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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칠교판이 두셋트나 있어요. 하지만 교재를 따로 구입해주어 교재 싸이즈랑 맞지가 않아 아이가 잘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조이매스 칠교판은 셋트는 워크북과 잘 맞는 싸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시로 가져다가 올려본답니다 엄마의 뒤늦은 정보로 칠교판을 많이 접해주지 못한 큰아이는 올해 1학년인데 도형이나 구성력에 많이 약하더라구요. 한두번 해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일상 생활에서 가지고 놀다보면 저절로 구성력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칠교판이 아이들의 수학적인 창의력 개발에 좋은 이유는 평면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을 이용하여 밑그림이 그려진 그림 위에 칠교판을 올려 놓음으로써,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케이스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조각이다보니 굴러다니기 쉽상인데 이렇게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조각들 분실 없이 보관하기가 좋아요. 더군다나 두셋트로 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지요.. 5살 하늘이가 조이매스 칠교판을 만났어요. 큰아이보다는 종종 칠교판이랑 놀아봤던터라 설명 없이도 척척 하더라구요 두 셋트로 되어 있다보니 양 페이지에 올려놓고 감상할 수 있어서 조이매스 칠교판의 장점인것 같아요. 완성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랍니다 조금 더 어려운 부분을 찾아 뒤쪽의 것을 해보았어요. 그리고는 어떤 조각들이 사용되었는지도 이야기 해보았어요 전체적인 배 모양은 같으나 서로 다른 조각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을 해보았어요. 앞서 했던것보다 이 부분은 선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답니다 이것저것 같다가 대보며 어렵게 완성하였어요. 또 어떤 도형들이 사용되었는지도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칠교 놀이가 끝나고 정리를 하는데 정리도 공부가 되더라구요. 아이 혼자서 잘 넣어 보겠다고 한참을 씨름했답니다.. 드디어 완성...나중에 저도 해보고 정리를 하려는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결국 아이한테 물어보았네요..ㅋㅋ 조이매스 칠교판으로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관찰하다보면 분석력도 커지고 문제 해력력도 늘어가는것 같아요 |
| 조미애스 칠교판 수준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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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에서 나오는 펀큐브~ 정육면체 모양의 2,3,4,5,6,7개를 면끼리 붙여서 6조각으로 이루어진 입체퍼즐이 저희집에 왔어요.^^* 우리집 7살 채이양은 당연히 좋아하구요. 덩달아 10살 채연양도 새로운 펀큐브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펀큐브 케이스를 열어보니 6개의 조각이 들어 있었어요. 6조각 가지고? 뭘 할수 있을까? 했는데요... 펀큐브를 익히기, 같은 조각으로 다른 모양 만들기, 크기비교, 다른 조각으로 같은 모양 만들기, 네 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동물나라, 여섯조각으로 모양 만들기, 두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다른 조각으로 같은 입체도형 만들기, 세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네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다섯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 여섯 조각으로 입체도형 만들기....로 자세하게 놀이법이 설명 되어진 활동지가 교구랑 같이 있어서 펀큐브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7살 채이는 이제 어느정도 펀큐브랑 친해지고 나서는~ 자유롭게 펀큐브로 다른 만들기도 시도해 봅니다. 6조각이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는 펀큐브~!! 여러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들고 맞추어 보면서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이매스 집에있는 칠교놀이도 원목으로 손에 만지는 감도 좋고~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어디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데요. 이번에 온 조이매스 펀큐브도 원목 케이스에 딱!! 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보관하기에도 넘 좋네요.^^* 특히, 놀고 나면 케이스가 있어서...엄마의 잔소리가 없어도 알아서들 정리를 해 주니 더 좋답니다. 
내일은 울 채이양~ 펀큐브로 또 어떤 놀이를 하면서 놀까?? 저도 궁금해 집니다. 참... 케이스에 6조각 맞추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한가지 방법이 아니고~ 맞춰 정리할 때 마다 다른 방법으로도 정리가 되니~ 더 재미있답니다. ㅎㅎ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고 신기한 6조각의 펀큐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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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매스- 6조각 펀큐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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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딸 유치원에 갔다가 조이매스 교구와 같은 모양의 커다란 기하판이 있는걸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우리 아이가 엄마보다 먼저 기하판을 알고 수업에 활용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집에서도 할수 있도록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만나게된 기하판... 7세 서연이에게 찾아온 기하판은 수준 2랍니다.  기하판 교구와 워크북이 셋트로 되어 있는 구성이랍니다.
기하판은 수준 1(만7세이상), 수준 2(만9세이상),그리고 영재용 기하판이 있답니다. 기하판이 정확하게 어떤 건지 집고 넘어가야 겠지요. 기하판은 기본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하학적 도형의 탐구활동을 통해 분석적 사고능력, 통합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른데 도움을 주는 교구랍니다. (교재에 나온 소개)  수준 2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같이 활용 대상이 만9세 이상이랍니다. 음 그럼 7세인 우리 딸에게는 많이 어렵게 느껴지겠네요. 만9세면 3학년이상 활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기하판을 처음 접하는 아이가 아니니 한번 시도를 해보았답니다. 1. 기하판의 구성 기하판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활용이 되는 것인지 기초를 알려주는 문제이네요.  고무줄 세개로 삼각형을 교재 그림과 같이 만든다음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에요.
주어진 문제는 빨간색 고무줄에 닿아 있는 침은 몇 개입니까? 초록색, 노란색, 기하판 전체에 있는 침의 갯수는? 기하판에 몇개의 침이 있고 어떻게 활용이 되는 것인지 충분히 알았지요. 참고사항으로 "정사각형 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침이 배열되어 있는 것을 기하판 또는 점판이라고 합니다."  교재 문제 - 같은 색의 침들을 고무줄로 연결하세요..  같은 색끼리 연결한 완성된 모습이에요. 여기에 연관된 질문이 빨간색 침들을 연결할때 만들어지는 다각형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파란색, 노란색이 만드는 다각형 이름은?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을 직접 만들었어요. 침 3개, 4개, 5개로 만들어진다는것도 알게 되네요.
같은 갯수로 만든 삼각형이지만 침의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는것도 알았답니다. 사각형, 오각형 모두 다른 위치의 침을 걸었더니 다른 모양이 되었네요. 다각형의 모양은 이처럼 다양하게 만들수가 있어요.
기하판으로는 도형의 크기에 대해서도 직접 만들어보고 크기비교도 해볼수가 있어요. 위에 색칠된 부분의 크기를 1로 한다는 약속을 하고 아래 문제를 푸는 거에요. 아래 그림의 도형을 기하판에 만들고 그 크기를 구하는 문제랍니다. 기하판을 만드는건 비교적 잘 하더니 크기를 구하라고 하는건 살짝 어렵네요. 크기 구하는 문제 이후에는 이등변 삼각형, 마름모, 평형 사변형 개념이 나오고, 도형 나누기 문제가 나오네요. 관심은 보이지만 좀 어려운듯한 내용이라 아무래도 지금 활용하기에는 좀 힘들거 같아요. 내년 초등 들어가고 다시 한번 꺼내봐야할 교재 같네요. 수준1부터 차근차근 해봐야할거 같아요. 뒷쪽으로 갈수록 교재 내용이 정말 난이도가 있었어요. 좌표도 나오고 수식을 기하판을 이용해 푸는 문제도 있네요. 괜히 만9세이상이 아니었어요. 지금은 교재는 제대로 활용이 안되지만 기하판으로 모형 만들기로만 활용을 해도 잘 한다고 생각을 해요 |
| 기하판 수준 2로 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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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놀이 종류 중의 하나가 바로 말판을 이용한 놀이들이에요. 윷놀이도 좋아하고.. 평소에는말판이 없으면 직접 스케치북에 말판을 그려서 주사위를 던지면서 게임을 나름대로 만들어서 하곤 할 정도로 말판놀이를 즐깁니다. 그래서 달팽이 우주여행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망설임없이 바로 주문할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안 보고도알수 있었거든요. 역시나~ 달팽이 우주여행은 우리아이들에겐 대박입니다. 매일매일 시간 날때마다 즐기는것은 물론이고...게임의 룰도 스스로 새롭게 적용해가며 즐긴답니다. 
달팽이 우주여행의 구성입니다. 이 구성으로도 매우 다양한 게임들을 할수 있다는것이 큰 매력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3살, 6살, 9살 의 세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별로 게임을 아주 단순하게도 할수 있고, 큰아이와는 게임을 연산카드를 이용해서 좀더 어려우면서도 재미요소를 더욱 가미시켜 할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마침 막내가 잠이 든 시간이라 둘째 정원이와..큰아이 정인이와 엄마. 이렇게 셋이 한판승부를 벌였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승부욕이 많은 편이고, 게임이란 말이 들어간 것들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ㅎㅎ  정인이는 빨간 달팽이, 정원이는 분홍달팽이, 엄마는 연두달팽이~ 자 시작합니다 시작은 주사위를 던져 많은 수가 나온 사람순으로 차례를 정하는데..늘 우리 정원이 규칙과 상관없이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하죠. 하지만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치는 것도 여러 사람과 더불어 활동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규칙을 지킬것을 강조해 줍니다. 
달팽이 우주여행은 여러가지 재미요소들이 들어있어요.
우선 미션카드를 통해 말을 다양하게 움직일수 있고, 미션카드를 언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중요한 승패를 좌우하므로 중요한 역할을 해 줍니다. 주로 5의배수 자리에 미션카드가 등장합니다. 
또한 블랙홀이나 대형오징어를 만나면 말을 뒤로 되돌아가게 만들거나, 우주로켓이나 타임머신을 만나 지름길로 빠르게 갈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배가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아이들 연신 신이나서 까르르 웃어댑니다.  게임이 계속됩니다. "엄마, 저 타임머신이에요..앗싸~" 정인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을 가네요..ㅎ 미션카드도 어찌나 잘 사용하는지..아이들은 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즐기더라구요. 
평상시에 까칠한 우리 둘째 정원이도 달팽이 우주여행 게임을 하는 동안만은 너무도 진지하고 규칙도 열심히 지키고,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쁜 모습이었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편안하게 표현되는 것을 보고 그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좋아서 환호를 하기도 하고..말이 뒤로 밀릴때면 안타까워 하는 모습들까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영역이 자란다고 하잖아요. 달팽이우주여행은 아이들에게 놀이를 즐길줄 알도록 만들어 놓은 학습서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는 다시 블랙홀에 빠지는 사이..정인이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순위가 바뀌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긴장감속에 게임을 진행할수 있었답니다. 모든 게임을 마치고.. 그냥 즉흥적으로 아이에게 이 놀이에 더 추가하고 싶은 점을 물었더니...미션카드의 내용을 좀더 보강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정인이는 늘 게임을 할때 여러가지 게임룰을 스스로 더 추가하는걸 좋아하거든요. 좀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내는 것이죠~
달팽이우주여행..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충분한 놀잇감입니다.
앞으로 달팽이 우주여행의 내용이 보강된다면...어떤분도 말씀하셨듯이 -주사위의 모양이 다양화되어 색다른 게임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션의 내용도 저희 아이의 생각처럼 반전을 거듭할수 있는 것으로 추가되면 더 재미있겠죠~ -큰아이와 연산카드를 이용해서 3단계 게임도 해보았는데..덧셈 뺄셈만을 이용한 계산카드뿐만 아니라.. 고학년들이 다양한 난이도를 즐길수 있도록 곱셈과 나눗셈을 이용한 미션카드도 만들면 좋을것 같더군요. 달팽이 우주여행은 매일 저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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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우주여행)신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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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민준군 이번에 조이매스의 칠교판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조이매스 칠교판 수준 1 교재와 칠교판이에요~ 예전에 책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칠교판이 하나 있었는데 마감처리도 잘 안되어 있었고 케이스가 없다보니 조각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교재도 없어 활용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만난 조이매스 칠교판의 경우 종이케이스가 있고 종이케이스 안에 또 원목케이스가 들어있어요.

깔끔한 원목 케이스 옆부분에는 조이매스 로고가 찍혀있네요^^

원목케이스의 뚜껑은 자석이 달려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칠교판을 보관할 수 있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네요. 게다가 한세트가 아니라 노란색과 하늘색 두 셋트가 있어 활용하기 더욱 좋답니다. 수준1 교재의 경우 만 4세부터 6세까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교재의 앞부분은 구분선이 있어 그림의 조각 맞추기가 쉽게 되어 있고 교재 뒷부분으로 가면서 구분선이 없는 그림의 조각을 맞추도록 하여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앞부분은 쉬워서 칠표판과 친해질 수 있고 뒷부분은 구분선이 없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스스로 원리를 깨닫게 되어 있어요. 
교재엔 여러가지 문제가 다양하게 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편도 있네요. 
칠교판을 열어보며 우와~엄마 이게 뭐야? 하며 좋아하는 민준이에요^^
 

칠교판을 보고는 엄마~나 이거 할래~ 하더니 집중해서 하나하나 놓아보네요. 민준군 하는 걸 지켜만 봤는데 앞부분은 혼자서도 잘 하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지켜보다 틀린부분이 있으면 힌트를 주는 정도의 역할만 했답니다. 잘한다 잘한다~잘 맞추네~계속 칭찬을 해주니 자신감이 붙는지 재미있어 하면서 계속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칠교 놀이가 끝나고 정리까지 하는 민준군~ 케이스가 있어 보관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조이매스를 만난 다음날도 칠교판 어디에 있냐며 찾아서 꺼내주었더니 혼자 앉아 잘 하네요^^ 요즘 민준군은 조이매스 칠교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조이매스 칠교판으로 우리 민준군 창의력, 집중력이 쑥쑥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
| [조이매스]칠교판+워크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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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함께 수학적인 개념을 함께 개발할수 있는 교구가 뭐가 없을까 하다가 알게된 <조이매스의 칠교판> 칠교판이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으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것을 말해요. 중국의 당나라때 서양으로 전해져 영어로는 Tangram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칠교판이 아이들의 수학적인 창의력 개발에 좋은 이유는 평면기하학의 기본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의 조각들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만 3세만 넘어가도 아이들의 수개념 이해를 위해서 숫자공부는 물론 수막대를 이용한 수의 나열, 크기까지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내심, 우혁군도 뭔가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조이매스의 칠교판으로 한번 시작해보았어요. 제일 첫장에는 칠교판의 구성을 소개하면서 칠교를 가지고 만들수 있는 그림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칠교를 처음 만져보게 되니까 칠교 속의 도형들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순서인것 같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모양, 집모양, 꽃, 나비로 구성되어 있어서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큰 세모 하나 맞추고, 다시 옮기고 하는 과정을 거치더니 양쪽 그림에서 똑같은 네모 부터 맞추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세모, 정삼각형, 직삼각형까지....마름모까지 끼워넣어서 순간!! 우리 아들이 천재가 아닐까???!!! 라는 착각 마구 마구 날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물론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는 시기라, 한번 쓱 맞추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다시 엎어서 마음에 드는 도형부터 몇개맞추고 다음장으로 넘어가고 하는 과정을 거치기는 했지만 하면 할수록 도형의 모형과 넓이 닮음에 대해서 이해하고 저랑 함께했던 부분에서는 거의 다 완성을 하더라구요. 칠교수준의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대부분 3개이상을 다른 그림에서 찾았고, 가장 많이 맞춘 그림에서는 5개까지 완벽하게(마름모 포함)맞추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능력을 엄마인 제가 너무 낮게 평가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이매스의 칠교판을 아이와 함께하면서 7가지 조각으로 만들어진 칠교로 표현할수 있는 다양한 형태와 구성에 대해서 정말 놀랐고, 수학적인 개념을 7개의 도형조각만으로도 무궁무진하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칠교판 수준 1은 만 4세에서 6세의 아이들을 위한 칠교워크북인데요. 30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도형의 인식: 세모, 네모, 동그라미만 알아도 어느정도는 수행할수 있구요. 24개월미만의 아이들도 도형을 가르칠때 사용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그냥 칠교 워크북에서 세모만 찾아서 그림에 맞추기!! 이렇게 활용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
| 조이매스의 칠교판을 아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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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우주 여행 응용게임- 수학적 개념을 게임으로~~ 기존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해 보았어요 1. 편을 갈라 달팽이 말을 두마리로 정하고 윷놀이 처럼 잡아 먹기도 하고 업고 가기도 하면서 두마리다 먼저 도착하기~ 막내 채성이와 이모가 짝을 하고 태연이와 도아가 짝이 되어 진행해 보았답니다 아,,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우리 파란 달팽이가 먹혔답니다 ㅠㅠ 
평소에도 도아랑 태연이랑 죽이 잘 맞는편인데,, 오늘은 둘이 짝이 되니 완전 신났네요~ 서로 "잘했어! 잘했어!!"칭찬까지 해가며~ㅎㅎ
 어찌 채성이랑 편을 먹고 하는 이모가 잘 해야 하는데,,,^^; 이모의 실수는 아이들의 즐거움인가 봅니다~~~

게임을 진행할때 빨리 말을 놓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연산이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연산이 틀리면 계란판과 바둑알로 놓아보면서 다시 한번 해 보고 넘어간답니다 
잘나가던 도아와 태연이의 말을 잡아 먹는 바람에 간신히 한칸 차이로 채성이와 이모가 이겼답니다! 게임하는 내내 누나들 틈에서 속상해 하더니 겨우 이기자 팔짝팔짝 뛰면서 만세를 부르더군요^^

2. 홀수 짝수 게임 주사위를 던지기전에 연산의 답이 홀수일지 짝수일지 미리 예상을 해서 말을 하고 던져 맞히면 한번 더하기 먼저 홀수와 짝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채성이가 놀이터에 놀러 왔어요~~채성이는 시소를 탈려고 하는데 탈수가 없네 채성이 혼자는 너무 외로워서 홀수!! 그때 도아도 놀이터에 놀러 왔어요 둘이서 시소를 타니깐 짝이 딱 맞아서 짝수!! 신나게 시소를 타는데 태연이도 놀이터에 놀러 왔네 태연이는 짝이 없어서 외로워서 홀수!!! 그때 이모가 놀이터에 나타나서 게임하자고 전부다 부르내 둘씩 둘씩 짝이 딱 맞으니깐 4는 짝수!!" 이렇게 쉽게 이야기로 홀수 짝수에 대해서 개념을 배운뒤 게임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요건 동영상으로 찍었는데,,동영상을 어찌 올려야 할지 ㅠㅠ 3. 미션카드 대신 수연산 카드를 사용해 보았어요~~ 아직 울 꼬맹이들에게 수연산 카드는 어려울꺼 같아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태연이만 데리고 저랑 둘이서 게임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덧셈 뺄셈 주사위와 수연산 카드를 이용한 게임이랍니다
 드디어 미션 카드가 걸렸네요 게임구성 안에 수연산 연습장이 같이 들어 있어요 수연산 연습장에다 수연산 카드를 풀어 보았답니다

연산을 해서 답이 4가 나오게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가 식을 만들어 답을 내는게 한참 걸리기는 했지만 정답 4가 나왔을때는 아주 좋아했답니다 좀더 커서 초등학생이 되었을때 활용하면 정말 재미나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 태연이랑 이모는 먼저 풀어 달팽이를 외치는것이 아니라 답을 풀면 주사위 한번 더 던지기로 정했답니다
 한번 더 던지자 뒤에 있던 태연이가 아슬 아슬 하게 저보다 먼저 들어갔네요 태연이는 이모한테 게임을 이길때가 제일 신난답니다^^
 달팽이 우주 여행 게임은,,,,, 연산문제가 쫙 있는 수학 문제지를 풀라고 했으면 아무도 즐거워 하지 안았겠지만 게임이라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연산 공부를 할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지요 엄마가 조금만 생각하면 다양하게 들어있는 주사위로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어 낼수가 있답니다 하지만,,이 게임을 하게 되면 기본이 세판이랍니다~ 숫자가 너무 짧아 금방 끝나고 좀더 높은 숫자로 연산공부를 하기 위해 정십면체와 정이십면체를 이용했을때는 몇번만에 끝나 버린다는..^^; 그리고 게임 설명 방법에 엄마들이 좀더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게임 방법들이 많이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처음으로 진행한 홀수와 짝수의 개념을 익히는 게임도 끝까지 진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었답니다 어린연령대의 게임 방법을 도입으로 탐색을 하면서 시작을 하고 점점 난이도가 있는 게임으로 진행할수 있어서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사칙연산이 가능한 초등고학년 까지 활용할수가 있답니다 |
| 달팽이 우주 여행 응용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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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기하판 수준2를 만났어요~~ 기하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죠? ’기하판’은 영구의 수학자이자 교육학자인 Caleb Gattegno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 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처음 개발하였으며, 1971년에 출판된 ’Geobord Geometry’란 책을 통하여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점판’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본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건에 맞는 기하학적 도형을 탐구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조이매스 기하판 워크지 내용 발췌 |

이것이 기하판 워크지와 기하판이랍니다... 수준 1과 수준 2가 현재 판매중이지요. 수준 1은 만 7세이상, 수준 2는 만 9세 이상이라 적혀있네요. 하지만 꾸준히 도형을 다뤄왔던 아이들이라면 연령에 딱맞지 않아도 수준 1부터 밟아온다면 수준2도 무난하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기하판의 앞뒷면이랍니다. 한쪽은 둥근 원모형, 다른 한쪽은 점이 25개 박힌 사각모형이랍니다. 다양한 모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요


워크지에 나온 그림을 따라서 직접 고무줄을 끼워봅니다... 그럼 원하는 답을 쉽게 얻을 수 있지요
 
도형만들기를 하면서 분석적 사고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직접 고무줄을 끼우다보면 손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손조작 능력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양한 곳에 끼워야하니 집중해서 해야하거든요. 그럼 집중력도 좋아지겠죠? ^^

고무줄을 끼운 후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저는 다음에 또 한번 풀 생각으로 투명화일을 끼워서 답을 적게 했어요..^^ 그럼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거든요.. 동생이 있거나 다음에 다시 한번 문제를 더 풀어보게 하실꺼라면 이방법 강추합니다..ㅎㅎ 



다각형, 사각형, 오각형, 삼각형~~ 등 다양한 도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직접 도형을 만들어보니 도형의 특징도 알게 되더라구요. 오각형은 꼭지점과 모서리가 5개라는 것을 말이죠.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형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도형의 특징을 인식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다양한 모양이지만 같은 특징이라면 같은 도형이라는 것 역시 알 수잇어 좋았구요..^^
좀 더 자주 접하게 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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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하판 수준 2를 만나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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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역시 어른들과는 다른세계에~~ 조이매쓰 기하판을 보고는 재미없어 할꺼 같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아이는 "너무너무 재밌다"며 혼자서 워크북 보고 만들곤 하네요. 
워크북과 함께 가지고 놀면(?) 어느새 도형에 대한 개념이 쏙쏙~~~ 기억될 기하판 일일이 도형들의 특징을 알려주고 학습 시킬 필요가 없답니다. 이 교구는 특히나 두개를 가지고 함께 경쟁하듯 해 보면 더 재밌을꺼 같아요. 누가먼저 삼각형을 만드나...? 다른 방법으로 누가 더 멋지게 만드나? 뭐 이런거죠. 
영국의 수학자 Caleb Gattegno가 초등학생들에게 도형의 기본개념을 쉽게 가르치기 위해 개발 되었다는데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참 재미있답니다. 그냥 눈으로 보면 여러개의 침만 박혀 있는 단순한 판인데 마치 요술처럼 독특한 모양들이 만들어지거든요. 게다가 고무줄의 늘어났다 줄어드는 특성을 활용한 것이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구요. 그 어떤 교구보다도 워크북의 효력을 느낄 수 있는 기하판 수준2 워크북 그냥 따라하기만 해도 다각형이 만들어지고, 원형 기하판을 이용해 원의 특징도 알 수 있어요.  실제 기하판에서 만들어진 모양을 워크북에도 그려보고 하면서 혼자 열심히 공부합니다. 이날 아이가 좋아하는 천하무****을 보는데도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더군요. 침 하나하나를 연결해서 그 크기를 이용해 넓이를 유추해 볼 수도 있구요. 이등변 삼각형, 마름모, 평행사변형처럼 다른 특징을 가지 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그 특징을 기억하기에 참 좋은 교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형을 나누고, 좌표를 만들고 조건을 통한 문제해결까지... 평범한 기하판 하나로 다양한 수학개념을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가 기특한 건지? 기하판이 기특한 건지? 노란색 판 하나에 묘한 매력이 숨어 있답니다. 조이매쓰 교구는 한번만 보는 교구가 아니네요. 여러학년에 걸쳐 초등교과에 꼭 필요한 기하판... 두개를 준비해서 아이와 함께 직접 해보면서 즐겨야겠어요 |
| 도형의 기본을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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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기하판 수준2 조이매스의 활동학습 시리즈중 기하판이 무척이나 궁금했던건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집 아이의 교과서에의 여러가지 모양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였어요
초등전에도 이와 비슷한걸 학습을 통해서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도형을 한두어개 정도씩 따라그리기는 아이마다 다 할수 있지만. 점점 복잡해 지면서 도형찾기가 쉽지가 않지요~ 어른이 보기에도 못찾는 도형들이 꼭 숨어있기도 하고요~ 그점에서 기하판으로 아이가 도형에 대한 관찰도 하고 늘었났다가 줄어들었다 하는 색색이 고무줄을 이용해서 직접 도형을 만들어 보고, 판안에 여러가지 모양을 표현해 보면서 아이들이 자신감도 갖고 즐거원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아이는 보이는 도형의 갯수만 일단 찾는데요~ 기하판을 이용해서 아이스스로 도형을 만들고, 나누어 지고 갈라지는 도형도 즐겁게 찾을수있는 방법을 터득할것 같네요 8살, 초등학교 일학년인 큰아이와 7살, 예비초등생인 둘째 에게 요즘 이교구가 많이 사랑을 받고있답니다.
구성이 기하판 활동 학습지와 교구 색색 고무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기하판을 자세히 보시면 숫자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건 활동책 뒷쪽에 좌표를 하실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교구의 볼록 나와져 있는 걸 여기서는 침이라고 불러요~^^ 기하판교구는 앞면을 보시면 정사각형으로 보이시고 뒷면은 원형기하판을 이용할수 있도록 원형으로 되어있답니다.
저희집은 교구를 만난날 부터... 고무줄을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많이 만들어 내었답니다. 일직선으로 꽂아도 보고 활동지 그림표지에서 처럼 우주선도 만들어 보고, 다양한 모양을 내어서 가지고 놀았답니다.
7살 둘째도 좋아하는 놀이가 되었어요~ 고무줄이란 특성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네모, 세모, 의 다각형의 퍼즐들을 이용하다가 이렇게 고무줄을 이용한 교구놀이가 색달랐던것 같아요 활동지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아이 스스로가 해낼수 있게 하도록 합니다. 엄마가 옆에서 조금 도와주려고 하면..팔로 툭~~ 치면서 혼자 하게 나두라는 신호를 보내내요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고, 또 혼자서도 할수있다라는 마음.. 집중력을 주는 시간들입니다.
원형 기하판을 이용해서 큰아이와 함께 해봤답니다. 다양한 놀이가 함께 들어가져 있어서 아이에게도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닿는 침, 안쪽침, 공통으로 닿는 침, 공통인 안쪽 침등 도형의 크기도 알아보게 하고, (요건 나중에 분수로 이어지기도 하네요), 자신이 스스로 도형의 크기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마름모, 이등변삼각형, 평행 사변형등.. 아이들에게 도형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도형들을 이용해서 나누어 보기도 하고요, 4조각, 5조각, 6조각~10조각까지 아이들에게 도형이 서로 어떻게 합쳐지는지를 역순으로도 깨우치게 해줍니다. 10조각에서, 8조각, 6조각, 4조각 순으로 말이지요
좌표를 어제는 해봤어요~ 좌표가 일학년아이에게는 어려울것 같았는데요 아이스스에게 좌표 보는 방법을 먼저 일러주고는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보았답니다.
아이 생각하는데로 좌표를 찾아서 고무줄을 끼우고서 정답을 맞쳐봤어요~~ ^^ ㅎㅎ 당연히 틀렸지요??? 좌표를 처음 하였는데, 그래도 나름 머리를 써서 했는데 시도를 해본것만으로도 잘했단 생각이 들어서 칭찬을 해주엇네요.. 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어떤게 틀렸는지를 알게해주면 되닌깐요~
자 이제 아이도 이해를 다 했는지~ 활동지에 좌표순대로 따라가면서 선을 그려봅니다.
오늘배운 좌표를 통해서 아이가 위치에 숫자가 있다라것도 함께 배웠답니다. 지면으로만 그리고 생각했다면 아이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더 걸렸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교구와 함께 손동작을 이용해서 생각까지 더해가는 즐거움이 있다면 아이도 어렵지 않게 개념을 잘 이해할것 같습니다.^^ |
| 조이매스 기하판 수준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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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조이매스 제품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 조이매스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교구놀이를 할 수 있어 울 딸 솔이가 무척 좋아하는 교구랍니다~ 그 중에서 최근 요즘 저희집에서 엄청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매스 "패턴블록"을 소개할까 해요...^^ 먼저 "패턴블록"은 만 4세~만 6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교구랍니다. 제품은 저런 노란 상자속에 세트로 들어있어요. 상자의 크기는 A 4용지보다 사~알짝 크구요. 72조각의 교구와 워크북 3권, 그리고 학부모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교구를 따로 담을 수 있는 주머니도 들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워크북과 학부모 가이드를 조금 더 살펴보면 요렇게 되어 있어요~ 우선 워크북은 수준별로 "평면구성", "입체구성",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3권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구요. 패턴블록에 대한 학부모 가이드에는 패턴블록의 '기대 효과'와 '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참, "온라인 동영상 강좌 무료 수강 쿠폰"도 들어 있어서 창의력 전문가 과정 교육을 이수한 교사의 지도를 1개월간 동영상 강의로 들을 수 있어요~
우선 교구를 모두 꺼내서 어떤 모양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아이가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였어요~ 삼각형, 사각형, 마름모, 평행사변형, 사다리꼴, 육각형 이렇게 6가지의 모양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이렇게 6가지 색으로 각각 2개씩 들었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72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무지개 색깔이라 색상이 참 예뻤어요~ "패턴블록" 평면구성에 대하여... * 여섯 가지 패턴블록 조각들을 사용하여 주어진 도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각 조각의 기본적인 특징과 성질을 이해하고 사물의 인식 능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모양과 색깔에 맞는 조각을 선택하여 도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 주어진 모양을 만들고 사용한 조각의 개수를 세는 활동을 통해 수 세기와 수의 대소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주어진 모양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확산적 사고 능력을 키워줍니다. |

가장 기초적인 <패턴블록 평면구성 워크북>은 이런 내용이예요. 전체적인 그림에서 하얀 빈 공간에 평면으로 조각을 맞추면 된답니다... 
교구를 가지고 노는 울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울 솔이의 나이는 지금 만 5세 정도랍니다... 평면구성은 기존에 조이매스의 여러 교구를 가지고 논 경험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척척 하더라구요~ 저에게 눈길 한번 안주고 한문제씩 풀때마다 잠시 제가 사진찍는 시간만 허락하구는 후다닥~~ 결국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모두 끝내버렸어요...^^ 
울 솔이가 완성한 작품들이랍니다... <패턴블록 평면구성 워크북>은 그냥 조각을 맞추는 그림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예쁜 배경을 바탕으로 해서 문제가 어우러져 있어 맞추는 재미도 있지만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재미도 있었어요~ "패턴블록" 입체구성에 대하여... * 조각을 세워 입체를 구성하는 활동을 통해 공간지각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조각들의 색깔과 모양 및 위치를 관찰하여 조각들 사이의 규칙을 찾는 과정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 과 확산적 사고 능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조건에 맞는 모양과 색깔을 사용하여 입체를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보고 여러가지 입체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패턴블록 입체구성 워크북> 이랍니다. 입체구성에서는 평면적인 그림을 보고 입체적으로 따라해야 되기 때문에 아이의 사고력과 추리력을 통해 공간지각력을 키울수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두개의 조각으로 패턴블록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 조각으로 모양을 만들고, 모양을 통해 규칙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탑, 기둥, 터널을 만들어 보면서 정교성도 키워볼 수 있네요. "패턴블록" 문제해결에 대하여... * 주어진 조각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양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조각들의 색깔과 모양 및 위치를 관찰하여 조각들 사이의 규칙을 찾는 과정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 과 확산적 사고 능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조건에 맞는 모양과 색깔을 사용하여 도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 주어진 규칙에 따라 평면 채우기 게임을 하면서 게임에서 이기는 전략을 찾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

가장 마지막 단계인 <패턴블록 문제해결 워크북> 이예요. 주어진 조각으로 모양을 만들면서 분석적인 사고를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더라구요. 
일요일 이른 아침... 모두 잠들어 있는데 일찍 일어난 울 딸아이가 무언가에 빠져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혼자서 <패턴블록 문제해결 워크북>을 가지고 노는거 있죠~ 그 모습이 넘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저도 일어나자마자 카메라를 손에 들었네요... 혼자서 관심을 가지며 집중력을 보이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조금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을땐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또 다시 도전을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마지막 워크북까지 단숨에 끝~~ 요즘 울 딸 솔이는 패턴블록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제가 패턴블록을 눈에 띄는 곳에 두기도 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유치원에 다녀오면 스스로 챙겨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좋은 교구는 좋은 재질에 훌륭한 구성을 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가지고 놀고 싶게 하는것! 그래서 아이가 교구에 재미를 느끼며 수학적 활동을 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조이매스 패턴블록은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
| 조이매스 "패턴블록"의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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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펀큐브 1수준~ 만 7세 이상 조이매스 수학교구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제가 아이랑 첨 접한 제품이 펜토미노랍니다. 아이가 한동안 빠져 있었던 교구인데요, 이번에는 좀 더 입체적인 펀큐브를 만나보았답니다. 
원목인데다 입체적이라 참 좋네요.. 7가지의 모형으로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세계에 푹 빠졌다지요. 앙증 맞고 간편해서 이동시간에 많이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7개의 조각으로 1은 1개의 조각, 2는 2개의 조각이 붙어있고.. 3은 세개의 조각... 이런식으로 7까지 있지요. 기본적인 형태를 아이와 눈으로 익히고 간단한 모양부터 시도해 보았습니다. 
책 속에 보이는 것은 평면인데 펀큐브를 사용하여 만들면 입체가 되어버리죠~ 그러다 보니 공간지각력이 생길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도 그림에서 모는 모양을 똑같이 해보면서 측면을 바라보기도 하고 상하좌우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더라구요.. 원에서 하는 교재 중 수학과 관련된 수업이 있는데 도형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었어요.. 아이가 그 부분을 좀 어려워 했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펀큐브를 보더니 열심히 해보더라구요.. 이전에는 단순히 같은 모형의 것으로 만들어 보았지만 펀큐브를 각 조각의 모형이 달라서 생각도 깊어지고 창의력 또한 쑥쑥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워크북은 평면부터 입체적인 모형의 그림까지 다루고 있구요, 단계별로 사용하는 조각의 갯수가 1조각씩 많아지더라구요.. 같은 조각으로 다른 모양,, 같은 모양을 다른 조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고 있어서 방법의 다양성을 통해 사고력을 높이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사실 첨에는 어려워 하던 아이가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며 스스로 책을 펴서 하기도 하구요... 아빠랑 누가 빨리 맞추는지 내기를 하기도 했다죠~ㅎㅎ 주어진 조건에서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답니다. 한동안 생각을 하면서 심각하게 만들어 보는 아이.. 제가 힌트를 주려고 했더니 혼자서 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큐브 몇개를 선택하더니 책과 같은 모형을 만들어 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환하게 웃는 아이랍니다.^^ |
| [조이매스] 펀큐브로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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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월, 수막대와 함께 길이와 수 개념을 알아갑니다 |
55개월이 된 아들, 올해 초 수 개념이 너무 잡히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수의 순서도, 숫자를 가르칠때도, 매번 왜 헷갈리는지... 그래서 엄마표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모르는게 그랬는데... 그냥 모르는게 당연하다... 엄마가 가르치지 않았으니까...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가르쳐 나가자 싶어 가르쳐보니, 이녀석은 뭐든 재밌는 방식을 찾아서 가르쳐야 했답니다. 아니면, 자기가 모르는 것을 자기가 싫어하는... 자존심 엄청 센 녀석이었죠. 그런 아이에게 수를 가르치면서 눈여겨 보게 된 수막대였어요.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할까 하다가, 아이의 발달지수에 너무 이른가 싶어 조금 미뤘다 이제 접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반응요? 엄청 좋아합니다. ^^ 목차를 따라서 해 나가니, 처음엔 모양을 익숙하게 생각하게 되는 단계더라구요. 아이가 색깔에 맞춰서, 길이가 다른 것들을 인지하고 모양을 만들어 내는... 그래서 재밌어하구요.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의 아이인지라, 엄청 집중하면서 조심조심 만들어가네요. 그리고 성취욕도 생기는 것 같구요. 욕심도 너무 많은 녀석이라, 아이가 수막대 하는 동안 동생이 만지지 못하게 해서 옆에서 소마큐브좀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동생도 고집이 있는 지라... 자기도 수막대 해야 한대요. 작은애 눈에도 재밌어 보이는가 봐요. 형처럼 블럭도 좋아하고, 가베도 좋아하고, 형이 하는 것이라곤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둘째인터라... 그런 둘째에게 잠깐 허용 됐네요. 자신이 만드는 것은 건드리지 마라는 엄포 하에 말이죠. ^^ 만들고 좋아하는 거 보이시죠? 엄청 좋아합니다... 서로 둘이서 더 만들겠다고 하네요. 단계를 따라가니, 이젠 각각의 모양을 인지하고. 10 막대에 다른 막대로 같은 키를 맞추는 것 이 나오네요. 길이를 인지하기 좋네요. #게임방식의 수막대 놀이 계속 반복된 활동을 아이가 싫어하면 이런 방법을 써봤습니다. 한글 단어카드를 할때, 이녀석에게 해봤던 방법인데요. 읽으면 자기가 카드를 가져가는 게임방식이었어요. 이번엔 수막대 약간 흥미를 잃어가는게 보이면... 자기가 먼저 놓고, 다음엔 내가 놓는다고 ... 누가 더 많이 놓는지 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의욕 충전... 다 자기가 놓을테니 건드리지 마래요. 같이 하던 동영상은, 새 핸드폰 조작미숙으로 날아가버렸네요. ^^ 그래서, 이번엔 얼마나 빨리 완성하는지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빨리 만들거라고... 엄청 집중합니다. ^^ 계속 되는 수막대. 이번엔 책에 있는 것 대로 만들지 않네요. 책 모양이, (하단 가운데 그림을 보면) 자동차 모양같다고, 자동차를 만들어야 된다고... 자동차 모양을 만들구요. 수막대로 글자도 만들수 있다면서 자기가 글자 만들고 뿌듯해 합니다. 나무목자인지, 물 수 자인지... 한자라고 한자 적어놓고, 영어 알파벳도 만들어놓구요. 한글도 만들고... 아이들의 창의력이 무궁무궁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 #동화와 함께 수막대를 10배 즐기기 둘째도 쉽게 수를 배울 수 있는 수막대, 형과 함께 알콩달콩 수를 알려면 하나 더 구입해야겠습니다. 이 책과 함께, 덧셈과 뺄셈 개념까지, 잡혔으면 하는 엄마의 욕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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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막대-길이, 수 개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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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대란?? 색과 길이가 서로 다른 막대를 이용하여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 교구예요. 수막대는 아이들이 손쉽게 조작하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이 수 세기를 포함한 수 감각과 연산, 막대의 비를 이용한 분수, 확률, 비율에 관한 탐구를 가능하게 해요. 또한 넓이와 둘레, 대칭, 합동, 3차원 기하 등 공간 감각의 증진에도 도음이 되요. 특히 규책 찾기, 입체 구성등을 통하여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신장에 폭넓게 활용될수있어요. |
수막대를 통해서.. 수 세기 및 덧셈과 뺄셈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으며.. 주어진 공간에 수막대를 다양한 방법으로 채워 봄으로써 공간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다양한 수준에서의 조작을 통해 추론 능력 및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수막대의 모양인식, 상상력, 조작훈련 수막대를 가지고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면서 수막대의 기본적인 특징과 성질을 이해하고 수막대의 활용 방법을 익혀보는 시간이예요~ 현서양 예쁜 꽃이라며 좋아하네요^^ 빨간색 꽃잎부터 올려주네요~ 그리고는 노란색 수막대를 올려서 예쁜 꽃을 완성시켜 주었어요~ 현서양이 수막대로 만든 빨간꽃 정말 예쁘죠^^ 이번에는 캥거루를 만들어 볼까요?? 조이매스 수막대는 알록달록 예쁜 색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조금 어려워 보이는 캥거루도 멋지게 완성시켜 주었네요. 현서양 이렇게 수막대로 꽃, 캥거루 등..을 표현할수있는것이신기하고 재미있나봐요~ 수막대의 길이인식, 대.소비교, 조작훈련 이번에는 키재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같은 수막대를 여러개 이어서 노란 수막대와 키를 맞추어 보며.. 자연스레 수세기 및 연산을 인식할수 있게 되요. 이번에는 빨간 수막대들을 여러개 이어서 초록색 수막대와 키를 맞춰보는 놀이예요~ 현서양 하나식 올려보며 초록색 수막대는 빨간섹 수막대 4개와 같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현서양 이번에는 수막대를 위로 올려서 똑같이 만들어 주네요^^ 수막대는 10개의 수막대를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면서 수막대로 숫자 인식할수도 있고.. 수 막대로 10 이하의 수에 대한 가르기와 모으기에 대해 인식 할수도 있어요. 2~3개의 막대를 사용하여 공간을 채우는 활동으로 공간구조에 대한 인식능력을 키우고, 수막대를 사용하여 패턴을 만들고 대칭되는 모양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보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수도 있고.. 수막대를 사용하여 길이를 같도록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익힐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수막대를 통해 수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요. 앞으로 현서의 좋은 친구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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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매스/수막대]재미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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