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에 도전한다~

예전에 조이매스를 만나기전에 **학습지 사고력수학 견본교재에서 점으로 되어있는 기하판을 만나본 적이 있는 우리딸...

그땐 너무 힘들어하고 똑같이 옆 점판에 옮겨 그리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하던 모습에

공간지각력이 많이 부족한가 싶어 걱정을 했었는데...진작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1세트를 만나게 해 줄걸...싶다.

그땐...엄마인 나도 제품을 잘  몰랐었다~ㅋㅋ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손으로 고무줄 당겨보고 점, 선, 면을 알게 해줄수 있어서...

 

   

"모양 꾸미기 편"에서는 나비 사물 사진을 보고 기하판에 상상해서 옮겨 보는 것이였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삼각형을 만들어 내더니 밑에 화분을 만든다고 사각형을 만들어낸 우리딸

엄마 마음 같아서는 사각형이 좀 작았으면 싶은데, 흥미 떨어질까봐 오늘은 그냥 칭찬만 해줬다~

스스로 여러번 고무줄이 헛튕겨서 도형이 바뀌어버리는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다양한 도형의 모양도 접해보고

만들려는 도형의 완성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되는것 같다.

 
눈을 뗄수 없는 기하판~    

아이들에게 기하판을 이용하는 교구가 필요해서 하나 장만 했습니다

교과서에도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더라구요.

 

5살 아이가 혼자서 펴보더니 혼자서 만들고 있네요.

첫날에는 혼자서 창살이라고 만들고 꽃잎이라고 만들고 있더라구요.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도 있어요.

빨간 고무줄에는 몇개의 침이 있나요.

초록색 고무줄에는 몇개의 침이 있나요.

하면서 아이로 하여금 만드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더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교구에요.

 

판은 양면이에요.

시계를 만들수 있는 판과 침이 많이 있는 판으로 두개가 있어요.

고무줄도 다양한 길이와 색깔로 있어서 아이 스스로 골라서 활용할수 있어요.

워크북을 보고 만들기도 하지만 워크북에 제시된 그림을 보고 아이 나름대로 아이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기도 하네요.

나비를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머리 가슴 배와 날개 두쌍을 만드네요.

양쪽이 대칭이어야 한다는 것도 알더군요

물고기도 제시되어 있는 모양을 보고 만들었어요.

혼자서 책 넘기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8세 큰아이는 혼자서 책을 보면서 이것 저것 만드는 데

아무래도 작은 아이보다는 더 정교하더라구요.

사진을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은 똑 같은 사진을 보면서도 매번 만드는 방법이 달라져요.

워크북 뒷면에 답이 있지만 아이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면서 잘 가지고 놀아요.

너무 좋은 교구를 장만 한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고무줄과  작은 침이 박혀있는 기하판...
엄마눈엔 참 단순한 구성입니다. ㅎㅎ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창의력과 인내심을 길러줄 수 있는 참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엄벙덤벙, 얼렁뚱땅, 성격급한 우리 아들은 실수가 잦은 편이예요.
그런데 기하판 놀이를 하는 동안 집중 또 집중을 한답니다.
고무줄이 끊어질까 걱정되 살살 조금씩 늘려가는 엄마와 달리 쭈~~~욱 쭈~~~욱 고무줄을 늘려가며
기하판 가득 고무줄을 채워보네요.




 처음에는 원형판을 이용해서 피자 놀이도 해보고 꽃도 만들어 보면서 기하판에 재미를 붙여주었어요.
무엇보다 관심과 흥미가 우선이 되어야 학습이 된다는 엄마의 생각아래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주었어요.
그러다 보니 무리한 힘을 가해 작은 고무줄이 띵~~~ 끊어지는 일도 있었답니다.
’아~~ 많이 잡아 당기면 끊어지는 구나?’ 능청반 경험적 학습반~~ ㅎㅎ
고무줄이 끊어지는 것도 우리 아이에게는 신나는 놀이경험이 되었어요.

고무줄과 기하판을 이용해서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울 수 있네요.
워크북을 따라하면서 규칙을 배울 수 있고 기하판의 침과 침 사이를 고무줄로 연결하면서 거리감과 공간감을 익힐 수있어요.
도형의 모양과 크기, 대칭 관계도 알아 볼 수 있어요.

워크북을 따라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놀이와 학습, 그리고 응용까지 우리 아이에게 너무 좋은 교구예요.


도형을 이용해 다른 것을 만들어보면서 아이는 공간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어진 도형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들어 보는 도형이라 경험적 학습이 큰 도움이 되네요.
책 속에 주어진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면서 문제 해결력과 동시에 창의력도 기를 수있는 좋은 교구네요.

뒷편에 있는 문제 해결은 성격이 급한 아이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집중력 인내심을 한답니다.
문제를 다 해결하고난 아이는 자신이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에 대해 무첫 즐거워 하더라구요.
놀이를 통한 학습으로 아이의 수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구네요.


기하판 수준1세트 - 정말    

 

예전에  어떤 맘이 올리신 후기글로 고리고리를 처음보고

 와~ 이런것도 있구나..하고 감탄했던~ ^^

재미있게 놀이도하고 학습까지 할수있고 어렵지않아보여

찜해놓고 있었던 고리고리랍니다 ^_________^ 

 

조이매스 활동학습프로그램/고리고리1수준 교재랑 고리고리...

 

 

 

 

고리고리는 6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수있는 교구입니다.

 

1수준은 만 4세이상이지만 이 교구는 구성이 단순해서

저희집 3살 아이도 고리를 끼우며 재미있게 놀이한답니다. ^^

6살 큰아들에게는 고리고리로 세기,분류하기,연결하기,측정하기,문제해결등

다양하게 활동할수있습니다.

 

 

 

이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보라고했습니다....^^

쉽게 잘 만들더라구여...

하면서 어떤 규칙이 있는지 이야기하게 해보는것도 좋아요.

주황색-하나 /초록색-둘

주황색-하나/초록색 -둘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바로 멋진 포스~~ 들어가주는 아들 - -;;;

사실 이날 장염으로 몇일 고생하고 컨디션이 안좋은날이었어요.

유치원도 많이 빠지고  심심하다고 노래부르고있는데

 

택배와서 고리고리로 신나게 놀았답니다.

 

 

 

3살 둘째아들이예요....형하는거 보고... 자기도 한다고

열심히 손을 꼼지락 꼼지락....^^

 

 

 

 

 

끼우는건 잘하더라구여 ^^ 자기가했다고 자랑도하고...ㅋㅋ

그런데 아직 이렇게 밖에 못끼워요.... 쭉~연결하는건 알려주긴했는데

아직 어려운것같아서 3살 아들은 끼우는 정도로만 놀아요...

대신 멋진? 수갑을 만들어 아들에게 채워줬어요....ㅋㅋ

 

윤호 도둑 꼼짝마~~~ ^___________^

 

 

"아가 도둑아니야~~~" ㅠ.ㅠ 하고있네요....

 

하지만 벌써 두손 꽁꽁 ....묶였지롱~~

 

 

 

 

얍얍...차력하는것같네요....

탈출시도하는 윤호군~~~ ^^

 

 

"아진 찌거죠요~~~(사진찍어줘요)"

하면서 여유롭게 웃는 윤호군이예요~~ ^^

그리고 바로 풀고 도망가 버리더라구여....ㅋㅋ

다음엔 두줄로~~?? - - 나쁜 엄만가요?

(제가 좀 그래요...ㅎㅎ)

 

 

 

6살 형아가 왠일로 조용하네요.... 궁금해서 형아~~ 하면서 옆에 가보는 윤호군

 

^______^

 

 

 

 

아들이 잘 가지고 놀던 렉카차~~  연결줄이 떨어져버려서 없었는데

어찌 생각했는지 이 고리고리를 가지고 열심히 연결하고있더라구여...

결국 장난감 미니카랑 렉카차에 연결해서 거실에서 한바탕 끌고다니며

놀았답니다. ^^

 

 

 

 

 고리고리로 다양한 놀이도 할수있답니다.

또 고리고리 1수준은 창의력 수학 활동학습 시리즈입니다.

만 4세이상이지만 더 어린아이들도 고리를 끼우며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있어서 소근육발달에도 좋을꺼같아요...

저희집은 큰아이는 고리고리 1수준 교재보면 혼자 똑같이 만들어보고

3살 둘째아이는 팔찌, 목걸이, 발찌, 수갑?ㅋㅋ......

만들어주고 놀아준답니다.

 

* 모든 고리를 다 연결해서 기차놀이도 할수있어요...^^

*빨래줄놀이도 가능하더라구여 집개만있으면되요..

(큰아들 고리연결후 빨래집개로 손수건을 널더라구여 ㅋㅋ ) 

 

 

구성은 고리고리 54개(플라스틱재질)

워크북 1수준2수준이있습니다.

1수준은 (만4세이상~)

2수준은(만6세이상~) 

 

1수준은 규칙찾기/똑같이 놓기/모양만들기/예쁘게 꾸며보기/

길이비교/고리연결/다른모양만들기/예측하여만들기 등 

활용해볼수있습니다.

 

 

 

 

 

 

 

^^ 조이매스 고리고리1수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 학습 시리즈 <기하판 수준1>

'기하판'은 영국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 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해서 처음 개발을 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점판' 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다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하판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을 키울수 있고 도형 만들기를 통해서 분석적 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또한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그에 대한 성취감도 느낄수 있답니다

 

 

 

기하판 수준1은 만 7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구성은 점판 1개로 앞면과 뒤면의 기하판 모양이

달라요

그리고 고무줄은 대, 중, 소로 나뉘어져 빨강, 파랑, 노랑, 초록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원형기하판을 이용해서 바깥 사각형엔 초록색으로 연결하고 12개의 침은 빨간색으로 연결해서 원을 만들어

시계를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도형도 만들어보고 시계를 만들어 시각도 알려주면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을듯하네요

 
 
1,3번 / 2,4번 / 3,5번 ......

규칙을 정해서 해당점에 각 색깔의 고무줄을 애용해서 연결을 하면  아주 멋진 모양이 완성된답니다

처음에 할때도 아이가 이해가 잘 안되던지 잘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검지 손가락을 좀 다쳐서 불편한 탓에 고무줄끼우기가 많이 불편했었네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니 멋지다고 기분이 좋았다죠

 

 

 

이번에는 삼각형과 사각형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는데요

각 점에 빨강, 파랑, 초록의 색이 칠해진곳을 꼭짓점이 되도록 고무줄로 연결을 하면 삼각형과 사각형을

만들수 있어요

교재에 설명의 쉽게 되어 있어서 쉽게 잘 만들수 있었답니다

아이에게 기본이 되는 도형에 대해서 한번더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어요

 
 

 

보기의 사각형 모양을 보고 사각형 모양을 두개더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건은 도형 옮기기 인데요

도형을 밀어서 위치를 바꾸는 것을 옮기기 라고 합니다

아들녀석이 이번에 만들 사각형을 보더니 '바뀌만 있으면 자동차 같네'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자동차처럼 보이죠

 

 

아들녀석은 평소 수학 공부중에 도형부분이 약한데요

특히 반쪽 모양이 주어지고 나머지 반쪽을 완성하라는 문제가 나오면 좀 어려워하는점이 있는데요

도형 뒤집기도 마찬기지네요

왼쪽의 모양을 보고 거울에 비친 모양을 나타내면 되는데 아들녀석이 꼼꼼한 성격이 못되고

덤벙거리가 교재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모양을 만들려니 좀 어려워했네요

조금더 집중력과 침착성을 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다 완성된 모습보고 뿌듯해 했어요

 

 

원형기판하으로 도형 돌리기를 해보았는데요

4가지 색의 고무줄을 이용해서 중심점에 고무줄을 연결해서 2개의 점에 고무줄을

고정시켜 만든후 같은 방법으로

한바퀴를 돌아가면서 바람개비 모양이 완성된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개의 점을 연결해서 만들수도 있어요

 
 
 

도형돌리기 중에서 난이도가 좀 높은건데요

제가 수학에 약한지라 이건 저도 사실 좀 어려워서 답안지 좀 보았답니다

12개의 점에 고무줄이 모두 한번씩만 걸리도록 해서 삼각형을 돌려가면서 만드는데요

어렵기도 하면서 재미도 있고 완성된 모양은 이쁘기 까지 해서 아들녀석이 좋아했네요

이런방식을 통해서 사각형도 돌려가면서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가 어려워하긴 했지만 그만큼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사고하는 능력이 커지는것이니 좋더라구요

또 힘들게 한만큼 성취감 또한 크구요

보너스로 다이아몬드라면서 만들어 보이네요

 

 

 

모든 교구가 그러하듯 늘 오빠가 우선이 되어서 서운해하던 둘째 아이

오빠가 유치원에 간사이 낮잠 자고 일어나 기하판을 보자마자 '엄마, 나 이거 잘 할수 있는데' 하면서

열심히 고무줄을 당겨가며 각 점에 연결하더라구요

이제 만 3돌인 딸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늘 오빠 따라쟁이라 오빠가 하는건 모든 해야 직성이 불리기에

그래도 제법 잘 하더라구요

완성된 모양의 고무줄을 튕기면 '기타' 라면서 기타치는 시늉도 하더라구요

 

기하판을 활용해보면서 아들녀석이 그동안 어려워했던 도형을 조금은 쉽게 이해할수 있고

재미있어 하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니 제가 더 뿌듯하더라구요

더이상 어려운 수학이 아닌 놀이형식의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이 된듯해요

이렇게 좋은 교구가 또 있을까요

앞으로도 꾸준히 기하판을 통해서 재미있는 모양의 도형들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창의력이 쏙쏙!! 재미있는    

조이매스 기하판 1수준은 만 7세 이상 부터 랍니다. 하지만 5살 찬영이도 누나가 하는걸 보고 옆에서 생각대로 끼우며 놀이 했어요. 교재는 8살 누나만 사용했구요.

기하판은 기하판의 구성으로 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원형기하판의 구성, 점과선분 점과선분2, 선디자인등.. 체계적이고 아이들이 충분히 알수 있게 단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현진이가 가장 재미나게 하는 부분이 도형 뒤집기 랍니다. 처음에는 다소 선과 선사이를 헷갈려 하더니 거울을 대고 보는것과 같은 월리라고 아이가 재미나게 하더라구요. 연필로 그리고 선을 연결하였답니다.

 

이부분은 도형 돌리기3번 부분입니다. 하나랑 2개정도는 돌리기 쉬운데, 아이가 그 뒤 부분은 어려워하면서 담에 하자고 패스 하네요.  그리기도 하나만 했지요. 조이매스를 순차적으로 현진이가 했으면 하는데요. 재미있는 부분부터 하고 싶다면서 순서를 지 맘대로 하더니만 어려워 했답니다.


이 부분은 도형 나누기 랍니다. 하나의 큰 모형에서 그 모형을 나누고 싶은 부분으로 나누어 보기도 하구요, 제시되어 있는 예시 대로 나누어 보기도 했답니다.

5살 찬영이는 큰 도형을 구성하는데 까지만 했어요. 고무줄이라 팍팍 늘어나기도 하지만 잘 끼우지 못하면 튕기는 원리로 5살 찬영이는 약간 힘들어 했답니다. 그래서 사용연령이 제시되어 있는가 봅니다.

 


책의 뒷 부분은 해답이 실려 있구요.  교재는 만7세 이상 부터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밑에 동생이 있다면 형이나 누나들이 하는걸 보고 쉽게 재미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려기 향상이 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뛰어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형의 특징과 특성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잇는 조이매스 기하판,,,,

한번 장난감 처럼 아이에게 줘 보세요~

 


신나고 재미있는 기하판 1    

 

☆★  기하판 수준1  ★☆

 

 

기하판은 기본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하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사각형 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것을 기하판 또는 점판 이라고 합니다.

사각형과 원형판이 앞, 뒷면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먼저 기하판 수준1중

1장 : 기하판의 구성 대해 알아 보았어요.

사진과 같이 고무줄을 걸고  각각의 고무줄 색에 닿아 있는 침의 갯수를 알아봅니다.

  

 

3장 :  점과 선분

점판에 적혀있는 숫자를 연결하고 고무줄을 이용하여 그림과 같이 만들어 봅니다.

 

 

5장 : 선 디자인

규칙에 맞춰 고무줄을 연결하는 과제입니다.

처음에 좀 어려워 했던 부분입니다.

규칙에 맞춰 숫자와 숫자를 연결해 주는 방법이었는데 처음 해 보는 기하판이라서 그런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만들어 봤어요.   연결되는 침이 몇개인지 하나 하나 세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었답니다.   완성시키고 나면 문제를 해결했다는

자부심에 매우 좋아하기도 했었답니다.    집중력도 기를 수 있었답니다^^

  

 

7장 : 모양 꾸미기

왼쪽의 그림을 보고 점판에 재미있는 모양으로 나타내는 활동입니다.

트리와, 집, 요트를 삼각형과 사각형만을 사용하여 만들어본 모양입니다.

 

 

13장 : 도형 뒤집기

왼쪽의 그림의 거울에 비친 모양을 오른쪽에 만들어 보는 활동입니다.

책을 참고하지 안고 혼자서 만들어 본 도형 뒤집기 입니다.

워낙 창의력의 좋아서 책에 의존하기 보다 자기생각을 반영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이가 형과 함께 만들어 본 작품입니다.

정말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네요.   큰 아이 3학 1학기때 배웠던 도형 돌리기도 있답니다.

가르칠때 좀 힘들었었는데 진작 기하판을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 같네요.

이제 라도 기하판을 접했으니 둘째는 지금 부터 차곡차곡 학습을 시켜 수월해 질 것 같아요.

도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고무줄 놀이도 시켜가면서 재밌게 알려 줄 수 있겠어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무줄 성질상 무리한 힘을 가하면 쉽게 끊어져서  

오래 사용할 수 없다는게 좀 걸리네요.  노란 고무줄만 보아왔던 저는 이렇게 색색의

이쁜 고무줄을 어떻게 또 장만해야 하나 걱정이 되네요.. ㅎㅎ

 

  

 

 

기 "하하하" 판과 놀아요    

여러가지 색 고무줄(대,중,소), 앞뒤 침이 다른 판, 워크북이 있어요.

만 7세 이상 권장연령 이라고 하네요.

 

기하판이 도착하자 마자 고무줄로 침마다 연결 해 보고 여러가지로 갖고 놀았답니다.

 

기하판.. 잘 몰랐는데 초등학생이 문제집 푸는걸 보고 알게 되었고..

조이매스 홈페이지나 워크북에 보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와 있어요.

 

같은 색의 점끼리 연결 하고, 기하판에 표현 해 보는 것이예요.

 

 

선분이 뭔지 설명하고 만들어 보는 거예요.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각각의 색으로 선분을 만들어요.

그리고 아래 문제도 몇개 있네요.

아이가 문제 답을 틀리게 달아서 자로 길이를 재 봅니다.

파란색과 빨간색 길이가 같은지, 다른지 묻는 문제 였어요.

 

아이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길이가 같다라고 했고,

그래서 마지막 문제인 제일 긴 선분을 묻는 문제엔 빨간, 파란색이라고 했어요.

 

자로 길이를 재서 보여주니..

빨간색과 파란색의 길이는 다르다

젤 긴 선분은 빨간색이라고 답이 수정 됐어요. ^^

 

고무줄 놀이 하는것 같다고 신기하고 재미있어 해요.

7세인 아이에겐 놀이삼아 놀게 해 줘야 겠어요.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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