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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네모,동그라미 정도만 알고 있는 현서가

다양한 도형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도형의 분석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속성 블록을 만났답니다.


 먼저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주고 싶어서

아이랑 먼저 도형들을 색깔별로 ,모양에 따라서,

크고 작고를 구분해보고,

도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신호등 놀이를 하는 것 같다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정말 신호등 같죠~


 

 

현서가 원은 원끼리,네모는 네모끼리,세모끼리 구분해 봤어요.

여러가지로 구분해 보았다가 나중에는 도형의 특징에 따라서

모양에 따라 나누다보니..

네모도 세모도 두가지 모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같은 네모,세모이긴 하지만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구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블록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평소에 블록 장남감으로 가지고 놀며 여러가지 모양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정해진 틀이 있는게 아니라,이것저것 만들다 보면...아이의 창의력도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는 장난감이 생겨서 좋고 엄마는 도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좋고..

 
 
 

 현서는 부르기 편하게 동그라미,네모,세모,긴네모,각진세모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번엔 본격적으로 교재를 통해서 속성블록 활동하기 

 

천천히 교재의 글을 읽어주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 주었어요.

먼저 도형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시작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금방 따라와주더라구요.

 

현서가 할 수 있을 만큼만 일정량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해보려고 날짜도 적어보고,

활동이 쉬웠는지 어려웠는지 이야기해보았어요.

 

오늘은 모두 10가지 활동을 해 보았는데,

현서는 너무 재미있다고 표시해 놓았네요.

쉽게 잘했지만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니 엄마입장에서 더욱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시작했을 때의 바램과 같이 되었으니까요~ㅋㅋ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고 재미있게 활동하며 도형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니

수학이 그리 어려운 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

 
 

조이매스-속성블록..도형과    

조이매스 쌓기나무

 

 

조이매스 쌓기나무의 구성은

워크북. 쌓기나무 블럭 , 파우치. 조이매스 활동학습 프로그램

이렇게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쌓기나무는

빨간. 초록. 파랑. 노랑으로 4가지 색으로 각기 15조각씩 총 60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쌓기나무는 가볍고. 표면도 부드러우면서 색감도 알록달록 이쁜게 맘에 듭니다

간혹 이런 나무 교구들은 재질이 저렴한것을 사용하거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며 위험한 경우도 있는데

조이매스 쌓기나무는 아이들에 안정성에 신경을 많이 쓴것처럼 보이네요

 

저는 무엇보다 파우치 구성이 너무 좋네요

일반적으로 이런 교구들은 분실에 위험도 크고요

딱히 정리정돈 하기가 힘든 요소들의 제품인데

교구 활동후 파우치에 깔끔하게 정리 정돈도 가능하구요

분실에 여지도 없네요

거기다가 아이들에게 활동후 스스로 정리정돈

 할수 있는 습관을 기를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조이매스 활동 학습 프로그램은

그간 조이매스에서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 제품들들

각 연령에 맞는 제품을 고를수 있고 조이매스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

소개해 놓았어요.

저는 보통 영유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전과정까지 할수있는 교구들이 있었네요

향후 조이매스 제품을 구입할시 활동 학습 프로그램을 보고 자신에 아이와 맞는

댠계를 구입하면 좋을것 같아요

 

 

 

 

 

워크북은 단계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20가지의 방법으로 다양한 쌓기나무 활용을 할수 있게 만들어 졌구요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서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활용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워크북에서 좋은점 한가지는 스프링으로 책이 만들어져

넘기기 쉽고. 워크북을 펴놓고 쌓기나무 활동을 할때에도

책이 접히거나 다른장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첫번째 워밍업 단계로

아무 순서와 색깔에 관계없이 높이 쌓기를 해보았네요

일단 쌓기나무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한

저만에 방법으로 첫 시작을 알렸네요

아주 흥미로워 하면서 높이 쌓기에 열중을 하고 있어요

 

 

 

 

가벼운 워밍업 단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워크북이랑 같이 활용해 보았어요

 

워크북 첫장에서는 쌓기나무의 구성을 알아보고요

쌓기나무를 색깔 쌓아보는는 활용이구요

 

 

두번째 장에서는 쌓기나무를 연결해 보는거에요

워크북에서 제시하는 색깔로 길을 만들어 보는 활동입니다

 

 

 

 

 

아주 즐겁게 쌓기나무 활동을 해보았어요

색깔을 인지하면서 차근차근 하는데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는

이만한 제품이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워크북 하단쪽에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요

아이에게 질문할수 있는 문제들도 있고

기존에 워크북에서 좀더 다양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응용문제들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워크북 뒷쪽에 해답이 있어서 혹시 하시다가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해답을 참고할수 있어서 좋아요

 

 
 

워크북 5장부터 수와 관련되어 나와요

아이와 함께 교구를 가지고 숫자도 배우고 익힐수 있어서 좋을듯해요

 

아직 숫자에 개념을 잘 모르는 우리딸도

조이매스 쌓기나무와 함께라면 숫자 인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틈틈히 조이매스 쌓기나무를 잘 활용해 볼거에요

 

 

 

활동이 끝나고 파우치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네요

 

 

이런점이 좋아요

 

 

1. 안전하게 만들어진 교구

    - 교구가 튼튼하고 정교하게 잘만들어 졌어요 표면도 매끄럽고

부드러운게 다칠 위험도 없고 안전하게 잘 만들어진 교구입니다

 

2. 수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이 가능해요

    - 다양하게 쌓기나무를 응요해서 색깔도 바꾸어 보고

여러가지 모양들도 만들어 볼수 있구요 쌓기나무의 숫자를

세어봄으로써 숫자 인지에도 도움이 되네요.

 

3. 워크북이 잘 만들어 졌어요

   - 차근차근 단계에 맞게 워크북이 잘 만들어졌네요

20가지의 활동이 있고 각 페이지의 하단에는

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응용문제도 쉽게 만들어 볼수 있어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4. 단계별 공부가 가능해요

    - 만 4세부터 초등전학년까지 사용 할수있는 수준별 ,

단계별 조이매스 제품들이 있어서 아이의 단계에 맞게

꾸준히 활용할수 있는 교구들은 선택할수 있어요.

지속적인 수준별 레벨업이 가능한 제품이네요

 

 

조이매스 쌓기나무    

조이매스 - 쌓기나무 -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 학습 시리즈

 

 

학교다닐 때 저에게 수학은 늘 자신없는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입체도형에 참 많이 약했던 것 같아요.

단지 수학은 나의 적성이 아니라서 잘 몰라~ 난 뇌구조가 다른가봐~ 체념하고 넘어갔었는데

수학을 공부라고만 생각했던 저의 편견이 수학의 길을 망쳐놓아버렸다는걸 아이들 키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누군가 놀이로서 수학의 개념을 잡아 주었다면 쉽게 생각하고, 즐겁게, 용기있게 수학을 생각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러면서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이 바로 "놀이 수학"입니다.

아이는 무조건 놀아야해~라고 생각한 저에게 조이매스는 이번에 처음 접해 본 프로그램인데요,

Joy(재미)와 Math(수학)을 합성한 말 그대로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요.

 

쌓기나무는 네가지 색깔의 부드러운 느낌의 가볍고 작은 나무 큐브들로 이루어진 도형놀이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엄마들에겐 반가운 나무큐브입니다.

 



쌓기 나무 수준 1단계의 첫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던 나무큐브들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조이맥스의 프로그램 안내서입니다.

만4세부터 초등6학년, 영재계발까지 꽉 차여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사뭇 놀랐답니다.


 

책의 겉표지만 보아도 아~이런거구나~ 하는 힌트가 주어졌답니다.



살짝 책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잘 펼쳐질 수 있는 스프링 책이기 때문에 책장이 넘어갈까봐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참 좋았습니다.


 

과연 우리 다섯 살 민재가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하게도 1과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더니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작은 생각주머니 영역의 확장을 시켜주는 마법과도 같은 조이매스의 효과~!  



 

네가지 색깔이 왜 필요한지 여기서 나타납니다. 

단지 예뻐보이라고 색깔별로 만들어 놓은게 절대 아닙니다.

색깔들을 다르게 사용하면서 수 세기, 덧셈 뺄셈, 입체도형만들기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와우~! 조이매스는 철저하게 계획된 수학 놀이입니다.

아이랑 엄마는 나무블럭놀이를 하고 있지만, 모든게 수학 공부라는 말씀! 

규칙찾기과 만들기, 측정하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공간지각력과 추론능력,

논리적이고 직관적인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다섯 살 민재의 조이매스의 쌓기 놀이 수준 1단계를 잠깐 들여다 볼께요~ 


 

첫 단계~ 아~ 쉽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생각한 단계보다 아래를 시작하면 용기백배 자신감 백배되지요?

아이들의 심리도 꿰뚫고 있는 조이매스입니다. 그러나 기초단계를 확실히 잡아주고 있어요~!

우리 민재 척척~! 해냅니다.




금방 맞추어 버리는 자신감 있는 표정~!

그래...민재야 수학이라는 건 별거 아니야~!

책 속의 네모칸과 크기가 딱 맞는 나무큐브를 딱 맞게 놓으면서 집중력이 발휘됩니다.

어떻게든 맞추어보려고 심혈을 기울이는 민재의 손! 


 

생각보다 쉬웠던 미션을 수행하고 즐거워 합니다. 박수도 치고요~~


 

책장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 엄마의 기분도 좋아집니다.

스스로 책장을 넘기고 연필을 찾아서 갯수를 세어보고 숫자 연결하고~~

 

이렇게 열중하면서 문제를 푸는 모습! 처음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했을꺼고, 유치원에서 충분히 하고 있을꺼란 생각에

집에서는 문제풀기같은 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막상 제 눈으로 보니까 괜히 신기했답니다.

 

이젠 색깔이 틀린 도형들을 각각 필요한 갯수만큼 세어서 자리를 맞춰 봅니다.


 

아~ 맞았어요~! 짝짝짝~~!!

"엄마 기린 같기도 하다. 그치? 빨강 네개, 노랑 다섯개. 잘했지?"하면서 어깨를 으쓱합니다.



 

자~ 점점 미션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재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도형 그림 한 번 들여다 보고, 자기가 만든 도형 맞춰보고...


 

드디어 완성~! 두개나 만들었어요~ 연습삼아 한번, 책위에 똑같이 또 한번 더.

 

책 첫 장을 열고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온 민재에게 짝짝짝~!


 

민재의 얼굴에 고민하는 모습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요?



 

파랑은 완성했으니 반대 쪽 빨강을 완성 할 차례입니다.

입체 도형을 관찰하면서 공간지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조이매쓰.


 

양쪽 색깔의 위치가 같다는 걸 파악한 후에

손이 빨라집니다. 파랑색과 빨강색 블럭 쌓은 규칙을 찾은 거죠.


 

무너질까봐 조심조심 집중하는 민재의 의젓한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드디어 완성 되었다는 저기 저 당찬 모습을 보세요~!

혼자 해냈다는 뿌듯함이 눈빛에서 보입니다.


 

앗~ 민재야 아무리 기분 좋아도 이런 표정은 곤란해... ^^;;

 

 

여기서 다가 아닙니다.

쌓기나무 큐브를 블럭처럼 장난감처럼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도 있어요~~

여러가지 모양을 혼자서 만들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웁니다.

 


 

작은 동물 피큐어들이 쌓기나무큐브위에 이렇게 올라왔답니다.

큐브 모양 하나로도 이렇게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워요~!


 

게다가 이렇게 집중하면서 좋아하는 민재를 보고 다시한번 놀란 엄마입니다.

학교들어가면 지겹게 해야할 문제풀이들인데 미리부터 조바심 낼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습지는 커녕, 문고에서 파는 유아문제집 사주는 것도 꺼려하던 엄마였어요.

그런데 조이매쓰는 유아들에게 학습은 아직 이르다라는 생각의 틀을 깨뜨려버려주었어요~!

이런 학습이라면 이렇게 놀이로 충분히 해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매스의 효과는

- 창의력 후각 활동 학습으로 IQ, EQ, SQ 함양

- 다양한 활동은 통한 후각의 여러가지 성질과 원리의 이해와 학습

- 수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 발휘

-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다양한 경험 체험

- 창의적 사고력과 영재성 개발

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조이매스 - 쌓기나무 -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지향하는 조이매스의 새로운 교구, 속성블록을 만났습니다.

5가지 모양(정삼각형, 직각삼각형, 원, 직사각형, 정사각형),

3가지 색깔(빨강, 노랑, 파랑), 2가지 크기(크다, 작다), 2가지 두께(두껍다, 얇다)

의 속성을 가진 60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성블록은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각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분류하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도형의 모양을 인식하면서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도형 분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도형들 속에 숨어있는 속성을 분류하면서 논리적이고 사고 능력과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여러 개의 속성을 분류하여 이야기함으로써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서로 다른 속성을 비교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우리 동인군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여섯살(06년10월생)로

현재 한글도 모르고 수는 50까지 읽고 한 자리수의 덧셈, 뺄셈 정도 하는 아이랍니다.

속성블록은 만4세이상에게 적합한 교구입니다.

 

 


 

 1. 속성블록 마을



가장 먼저 조각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정확한 용어는 2학년 이상에서 나오므로 유아에게는

친숙하게 네모, 긴 네모, 세모, 각진 세모, 동그라미로 알려줍니다.

"각진 세모" 이름 익히는데 조금 걸렸네요.

 

속성 말하기 - 두께도 조금 헷갈렸나봐요. 그래도 잘 하네요^^

 



날자부터 적어봅니다. 오늘은 6월 17일.

모두 찾아 놓으라고 했는데 이해를 잘못했네요ㅋㅋ

어쩐지 크기가 안 맞더라.

"각진 세모"의 영향인지 <어려워요>에 체크하셨어요.

 

 

 

2. 모양이 달라요



네모와 긴 네모, 세모와 각진 세모를 찾아 그림 위에 놓는 활동
주변에서 비슷한 모양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고 학부모 가이드에 나오네요.

너무 쉽지요?

 

 

 

3. 크기가 달라요



큰 네모와 작은 네모를 찾아 보는 활동.
아기 곰돌이 위에는 작은 조각을, 어른 곰돌이위에는 큰 조각을 놓아요.

 

 

동인이한테는 너무 쉽네요.

<재미있어요>에도 체크를 하셨네요^^

 



학부모 가이드에서 조각을 정리하라고 안내해주었어요.

그래서 아이와 정리해보았어요.

 

역시 정리하니까 보기 좋지요?

원목도 좋지만 나무가 좋지 않으면 거칠고 색떨어지고...

그럴바에야 가볍고 매끄러운 플라스틱 교구가 나은 것 같아요.

 

 

 

4. 두께가 달라요



테두리 굵기의 차이로 두꺼운 조각, 얇은 조각을 구분해요.

두께만 다른 조각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학부모 가이드>에서 조각을 눈으로 보지 않고 만지는 활동을 제시하네요.

쉽지만 재미있고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라 좋았어요.

 


 

마지막에 이렇게 해답이 나와요.

이거 보고 깜놀!! 아....모두 찾으라는 게 이런 뜻이었구나.

저는 하나씩만 찾게 했는데 모두 찾아 겹쳐 쌓았네요.

다음에는 문제를 좀 더 잘 이해한 후에 해야겠어요.

 

오자마자 5번까지 순식간에 헤치웠네요.

참 단순한 평면 블록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워크북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교구와 제대로 연계된!!

23가지 활동, 흠...일주일도 안 걸리겠군요.

그런데 이거 다 하면 끝인가? 제 2교재가 있는가?

갑자기 그것이 궁금하다!!

 

 

 



http://blog.naver.com/goya0215/150111567199

즐거운 수학!! 조이매스    

 

 

연휴동안 아이들과 조이매스 속성 블럭을 했어요.

속성블럭 이름만으로는 감이 안 왔는데, 블럭으로 4가지 속성을 알 수 있는 블럭이더라구요,

색상, 크기, 두께, 모양의 네 가지 속성을 배울 수가 있어요.^^

 

 

전제 60조각의 속성블럭이 통안에 들어 있답니다.

모양은 4가지, 색깔도 4가지, 크고 작고, 두껍고 얇은 속성을 지닌 블럭들이에요.

 

 

 

속성 블럭을 처음 본 소안이는 바로 블럭을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더라구요.

로켓도 만들고, 비슷한 모양인지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만들면서 포켓몬 이름들을 중얼 중얼 하는 것이.

포켓몬들도 만들고 진화도 시키고 하면서 혼자서 잘 놀아요 ^^

 

 

 

처음 만나는 교구는 이렇게 스스로 탐색해 보는 시간을 주면 좋겠더라구요.

 

이미 이렇게 가지고 놀다 보니 아이들 스스로 이미 속성을 촉감으로 느끼고 알고 있는 것이

워크북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속성 블럭 워크북의 첫 단계는 4가지 속성에 대해서 알게 하는 활동들이에요.

이미 아이들이 충분히 가지고 놀았기에 워크북으로 들어가도 더 쉽고 재미있게 하는 것 같아요. 

 

  

 

 

연령이 만 4세이기에 5살 소안이도 할 만 하답니다.

이런 블럭 첨인지라 난이도가 조금 쉬워도 소민이도 잼나게 하였어요.

뒷부분으로 갈 수록 소안이에게는 약간 어려워 보이지만,

소민이는 속성에 대해서 4종류 8가지 속성에 대해서 금새 익히게 되었답니다.

 

 

  

 

마치 퀴즈 문제 풀듯  각각의 속성을 보면서 그에 맞는 블럭을 찾아내는 활동이에요.

3종류의 속성이라면 답이 2개, 4종류의 속성이라면 답이 1개 나온답니다.

 

 

 

속성블럭 가운데서 어쩌면 가장 난이도가 높을 수도 있고,

아이들에 따라 가장 재미있을 수도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는 동화가 가미된

아니공주 이야기랍니다. 아니공주가 찾는 것이 어떤 속성의 사탕인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풀어가 보았어요.

 

 

 

읽다 보면 한 속성씩 점차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점차 속성이 붙어가면서 결국 답이 되는 것 한 개를 찾을 수가 있어요.

글이 많아서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그것은 엄마가 문제를 넘 복잡하게 생각했더라구요.

그냥 문장에 소개된 블럭들만 생각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말이지요.

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부탁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달라고 할 때는 정확한 속성을 말해야

한 번에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속성블럭을 통해 규칙에 대해서도 학습이 되고,

 

같은 모양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은연중 넓이의 개념도 학습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속성을 분류하다보면 도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속서을 분류하다 보면

논리적인 사고와 또 표현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같이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조이매스-속성블럭]도형에    

 

 

집에 쌓기 나무가 100개 있었는데, 워크북이 없으니.

제대로 활용해 주지 못하고, 아이들이 늘 맘껏 쌓기 놀이하거나 만들기 놀이하면서

그냥 블럭 처럼 가지고 놀았었어요.

 

워크북이 있으면 좀 제대로 활용할 텐테 하는 아쉬움을 느낄 찰라

조이매스에서 쌓기나무가 나온 것을 알았답니다.

조이매스 교구하면 워크북이 있어 좋은지라, 역시나 쌓기 나무도 워크북과 함께

세트로 되어 있더라구요. 수준1,, 그 이야기는 수준 2도 곧 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베트남산 원목으로 4색 60개로 한 변에 2.5cm인 정육면체로 구성된 쌓기나무입니다.

색이 있어서 더 색감도 더 이쁘고 만들었을 때도 더 그럴듯해 보여서 좋네요.

 

 

 

워크북 없이 쌓기 나무만으로도 여러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색상을 고려하면 더 그럴 듯해 보일 것 같지만 아직 울 아이들은

그냥 자유롭게 이렇게 저렇게 쌓는 것을 즐기더라구요^^

 

 

 

쌓기나무야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구요. 정작 중요한 것이 워크북일 것 같아요.

5세이상(수준1)의 워크북 7살 소민이는 보면서 엄마, 나에게 쉽겠다 그런 것처럼

소민이에게는 좀 쉽고, 5살 소안이는 하기 딱 좋은 난이도가 아닐까 해요.

 

  

 

워크북없이 쌓기 놀이만 하다가, 이렇게 워크북으로 과제를 주면서 하니 훨씬 더 아이가 재미있어 해요^^

소안이 하는 것을 보던 소민이, 자기도 옆에서 함께 따라합니다.

 

  

 

 

형이 옆에서 빨리빨리 해내고 있음에도. 영향받지 않고 자기 속도대로 하고 있는 소안이.

입체는 꼬마큐브밖에 해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쌓기 나무를 통해서

수와, 도형, 입체공간감각에 대해서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것이 기대됩니다.

  

 

 

워크북이 있어 좋은 점은 과제가 주어진 그에 따른 성취감을 차근 차근 느껴감으로

뒷단계로 이어지는 조금더 어려운 난이도에 적응하게 하는 점이라 생각해요.

 

 

모양을 돌려서 같아지지 않는 그림 찾기 문제에요.

사실 어른이지만 저는 한 번 보기만 해서는 답을 잘 찾기 어려운(??) 자신 없는 영역이에요.

그런데 소민이는 한 번에 보자 마자, 바로 두 문제의 답을 자신있게 찾더라구요.

 

  

 

 

눈으로 먼저 답을 찾고, 직접 만들어서 답을 확인해보는데,

만들어서도 금새 그 모양을 찾아냅니다. 저보다 나아요^^.

 아마 그동안 조이매스 입체펜토, 소마큐브와 놀았기에,

아이에겐 어렵지 않은 과제였는지도 모르겠어요.

  

 

맨 마지막 과제였던 공통점 찾기, 2~3개의 공톰점은 찾아내는 수준인데,

아직은 더 많은 공통점은 찾아내지 못하였어요.

아마 조금 더 생각하다 보면 찾을 수 있겠지요^^

 

 

쌓기 나무가 60개 이것을 통해서 색의 분류나 수개념에 대해서 익히기 좋구요. 

 

 

입체공간감각에 입문하기에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소미이야 워낙 이런 입체공감과 관련있는 교구나 게임을 좋아해서 아이의 강점분야이지만

소안이는 또 다르거든요. 소마큐브나 펀큐브, 입체펜토로 가기 전에

쌓기나무를 통해서, 큐브 1개를 통해서 여러 입체 모양을 만들어 가는 훈련을

하다보면, 다음 단계의 큐브 놀이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의 조이매스 워크북은 스프링이 아니어서 쫙 펼쳐서 그 위에 교구들 놓기가 어려웠던 반면

스프링으로 180도 펼쳐지니, 교구들이 흘러내리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맨 위에 학습한 날이나, 난이도를 표시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더 알차구요.

 

수준 1은 소안이와 꾸준히 하면 입체공간감과 수개념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싶구요.

수준 2가 얼른 나와서 소민이도 소민이 수준에 맞는 쌓기 나무 놀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조이매스-쌓기나무 수준1    

<쌓기나무>

 

딸 넷이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표 수업에서

가장 사랑받는 조이매스에서 새롭게 만난 친구!!

바로 쌓기나무와 함께한 시간들을 소개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너무 괜찮은 친구라 다른 분들께도 마구 마구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첫번째 <처음만나 인사해요>



 

 

예쁘고 단단한 종이상자와

첫눈에 와~~~ 제가 바라던 대로 완전히 보완되어 제본된 워크북에

이번에 조이매스에서 얼마나 정성들여 만들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어요..


실사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하고 싶었지만....상황이 허락지 않아 사진을 빌려왔어요~~




상자를 열려는 순간!! 셋째 하람양께서 자기가 열겠다고 손을 뻣네요~~ ㅋㅋ

 

그리고는 순식간에 네 딸들이 궁금해서 열겠다 내가 먼저 하겠다  난리가 났습니다..

아수라장이란 말이 딱 어울이겠더라구요...

후~~~

할 수 없이 순서를 정하기로 했지만....

아직 20개월 쌍둥이들은 막무가내로 자기들이 먼저 만지겠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네요..

뻥진 언니들,,,, 결국 포기~~~

 

<워크북소개>

기존의 워크북과는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전 이번 워크북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완성된 책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업그레이드 된 부분들 소개할께요!!

첫번째 : 활동한 난짜를 적는 부분이 생겼어요.

언제 얼마나 활동했는지 따로 적지 않아도 되고

아이 스스로 진행하기에 동기부여도 많이 될 것 같아요.

언제 얼마나 했는지 스스로 알면서

계획도 세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번 째: 아이들이 활동하면서 난이도를 표시함으로

복습을 했을 때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느낌으로 노력한 결과에 대하 스스로 평가 할 수있다는 부분!

또 부모도 아이가 느끼는 난이도를 잘 알수 있어서 지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깔끔하고 보기 좋게 편집된 해답부분,,,,

무엇보다 펀칭제본이나 열제본보다 링제본은 완전히 펼쳐짐으로

위크북 위에 바로 교구를 올려 놓아도 미끄러거거나 기울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수준 1의 단계별 목차예요.

여기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이루어져 있네요.



상세한 설명...

그리고 난이도에 따른 지도법이 설명되어 있구요.

양 모양은 각 페이지마다 하단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쌓기나무야!! 친구하자~!!>

엄청난(?) 경쟁을 뚫고 결국 워크북을 차지한 하람양!!

 

셋째 하람인 색색의 그림을 보며 색깔인지 놀이를 해 봅니다...

좋아하는 빨가색을 가리키며 웃네요~~!!

20개월 아기들도 색깔 분류하기와 같은 색 찾아 보기, 탑 쌓기 등

가지고 놀 꺼리가 굉장히 많아요.

다른 교구들은 저희 쌍둥이가 가지고 놀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었는데

쌓기나무는 단순한 것 같지만

그만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워크북 사용을 뒤로 미루고 충분히 만지며 쌓고 무너트리며 소근육관 색인지엔 그만일 것 같아요...

쌓기나무는 아주 어린 연령에서도 적극 추천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불도 안 개고 무거운 상을 끌고 나와서 펴고는

네 자매가 함께하네요...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면 좋겠지만

 사실 쌍둥양께서 모든걸 혼자 해야 겠다고 떼를 쓰는 통에

아쉽게도 아직은 흔하게 볼수는 없는 장면이예요.

쌍둥이가 조금 더 크면 가능하겠지요?? ㅋㅋ

 

하람이가 나무 조각을 만지며 이리 저리 가지고 노는 모습이예요.

쌓기나무를 보면서 언니들 조이매스 할 때 어떻게든 보채지 않게 하려고만 생각했던 제 모습에

많이 반성 했어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이렇게 잘 가지고 노는데 말예요...

이렇게 조금씩 친해지겠죠??

 

동생들에게 다 넘겨주고는 너무나 아쉬워 하는 채민채은...

책을 볼 것이 있어 역삼에 있는 서점에 가면서

결국 포기 못해 챙겨가자 하네요...

얼마나 아쉬웠으면 그럴까 싶어 그러자 하고는 인천 집에서 길을 나섰는데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도 언제 서점에 가냐고 자꾸만 물어보는 통에 얼마나 힘들었나 몰라요..

책보는 것을 넘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도착하자마자 평소같음 책보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

'엄마! 쌓기나무 해도 되요??'하고 물어봅니다.,

다행이 서점이 조용하여 할 수 있었네요.,...ㅋㅋ

엄마! 정말 멋지요??

하며 웃는 모습이 얼만 귀여운지요??

여기까지 오며 쌍둥양은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고

아빠가 열심히 책을 보시는 사이 저희 셋은 아주 신이 났지요,,

색 분류하기예요.

첫번째 과제인데 어떻게 하면 각 색의 15조각을 모두 열려 놓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더니

마치 빌딩 숲 같은 모양이 되었네요,,,,


가장 긴 것과 짦은 것,,, 그리고 같은 것 찾아보기!!

5살 채은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는 걸 보니 참 뿌듯해요!!

자기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언니는 뭐든 잘한다고 생각해서

마음 아플 때가 많았는데 이번엔 채은이가 더 적극적이고

채민이는 제가 없어서 동생을 서포트하며 사이좋게 진행해요!!

열심히 하고는 부끄럽다면서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는 채은~~

채은아!! 멋져!!!!!

엄마!! 정말 재이있어요~~~

하며 사진찍어 주세요!! 하네요,, 언제나 귀여워요~~


채민이와 채은이가 서로 도우며 완성해 가는 모습이예요.

늘 이렇게 서로 도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처음엔 워크북과 똑같이 평면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제가 말하려는 순간 채민이가 동생에게

"채은아! 정말 잘했어.. 이번엔 입체로 한번 만들어 볼까??' 하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컷을까... 채민아! 고마워!!

동생을 도와주는 채민!

언니한테 물어가며 열심히 배우는 채은!!

채은아! 색이 섞여도 괜찮아 하며 코치해 줍니다,

배울때 보다 가르칠 때가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알것 같아요,,,

아직은 삐뿔빼뚤~~

하지만 고사리손 채은이 손이 만든 작품이예요~~!

본격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예요.

주어진 조건에 맞춰 완성하는 부분은 어디서나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오늘 야외(?)수업은 여기까지~~!!

여전히 아쉬움은 남지만 집까지 가려면 먼 길을 가야 하기에

정성스럽게 가방에 넣네요.

집에서 부터 가방을 메고 버스, 공항철도, 지하철에 또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

단 한번도 힘들거나 도와달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메고 다니면서도 신난 표정만 지을까 싶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희 아이들에게 조이매스 교구는 학습도구가 아닌 친한 친구같아요!!

이번에 더더욱 멋진 친구 하나 더 사귀게 되어 마냥 좋은 저희 네딸이였어요!!!

 

<글을 마치며>

여러 부분이 사용하기 편하게 보완되었고

무엇보다 나무결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너무 부드럽게 채색된 나무 조각들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단순 한 것 같지만 활용도는 연령에 관계없이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아요.

워크북이야 조이매스는 워낙 체계적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 없겠지만

이번엔 더욱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좋은 교구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혼자만 쓰기 미안할 정도로 멋지네요!!

수준 2도 기대할께요~~!!

이렇게 좋은 교구를 이제야    

 

 

[조이매스]쌓기나무- 활용    

 

초등학생이 둘이 되면서부터 다양한 교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 같아요.

교과서와 연계에서 활동할수 있는 교구부터 사고력.창의력을 높여주는 교구들까지 정말 많은 교구들이 있더군요..  그러던중 조이매스를 알게 되었고 단계별 워크북과 교구를 통해 차근 차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는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에는 조이매스에서 새로 출시된 쌓기나무를 만나 보았답니다.

 


알록달록 예쁜색깔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총 60개인데요. 빨강.노랑. 초록.파랑 4가지 색이랍니다.

한변이 2.5cm 로 아이들 손에 잡기 딱 좋은 사이즈였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워크북과 함께 쌓기나무를 만나볼까요.

워크북은 수준1단계였답니다.

동그라미 안에 해당색의 쌓기나무를 넣어 볼수 있답니다.

어린 연령대도 해볼수 있을 만큼 쉽답니다.. 뒷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있으니 방심하면 안되겠지요..



가지런하게 놓아진 쌍기나무를 보더니 단감이도 마음에 쏙드는 모양이에요..

색인지부터 길이비교까지 수학의 기초를 익힐수 있더라구요.

아이가 워크북으로 활동을 할때 수를 세어가며 진행하면 더 좋답니다.



 

쌓기나무로 수세기.글자만들기.색인지.길이비교.입체도형 만들기.패턴등을 익힐수 있어요.

큰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갔을때 쌓기나무를 쌓아놓고 모두 몇개일까 라는 문제가 나온적이 있었어요.

큰아이는 쌓기나무를 해보지 않았던터라 뒷쪽에 숨겨져 있는 부분을 찾기 어려워하더라구요.

보여지는 부분이 전부일꺼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그때 참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그때 쌓기나무만 알았더라면 쉽게 해결될 일어었겠지요.

단감이는 이제 그럴일은 없겠지요..

 




새로 출시된 쌓기나무 워크북이 참 편리해졌어요.

전에는 그냥 책처럼 제본이 되어 교구를 놓아보거나 여러가지 활동을 할때 쫙 펴지지 않아 불편했던것이 스프링제본으로 거듭나면서 정말 편해졌답니다..

교구를 맘껏 올려놓아도 흘러내리거나 하는 점이 없어 너무 좋더라구요..

제본상태를 알아본건 바로 단감이였어요..

"엄마 이것 좀봐"  "아주 편하게 생겼어"

아무래도 직접 사용하는 당사자 이기에 피부에 와 닿았던 모양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입체적인 눈을 가져야해요..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쌓기나무가 도와주네요.

그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입체도형을 쌓는것과 실제 쌓기나무를 가지고 입체도형을 쌓으며 숨겨진부분과 보여지는 부분을 찾아보고 기억한다면 입체도형과 금세 친해질수 있겠지요.

알록달록 예쁜 쌓기나무와 함께 즐거운 수학해보렵니다..

 

쌓기나무로 수세기.길이비교    

아이에게 교구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몰랐을때

그때 조이매스를 처음알게 되었어요

사실 우리집에는 남들 다 갖고있다는 가베도 없거든요^^

 

조이매스를 알게되면서

다른 교구들에 비해 착한 가격에 효과는 아주 좋은

작지만 큰 교구들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눈을뜨고 나름 조금씩 여러가지 교구들을 활용해 주고있을때

쌓기나무라는 새로운 교구가 또 나왔네요

쌓기나무는 평범한듯 쉬운듯 하면서도

도형의 공간감각이나 색상과 수까지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줄수 있겠더라구요

 

 

 

 

쌓기나무 교구와 워크북이예요.

조이매스 제품들은 이렇게 워크북이 있어서

활용해 주기가 아주 편하답니다





 

 

쌓기나무 블럭을 열어보면

이렇게 정육면체의 블럭들이 색깔별로 가지런히 있어요

 

빨강 15개 / 초록 15개 / 파랑 15개 / 노랑 15개

총 60개의 블럭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워크북이예요!!!

첫번째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워크북이 일반 다른 워크북과는 조금 연결부분이 다르게 생겼어요

바인더 처리가 되어있더라구요

바인더라 책페이지를 넘기기에 아주 부드럽죠.

 

 

 쌓기나무는

정육면체 모양의 나무토막을 쌓아 입체도형을 만들어 관찰하는 활동을 하는 교구로

일반적으로 나무의 고유 색상을 그대로 이용하여 활동할수 있지만, 4가지 색깔을 사용하여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수있어요

 

쌓기나무 활동의 효과

+ 입체도형을 만들고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공간지각력을 키운다

+ 규칙을 만들고, 다양한 입체도형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운다

+ 주어진 주건에 맞는 모양을 만들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쌓기나무를 처음 받던날

그저 자유롭게 가지고 놀게 펼쳐주었었어요

큰아들은 위로 쌓기놀이를 해주고 있고

둘째아들은 양손에 쥐고는 입으로 들어가려고만^^;;;

일단 가지고 놀게하면서 거부감을 줄이고자~

사실 조이매스 교구들 많이 활용해 본지라 거부감 같은것도 없더라구요

 

+

+

+

+



 

 

첫번째로

색깔별로 쌓기나무를 분류해보았어요

워크북에는 높게 쌓아서 전체 60개를 다 쓸수있게 해보는 방향도 제시해 주었는데

전 색깔인지를 우선 했어요

뭐 나이가 있다보니~ 요정도는 식은죽 먹기네요



 

 

이번엔 예시와 같은 모양을 만들어보았어요

 

그중 가장 높은것은 어떤색깔일까? 라고 질문하자

바로...녹색 을 가리켜요

실제로 눈으로 보기에도 녹색이 가장 길죠



 

 

페이지별로 다양한 제시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주어진 색깔의쌓기나무를 놓아 길을 만들어 보시오

색깔별로 지그재그 길을 쌓기나무 블럭을 이용해서 금새 길을 만들어 주었어요

일정한 규칙은 아니지만

책에서 제시한대로 잘 따르는 모습^^



 

 

다음과 같은 모양과 같이 쌓기나무를 쌓아보아요

 

각기 다른 모양을 워크북과 같이 평면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평면은 책과같이 만들면 되기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럼 이번에는 입체로 한번 해볼까?

워크북을 보고 차례대로 세워서 입체모양으로 만들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맞춘것이 엄마는 잘못 생각해서

틀렸다고 말해주었더니

저렇게 웃으면서 맞는데? 하는거예요^^

어? 다시보니 맞네~~ ㅎㅎ

엄마가 잘못보고 말한걸  엄마가 틀렸다고 지적도 해주었어요



 

 

평면도

입체도

모두 성공!!!!!



 

 

글자만들기

 

이 페이지를 보자마자 가나?? 누구??

엄마 이거 한글이지~

라고 잽싸게 읽었어요

아~ 블럭으로 한글모양을 만드는 건가봐~~



 

 

그런데 욘석의 편법(?) 을 발견했어요

 

가나 를 먼저 만든후

누구를 다시 만들줄 알았던 엄마의 생각을 완전 바꾸어버린!!!!!!

가나와 누구

이 두글자가 자음과 모음의 위치만 바뀔뿐 블럭의 활용은 똑같더라구요

자음 하나를 그대로 옮겨서 다른 글씨에 옮겨놓는 편법^^

엄마는 요런 생각도 못했는데 벌써 이런걸 알다뉘^^;;;;;



 

 

 

이 페이지를 보고는 숫자와 색을 동시에 인지가능하구나~ 싶었네요

 

조금 어린아이들이 하기에도 재밌을거 같아요

울 아들은 수도 어느정도 인지가 가능한지라 아주 쉽게 했어요



 

 

보기와 같이 동물의 수만큼 쌓기나무를 쌓아보세요

 

개구리가 하나/둘/셋/넷 네마리 --> 초록블럭이 4개

동물들도 귀엽게 그려놓았고

숫자세는 재미도 키울수 있는  나름 재미있는 쌓기놀이 교재~

 





 

 

입체 모양 만들기로 넘어왔어요

입체가 어려운점은 안보이는 부분까지 생각해야 한다는거겠죠

파란색을 먼저 만들어놓고

윗부분을 초록색으로 쌓아주면 되는거죠

그런데 파란색이 보이는 부분이 4개라

처음에 4개만 만들어 놓더라구요

그래서 말로 설명을 하면서 완성을 시켜주었는데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해보자 싶었지요

 

일단 눈에 보이는 색깔대로 만들어보았어요

하단에 파란색이 보이는 부분만 블럭 4개

그위 상단에 초록색 블럭 보이는 갯수만큼 쌓았어요

그랬더니 하단에 파란색 블럭이 안보이는 부분에

초록색 블럭이 푹~ 꺼지는 모습

 

안보이는 부분을 그대로 하니까 모양이 달라졌지??

응~~~

 

 

우리 눈에는 안보이는 것뿐이지만

실제로는 안보이는 부분에도 이렇게 모양들이 채워져 있을수 있어

그게 바로 입체라는 거야~~

라고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해했을까요?

 

저 장면은

어? 푹~ 꺼지네....라며 제가 좀 오바해주었더니

저렇게 신나게 웃어주네요^^;;

 

쌓기나무 블럭을 이용하여 워크북을 곁들여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인지를 해보았어요

색깔 / 수 / 공간 / 규칙 등의 다양한 부분을 쌓기나무 하나로 직접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고

지루해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아마도 워크북의 역할이 아주 좋았던 듯 싶어요

뭐든 아이가 실제로 해보는것이 중요하잖아요

하다가 안되는 부분 모르는 부분은 워크북의 마지막 페이지에

정답이 있으니 함께 보면서 활용하는것도 아주 좋답니다.

 

간단한듯 하면서도

재밌게 수의 개념을 자리잡을수 있는 조이매스 쌓기나무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조이매스/쌓기나무] 수/    

우리집 두 꼬마는 조이매스 교구를 참 좋아해요.

워크북 가지고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대체적으로 혼자서 꺼내어 다양하게 가지고 노는것을 더 좋아하네요.

특히 32개월 우리 둘째는 조이매스 교구 왕팬이랍니다.

이런 우리 둘째에게 새로운 조이매스 교구가 생겼어요^^

 

속성블럭..

속성블럭이라.  어떤 블럭일지 참 궁금하지요^^

출처 : 조이매스 쇼핑몰(http://www.joymath.net/mall/product.php?prodcode=JM20090306001)

워크북과 블럭이 셋트로 구성되어있어요.

워크북 이번엔 스프링 제본이네요. 완전 좋아요

사실 그동안 워크북 활용하면서 책장이 자꾸 넘어가고 좌악 안펴져서 교구 활용하다 보면 잘 움직이고 해서 아이가 짜증아닌 짜증을 부리곤 했거든요.

스프링 제본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네요^^

 

워크북에 나와있듯이 5가지 모양에 2가지 사이즈, 2가지 두께, 3가지 색상의 블럭이 있어요.

수준은 4세 이상이라고 되어있어요. 딱 우리 아들 나이지요^^

우선 동생이 해보기 전에 누나가 먼저 활용을 해보았어요. 

블럭을 다 엎어놓고 모양별로 정리먼저 한다네요.

그래야 찾기가 편해 그런가 ㅎㅎ

 

속성블럭 맛보기코너에요.

전 이거 문제를 이해못하고 어디다올려놓으라는 거지? 했는데...아이는 알아서 잘 하네요 ㅎㅎ

하나하나 잘 맞추고 있지요?

그런데...나중에 두에 해답면을 보니...블럭 딸랑 한장 가져다 맞추는게 아니고...

같은 모양 같은 크기의 블럭은 다 쌓아놓는거더라고요^^ 

 

 계속되는 워크북.

문제도 제대로 안읽고 하는 딸램.

결국 틀렸어요 ㅎㅎ

노란색으로만 하라고했는데 왜 파란색을 갖다 붙이는 거니?

딸램이 후다닥 해버린 페이지.

이거 하고나서 에이 넘 시시하다..하더라고요. ㅎㅎ

엄마가 보기에도 이건 좀 쉽지^^

그래도 워크북 한장한장 넘기면서 읽어보더라고요^^

드디어 속성블럭이 주인을 만났답니다.

울 아들 모양과 색 구분은 하지만 두께 구분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처음엔 잘 못알아듣고 하더니만 곧 적응완료^^

빨간 튤립이 완성되었어요.

손가락은 브이...표정은 무표정 ㅎㅎ

이때도 살짝 졸렸던거 같네요. 낮잠 안자고 하는 저녁 활동이라~

단순히 빨간색만 찾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보면 선이 얇은 것과 두꺼운 것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요.

얇은 선에는 얇은 모형을 두꺼운 선에는 두꺼운 모형을 찾아 맞추어야 한답니다.

짠 완성된 모습^^

블럭의 두께가 보이지요?

선에 맞게 잘 찾아 맞췄네요.

그다음 자동차 만들기도 아주 손쉽게 완성되었어요~

동영상 링크에요

http://blog.naver.com/febnine94/150109908259

두께에 대한 개념이 이제 잡힌거 같아요^^

워크북을 덮고도 속성블럭을 가지고 두 녀석이 얼마나 놀았나 몰라요.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손꼽놀이 도구로도 활용하고 아주 활용이 좋은 블럭이네요.

4살 아이도 쉽고 재밌게 활용할수 있는 속성블럭.

도형에 대한 개념 잡기에 좋답니다~ 

 

속성블럭 다양한 놀이가 가    

 

속성블록은 5가지 모양, 3가지 색깔, 2가지 크기, 2가지 두께의 속성을 가진 60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속성을 분류하는 활동을 통해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도형 분석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도형 조각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분류하는 퍼즐

5가지 모양 (정삼각형, 직각삼각형, 원, 직사각형, 정사각형)

3가지 색깔 (빨강, 파랑, 노랑)

2가지 크기 (크다, 작다)

2가지 두께 (두껍다, 얇다)

 

 정사각형 모양의 초대장, 직사각형 모양의 초대장

정삼각형 모양과 직각삼각형 모양의 초대장에 알맞은 도형을 올려놓아요.

 

두꺼운 그림에는 두꺼운 조각을 얇은 그림에는 얇은 조각을 놓아요.

주어진 모양을 보고 두꺼운 조각, 얇은 조각을 찾아서 놓아요.

주로 모양만 다루는 책이 많은데 속성블록은 두께까지 다루고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빨간색 조각만을 사용해서 주어진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같은 두께의 조각만을 이용해서 주어진 모양을 만들기도 해요.

조건이 주어지고 그 조건을 이해하면 풀수 있어요. 색깔, 모양, 크기, 두께에 대해서... 

 

주어진 조각을 쌓아보고 어떤 조각을 사용했고 가장 아래 사용한 조각이 무언지 말을 해요.

아래부터 차근차근 쌓으면서 모양을 만들어 쌓기에 어느 조각이 아래있고 어느 조각이 위에 있는지 알게 되요.

 

두가지 속성을 지닌 조각을 찾아요.

기존에는 한가지 속성만 만족하면 되었다면 지금부터는 두가지, 세가지 속성을 만족하는 조각을 찾는거에요.

빨간색 자동차와 직사각형이 있는건 빨간색 직사각형 모양을 찾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주어진 주건을 보면서 맞춰가면 되요.

얇은 두께의 원 조각, 두꺼운 직각삼각형 조각을 찾아주어요.

 

세가지 속성을 만족하는 조각을 찾는거에요.

처음에는 모양의 두께가 얇게 되어 있어서 얇은 조각까지 되어있는줄 착각을 하고 문제를 푼거 있죠.

나중에 다시 알고 세가지 속성을 만족하는 조각을 찾긴 했지만...

 

조각의 수가 60개나 되다보니 그중에서 알맞은 조각을 찾아내는데 오래 걸리네요.

조건에 해당하는 조각이 어떤건지는 알지만 조각수가 많아서 한참을 찾았어요.

 

조각의 반쪽을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고..

 

큰 네모를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봤어요.

큰 각진 세모 2개를 이용해서 큰 네모를 만들기도 하고

큰 각진 세모 1개, 작은 각진 세모 2개, 작은 네모 1개를 이용해서 큰 네모도 만들었어요.

 

큰 각진 세모를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작은 각진 세모 4개를 이용해서 큰 각진 세모를 만들기도 하고.

작은 각진 세모 2개, 작은 네모 1개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한번 해보더니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수 있다면서 재미있어 해요.

 

주어진 조각을 사용해서 큰 네모를 만드는거에요.

작은 네모 3개, 작은 각진 세모 2개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하고

큰 각진 세모 1개, 작은 각진 세모 2개, 작은 네모 1개를 이용해서 큰 네모를 만들기도 해요.

 

주어진 조각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나중에는 그냥 속성블록 조각들을 가지고 모양대로 분류하기도 하고 색깔별로 분류하기도 하면서 놀았어요.

그냥 가지고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도형의 특징을 이해할수 있는거 같아요.

 

속성블록을 하다보면.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각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분류하여 문제를 해결할수 있어요.

- 도형의 모양을 인식하면서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도형 분류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 도형들 속에 숨어있는 속성을 분류하면서 논리적이고 사고능력과 분석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 여러개의 속성을 분류하여 이야기함으로써 표현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 서로 다른 속성을 비교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처음에는 속성블록이라는게 따로 나와있어서 왜일까 싶었는데

만나서 가지고 놀다보니 도형의 속성에 대해서 따로 다루고 있는 교구가 따로 없었던거 같아요.

속성블록으로 도형의 크기, 모양, 색깔 그리고 두께로 분류하기도 하고

도형의 특징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아요.

 

 

[조이매스/속성블록] 도형    

조이매스 속성블럭 - 모양    

조이매스 제품은 저렴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사고력을 키워주는 교구로 유명한데요..

 [속성블럭]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속성블록이란???

도형 조각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분류하는 퍼즐로써....

5가지 모양 ( 정삼각형 / 직각삼각형 / 원 / 직사각형 / 정사각형 )

3가지 색깔 ( 빨강 / 파랑 / 노랑 )

2가지 크기 ( 크다 / 작다 )

2가지 두께 ( 두껍다 / 얇다 )의 속성을 가진 60조각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도형 분석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속성블럭의 워크북을 살펴보면 ~

 

 

속성이해편에선..

속성블록의 모양..크리..두께에 대해 이해하며 놀 수 있구요..

속성분류편에선..

같은 색깔로 모양 만들기..

같은 두께로 모양 만들기..

조각을 쌓아보고..두 가지 속성을 지닌 조각 찾기..

규칙 찾기를 할 수 있어요..

속성탐구편에선..

세 가지 속성에 대해...

공통점 찾기..

네 가지 속성에 대해..알 수 있어요.

문제해결편에선..

반쪽 찾기..

네모.. 세모..각진 세모..만들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큰 네모 만들어 보기 편이 있구요..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네요~

스프링 제본이라 교재를 펼쳐 활동하기 편하구요..

학부모 가이드가 페이지 마다 있어서 아이랑 같이 활동할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속성블록 활동...

도형에 대한 특징 이해도 높이면서 재밌게 활동 할 수 있어 좋네요~

이젠 도형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속성블록과 재밌게 도형의 속성에 대해 공부합니다..^^

 

 

 조이매스에서 말하는 속성블록의 기대 효과는...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조각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분류하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도형의 모양을 인식하면서 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도형 분류 능력을 키울 수 있구요..

도형들 속에 숨어있는 속성을 분류하면서 논리적이고 사고 능력과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속성을 분류하여 이야기 함으로써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서로 다른 속성을 비교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속성블록으로 도형에 대한    

 

조이매스에서 새로운 교구가 나왔어요~

조이매스 교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조이매스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교구는 바로 쌓기나무 랍니다.

 

 

 

조이매스 쌓기나무

조이매스 쌓기나무는 정육면체 모양의 나무토막을 쌓아 입체도형을 만들어 관찰하는 활동을 하는 교구로써,

4가지 색깔을 사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쌓기나무 활동의 효과

입체도형을 만들고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공간지각력을 키웁니다.

규칙을 만들고, 다양한 입체도형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웁니다.

주어진 조건에 맞는 모양을 만들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쌓기나무 교구와 교재 수준1의 모습입니다.

쌓기나무 교재는 수준1로써 5세 이상의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쌓기나무 교재는 스프링 제본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펼치고 넘기는데 아주 수월합니다.

다른 교재처럼 교재를 많이 활용했을 때 찢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이 교재 제본의 또 다른 특징은 책꽂이에 꽂았을 때 스프링이 보이지 않고 교재 제목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펼쳤을 때나 뒷면을 보면 스프링이 보이지만 책꽂이에 꽂을 때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그래서 책꽂이에 꽂아두어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보기도 좋아 활용하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쌓기나무 교구입니다.

빨강, 초록, 파랑, 노랑의 4가지 색깔을 활용하여 알록달록 예쁜 모습입니다.

보관상자도 있어서 교구 활용 후 정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쌓기나무 교구는 정육면체 교구로 각각의 색마다 모두 15개로 총 60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변이 2.5cm로 아이들이 잡고 활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교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쌓기나무를 활용하여 글자 만들기, 수 익히기, 다른 모양 찾기, 교칙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교구와 교재를 통해 재미있게 활동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학습을 하고 난 후 난이도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 난이도에 따라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학부모 가이드 활용을 통해 더 많은 활용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쌓기나무 교재를 활용하기 전에 쌓기나무와 친해지기 위해 교구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상상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교구와 금세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와 활용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쌓기나무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교구의 색깔, 개수 등을 알아보면서 쌓기나무의 활용을 익혀갑니다.

 



 

쌓기나무 연결하기, 쌓기나무 쌓기 등의 활용을 통해 재미있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교재를 보면서 그에 맞는 활동을 하고, 그것에 대한 결과물을 얻었을 때 아이는 커다란 만족,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공부라기보다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니 아이는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쌓기나무를 활용하여 글자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글자를 만드는 것이지만, 이런 활용도 아이에게는 즐거움이고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쌓기나무를 활용하여 모양 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필요한 쌓기나무의 색깔, 개수를 확인하고, 주어진 모양에 맞게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교재를 보면서 필요한 교구를 골라내고, 그것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이는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려워보이는 문제도 척척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흐뭇하고, 아이 스스로도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이매스 쌓기나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교구와 교재입니다.

교재를 가지고 활용하는 시간도, 교재없이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활용하는 시간도

아이에게는 모두 소중한 시간이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됩니다.

놀이처럼 즐겁게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학습이 되는 고마운 교구입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도록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찾아서 학습할 수 있는 그런 재미있는 교구, 교재이기에

창의력, 수학 교구로 고민하는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쌓기나무~ 새로운 교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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