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매스-수모형]7세이상

수모형 활용방법

#자리값의 개념 개발하기

-수모형을 사용하여 두자리수,세자리수를 모델링하는 활동을 통해

수에대한 감각을 키울수 있게자리값에 대해 폭넣게 이해할수 있다

#수비교하기

-수모형은 한수에서 숫자의 크기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하며,더큰수와 더 작은수

등을 만들고 활용할수 있게 한다

*수모형 바로가기 http://www.joymath.net/mall/product.php?prodcode=JMS3018&mall_pcate=00

1.수모형 나라

2.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3.'보다 적게'와 '보다 많게'

4.몇마리가 있나요

5. 10 만들기

[이제 아빠와 딸아이의 공부를 해봐요~~]

솔직히 제가 가르켜도 되지만,,

전 가끔 욱~~하기도 하니...

자세히 잘 가르켜주는 아빠랑 공부하기로 했어요~~

울딸 아빠오기전에 책하고 수모형을 정리하네요~~

아빠랑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젠 어느정도 한글을 읽을수 있어 읽으면서 하게 했어요...

1수모형나라

-수모형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종류로 이루어졌으며,,,

그모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파랑색은 1모형
*노란색은 10모형

*초록색은 100모형

#각 수모형의 갯수를 세어보세요

1모형 9개/10모형 3개/100모형 2개







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이건 가르켜주지 않아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이건 수모형이 적은쪽을 동그라미 치는것...

몇마리가 있나요

동물의 수만큼 왼쪽 그림에 있는 오른쪽 표에 1모형을

놓아보고 색칠해 보세요

동물의 숫자를 세어서 색칠하고 숫자도 옆에 써놓았어요

이번엔 과일 모형의 수만큼 아래의 1모형 넣고 색칠해 보세요

과일의 숫자를 세어서 색칠도 하고

작은것 많은것 같은것끼리 표시해봤답니다



10만들기

울딸이 잘 하다가도 꼭 중간 중간 잊어먹어서..

여기까지만 풀기로 했어요

다음문제도 하면 풀수는 있겠지만,,,

1부터 10을 제대로 알면 그다음은 쉬우니...

 종이에 써보기도 하고노래부르면서 외우게 했네요~~~
 

간단하면서도 헷갈릴수 있어..

한 5분정도 같이 한다음에 풀게 하니...

잘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몇일있다가 다시 풀어보기 했답니다,,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수학은 평생 따라다니는거라,,

기초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보내주세요.

조이매스 수모형

 수보형은 비례적인 모델로서 10개의 낱개 모형(1모형)으로 10모형 한 개를,

다시 10개의 10모형으로 100모형 한 개를 구성하는 것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십진기수법에 대한 기초적인 경험을 쌓게 합니다.

 기대효과

십진기수 체계에 대한 이해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수와 그 수의 십진 표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리값에 대해 탐구하면서 숫자 위치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덧셈과 뺄셈을 위한 계산 전략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 ~이하, ~와 같은 수 등의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모형 보자마자 자유롭게 놀고 싶어 해서 한동안 수모형 가지고 놀았어요.

계단이 있는 집도 만들고, 밭도 만들고, 혼자서 이야기를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어요.

<수모형 나라>

수모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모형 10개가 만나서 10모형 1개가 되고,

10모형 10개가 만나서 100모형 1개가 되지요.

[보드게임/포테스타] 전략적 경제게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한 보드게임 [포테스타].

전략적인 경제게임입니다.

자신의 감자를 잘 기억하고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잘 키워야 해요.

그리고 더불어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감자를 예측해서 그 감자는 점수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야 합니다. ^^

여기에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요, 상대방이 가진 감자를 예측해서 알아내는 것,

그리고 그 감자를 방해하는 것, 자신의 감자 캐릭터는 겹치지 않고 단일 감자 6개 일수도 있고,

겹치는 감자가 포함되어 6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이지요.

겹치는 감자라면 가급적 높은 점수를 받을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해요.

그 점수에 *2가 되니 캐릭터가 겹치는 지 아닌지에 따라 또한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보드게임이 가장 좋다는 소민이... 그간 많은 보드게임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점점 복잡한 게임보다는 준비과정이 간단한 게임이 아이랑 하게 되더라구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고, 그리고 여러 번 할 수 있는 게임이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엔 최고인 것 같아요.

포테스타가 그런 게임에요. 가운데 0에 9개의 캐릭터를 쭉 놓고, 나오는 날씨 카드에 따라 숫자 만큼 위로 가고,

아래로 움직이니 게임 방법 참 간단합니다. ^^

때론 30~ 1시간 30분 되는 게임도 하지만, 아직 어린 6살 소안이는 그 시간을 기다리기는 넘 버거워하니.

온 가족이 하기엔 포테스타처럼 준비과정이 간단하면서도 게임시간이 길지 않고,

도중에는 누가 이겼는지 모르기에 흥미가 떨어지지 않고, 막판에 점수계산을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이런 게임이 흥미진진한 게임이 좋답니다.

처음에 상자를 열면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 있어요. 캐릭터 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만 해 주면 게임을 바로 할 수 있어요.  9개의 캐릭터 말, 날씨카드(4가지 색깔-최대 4인용), 캐릭터카드, 사용설명서, 보드게임판이 구성물이에요. 

게임의 준비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준다음에, 0되는 부분에 쭉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각자 캐릭터카드 2장, 날씨카드 7장 (한 종류의 색깔)을 가지면 게임 준비 완료입니다.

게임 준비시간 정말 안 걸리고 간단해요^^

하나둘셋 하면 한 장의 카드를 내려 놓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자신의 차례가 되면 날씨 카드 한 장을 사용합니다.

날시 카드에는 해와 구름 그리고 숫자가 쓰여있어요,

해에 있는 숫자만큼,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 방향으로 움직이고

구름의 숫자만큼 상대방 카드를 추측해서 -방향으로 보냅니다.

모두 미션을 수행하면 시계방향으로 선을 바꿔서 또 하나둘셋 카드를 내려놓고, 미션을 수행하고를

반복힙니다.

7장의 날씨카드를 다 사용하면 게임은 끝이 납니다. 

(게임인원 2~4명, 게임시간 15분, 둘이 하면 시간은 더 짧아지지요^^)

게임의 전략은 자신의 것은 최대한 +쪽으로 많이 갈 수 있게, 상대방의 카드를 잘 예측해서 -쪽으로 멀리 보내는 것이에요. 상대방의 카드를 잘 맞추어서 멀리 멀리 보낸다면 나중에 점수 계산시에 상대방의 -점수가 많아지니 훨씬 자신에겐 유리하답니다.^^

게임이 끝이 났어요, 소안이랑, 소민이랑, 엄마랑 하는 게임^^

자신의 캐릭터가 있는 위치의 숫자를 위의 칸은 더하고, 아래칸은 빼서 점수 계산을 하면 됩니다. 

 왼쪽이 소안이가 가졌던 카드, 오른쪽이 엄마카드. 아래가 소민이 가졌던 카드입니다.

카드의 캐릭터들이 있는 위치의 점수를 계산하면

소안이가 11점, 소민 9점, 엄마 7점이 되었어요. 첫 게임은 나이 어린 순으로 승패가 났어요^^;;

자신의 캐릭터가 최대 6이기에 모두 기억하는 것이 조금 어려워요,

자꾸 자꾸 하다보면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오겠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할 때마다 자신의 캐릭터를 확인하고 누구를 위쪽으로 보낼 지 결정하게 되네요.

상대방에게 들키면 안 되기에 요렇게 몰래 보고 하고 있어요^^

  http://blog.daum.net/wordfaith

둘이 할 때는 굳이 선을 바꾸기 보다는 그냥 순서대로 하는 것도 괜찮구요,

정석대로 하나둘셋 하면서 카드를 한 장을 정해 내려놓는 식으로 하면

더욱 카드게임을 하는 스릴감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 게임을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나이가 어리다고 불리한 게임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소민이랑 둘이서 여러 번 하고 노는데, 거의 비슷비슷하게 이기고 점점 할수록 엄마가 지는 횟수가 많아 지는 것이 게임의 결과가 예측이 잘 안되서 흥미진진하네요. 저 스스로 나름 전략을 써 본다고 하는 데, 오히려 막판에 점수를 계산하고 보면  생각보다 안 나와서 아이에게 질 때가 많아요. ^^

보드게임 포테스타는   - 게임의 준비가 아주 간단하고, - 게임의 규칙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고 - 추리와 전략을 짜야 하는 점에서 결과가 흥미진진 하고, - 더하기 빼기, 곱셈의 기초적인 연산을 하게 하게 하고, - 최상품의 감자를 키워서 가격 경쟁력을 높여하는 경제적인 원리가 가미된 점 등등   학습적인 요소가  있으면서 전략적 사고로 재미를 배가 시키는 흥미진진 보드게임이랍니다.^^

칠교판이 도착하던날 제일 먼저 반기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놀았던 칠교판이네요.

조이매스카페를 알게되면서 새로운 교구에 한참 재미를 붙이고 있는

 4살(30개월) 아들이랍니다...

처음 교재를 접할때 정말 싫어하던 아이가 이제는 조금씩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항상 교구랑 워크북은 떨어질수 없는 사이인가봐요?

워크북 활용을 하지 않을때에도 항상 옆에 같이 있어야 하는 짝..ㅎㅎ

칠교판은 조이매스 카페를 통해서 체험단으로 당첨이 되면서

받아본 상품이랍니다.... 칠교판의 매력은 또 뭘까? 저도

많이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정말 교구 하나 하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푹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칠교판도 아이랑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칠교판 첫 진행은 색깔구별이랑 크기를 비교해 보았어요..

색깍구별은 아직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개월수가 느리다는 이유로 자꾸만 미루고 있는 저 입니다.

이번 칠교판을 통해서 여러 부분을 같이 적용시키면서 함께 활용을

해 봐야겠어요.

첫번째:처음 색깍별로 구별을 하고 난뒤 빨간색과 파란색을 얘기해주니

바로 바로 따라 해주는 아들.... 이 색은 빨간... 저 색은 파란.

두번째: 크기별로 구별도 하고 색깍별로 나누어도 봤어요..

사진은 아이랑 같이 활동하다보니 제대로 찍은 놓은사진이 없다는 사실..

요즘 사진찍기 정말 힘들어요..

이제 워크북으로 향하는 아들이네요..

처음 접하는 칠교판이지만 이번장은 쉽게 쉽게 찾아서 척척 올려주는 아들이네요..

책에서는 삼각형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지만 저는 아이가 조금 더 이해가

쉽도록 세모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러니 바로 바로 세모 모양을 찾게 되네요

이렇게 집중을 하게 되면 정말 열심히 하는 아들이네요


드디어 완성단계까지 왔죠...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어요....


짠~~ 완성하고 난뒤 기분이 좋은지 방긋 방긋..

이제 다음 페이지로 향하는 아들

어쩜 이렇게 잘 할까?하지만 사실 사진에서 볼수 없는것들도

많답니다... 제가 옆에서 아직은 설명을 많이 해줘야 한다는 사실이네요


모양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척척 맞추어 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항상 첫 페이지는 쉽게 쉽게 잘 넘어가는듯해요


워크북 첫 페이지는 별 무리 없이 성공을 하게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설명을 옆에서 어느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사실이네요..


조이매스 교구를 만나고 난뒤 아이의 새로운 면을 많이 발견하게 되네요

조이매스 수모형 체험단에 당첨 되었답니다.

포송이에게 정말 필요했던 교구 여서 신청 했는 데...

꺄~~악 완전 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자~~지금부터 조이매스 교구 수모형 소개 해드릴께요.^^

조이매스 체험단 발표 나고 다음날 총알 배송으로 받은

따끈따끈한 조이매스 교구네요.

조이매스는 언제나 택배가 총알 배송이지요.^^

조이매스 수모형

수모형 워크북+수모형 교구



조이매스 수모형 교구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자~~이제 부터 조이매스 수모형 활용기 보여드릴께요.^^



수모형 택배 받자 마자 꺼내서....

교구을 꺼내 보는 아이들....

포송이 ,포동이 처음 보는 교구에 넘 좋아하더라구요.^^

수모형 나라

수모형은 3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수모형의 이름과 수모형의 개수을 적어보았네요.^^

1모형과 10모형 100모형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답니다.

10 만들기

1모형을 사용하여 10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포송이 어린이집에서 배웠다면서 잘 하더라구요.^^

1모형을 사용하여 10이 되도록 요번에는 세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포송이....아주 침착하게 잘해주었답니다.

요렇게 교구가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손가락 사용을 해서 10을 만들었는데...

교구가 있으니 정말 좋은데요.^^

포송이 10이 되는 방법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100 만들기

10모형을 사용하여 100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

주어진 그림을 보고 열심히 10수모형을 놓아서 100을 만들어보았네요.^^

100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고 식으로 써보았답니다.

수모형 교구가 있으니 포송이 정말 잘하더라구요.^^

수모형.....

100 만들기 까지 활동 해보았네요.

포송이~~

완전 재미있다고 하네요.

조이매스 수모형도 워크북만 보았을때는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교구가 있어서 포송이와 재미나게 활동 해보았네요.^^

↓↓↓↓↓↓↓

조이매스 체험단으로 받은 수모형 교구와 워크북이예요~

조이매스 교구들은 수준별로 구성된 워크북이 함께 있어서 집에서 활용해주기 넘 좋아요~

교구는 뽁뽁이로 잘 포장해서 보내주시는 센쑤!!! ㅎㅎ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는 활동학습 시리즈

 조이매스 - 수모형

조이매스 수모형 워크북은 대상연령이 만7세 이상이예요

 

 

조이매스 수모형 교구를 함 살펴볼까요?^^

 

 

 

조이매스 수모형 교구는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3색 44막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모형 24개, 10모형 18개, 100모형 2개

정육면체 1개의 가로,세로,높이의 길이는 1cm로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예요~

 

 

 

 

꼼순양의 조이매스 수모형 활용기

 

 

 

 

두구두구둥~~~드뎌 꼼순양과 수모형의 만남!!!

신상 좋아하는 신상녀답게 조이매스 수모형을 보고 넘 좋아하네요^^

 

 

 

 

 

수모형 중 100모형을 보거 허걱!!! ㅎㅎ

 

 

 

 

 

 

우선 수모형이 어떻게 구성되어졌는지 알아보는 시간~

 

1모형이 몇 개인지 세어보다...

10모형을 세워놓고 그 아래에 1모형을 주루룩 일렬로 줄을 세우더라구요~

요렇게 10개 묶음이 2개이고, 낱개가 4개~

1모형의 개수는 24개...라고 적어주었어요~

 

 

 

 

이번엔 10모형의 개수를 알아보아요~

이번에도 100모형을 놓고, 그 위에 10모형을 올려놓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장난끼 발동~~~

다시 100모형 하나를 위에 덮더니 샌드위치라고 ㅋㅋ

 

 

 

 

 

이번엔 1모형을 올리면서 샌드위치에 소스를 바르는 중이라네요 ㅎㅎ

 

 

 

 

 

 

여러분...수묘형 샌드위치 한 입 드셔볼라우~~~ㅋㅋ

 

 

 

 

다시 진지모드로 돌변~

워크북 문제부터 찬찬히 읽어보는 중이예요~

 

 

 

 

 

1모형 10개를 나란히 한 줄로 놓아보고

이것과 10모형 1개의 크기를 비교해 보는 활동이예요~

 

1모형 10개가 모이면 10모형 1개가 되는걸 알 수 있어요~

 

 

 

 

10모형 10개를 나란히 한 줄로 놓아보고,

이것과 100모형 1개의 크기를 비교해 보아요~

 

10모형 10개가 모이면 100모형 1개가 됩니다.

 

 

 

 

이렇게 조이매스 수모형과 첫시간 갖아봤어요~

수모형을 반복적으로 활용하다보면 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감자들의 스토리 최고의 스타를 만들어라!

과연 어떤 보드게임인지 너무 궁금해지는 포테스타!

포테스타는 자신의 캐릭터 감자를 기억하고, 상대방이 어떤 감자를 가지고 있는지 추측하여 상대의 진로를 방해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자를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야 하는 게임이에요.

구성을 살펴보았어요.

게임판 1개

날씨 변동 카드 28장 (4개의 색으로 7장씩 구성되어 있어요.)

포테스타 후보자 등록 카드 27장

캐릭터 감자 말 9개

구성이 간단하지요.

캐릭터 감자 말은 판에 스티커를 직접 떼어서 붙여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났으니 우리집 꼬맹이들 모두 집합!

막내가 5살인데 가장 기본적인 규칙만을 알려주고 함께 게임을 했어요.

워낙 보드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포테스타도 몇번 해보더니 금새 전략까지 파악했답니다.

게임인원은 4명까지 할수 있어요.

엄마까지 4명이 함께 게임을 해 보았어요.

후보자 등록카드는 2장씩 나누어 가져요. 그 카드안에 있는 감자캐릭터들이 바로 책임지고 높은 점수에 도달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이 못보게 해야겠죠~

색깔별로 되어있는 날씨 변동카드를 7장씩 나누어 가져요/

캐릭터 감자 말은 보드판 위의 0 의 위치에 정렬해서 놓아요.

후보자 등록 카드 2장을 받았을 뿐인데도 아이들 은근 탐색전을 폅니다.

이 꼬맹이의 표정이 좋은이유는...

같은 캐릭터가 2개씩 있기 때문이에요.

높은 점수를 얻으면 곱하기 2를 할수 있거든요.

하지만...전략을 잘 세워야 할텐데요~

이건 바로 엄마의 카드랍니다.

음...티노가 2명이네요. 그렇다면 티노를 집중관리해 주어야겠죠.

아이들 돌아가면서 할때마다 조마조마 합니다.

과연 내 주요 캐릭터 감자의 위치가 어디인지..

상대방이 내 감자의 위치를 뒤로 보내면 어쩌나 싶어서 말이죠.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막내는 기본적인 캐릭터 관리만 하고 있네요.

둘째와 큰아이 신경전이 보통이 아니었어요.

서로 밀고 당기기라고 해야할까?

언니가 자꾸 자신의 캐릭터를 뒤로 후진시킨다고 너무 속상해 하면서~

아무래도 연령이 높은 아이들이 전략에 강하다는...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들이에요.

자기의 캐릭터가 앞으로 나아가면 안도의 한숨과 기쁨의 웃음이~

반대로 뒤로 후진하면 안타까움의 탄성이~ㅎㅎ

아이들 정말 몰입해서 한다니까요.

우리 둘째 뭐가 그리 웃긴지~

아마도 언니의 말이 뒤로 밀렸나 봅니다.

돌아가면서 날씨 변동 카드 7장씩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과연 말들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마지막 말들의 위치에요.

그동안 많은 변동이 있었네요.

이것은 우리 막내의 캐릭터 카드를 가지고 점수를 계산한 결과랍니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위치에 있는 점수를 찾아 더하면 되지요.

물론 0보다 작은 수는 -1,-2,-3으로 계산됩니다.

같은 카드가 2개이면 곱하기 2를 적용하면 되지요.

15점이면 아주 잘했네요.

그런데...ㅋㅋ

우리 둘째의 점수는...

둘째가 울음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가 우는데 우리는 왜 그 모습이 웃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략이 완전 실패였던 것이죠.

큰언니가 둘째만을 공격했기 때문이라며 언니에 대한 원망을 마구 쏟아냅니다.

결과는 바로...엄마의 승리!

봐주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포테스타는 게임에 빠질수록 긴장감도 넘치고 흥미진진한 게임이에요.

또한 갈수록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되지요.

날씨 변동카드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에 따라 승패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도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내더라구요.

이렇게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게임전략을 세우고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네요.

칠교판(七巧板)은 중국의 오래된 퍼즐 게임으로서 정사각형을 7조각으로 나눈 것인데 중국의 당나라 때 서양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칠교판이 전 세계적으로 수학교육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평면기하학의 기본 도형인 삼각형,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칠교판 조각들을 이용한 여러 가지 활동이 아동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공간지각력을 키우는데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음에도 이런 블록이나 교구에 무심했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이웃님들 덕에 많은 정보을 얻어 이렇게 좋은 기회도 잡아 봅니다. 우리 진우는 내일이면 만 22개월이 됩니다. 8월이면 두 돌이 되는데 아직 말이 좀 어눌합니다. 내뿜는 단어도 아직 한정적이고.. 얼마 전까지는 엄마가 속앓이를 좀 했었는데.. 어느 분께서 말이 느린 아이들이 보통 이과 계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에 힘 입어 엄마는 책에 국한하지 않고 이것저것 살피게 되네요. 아직 진우가 칠교판을 시작하진 못하지만 탐나는 교구여서 얼른 손에 넣었습니다.

전 칠교판 교구만 오는 줄 알았는데 수준1의 워크북까지 함께여서 감동했답니다. 그것도 우리 아이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1수준으로 챙겨 주신 듯 하여 또 한번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워크북 좀 살펴보고 제가 한 번 해 보았어요. 칠교판의 유래와 활용방법들이 설명되어 있어서 엄마들도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은 이렇게 자신만만.. 이정도쯤이야 했는데.. 후훗..

요렇게 칠교판 1세트로 모양을 만들어내는데 신기하더군요. 아이의 책과 교구들을 접하면서 난 왜 이런 걸 못해 봤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 아이에겐 좀 더 많은 걸 접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에 요렇게 학부모 가이드란이 있습니다. 왜 학부모 가이드란이 있는지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자연스레 꼭 필요한 부분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요거요거 수준 1단계라고 쉬이 봤다간 큰 코 다치겠더이다..

요기까진 어느 정도 저도 해 낼 수 있었어요.

저 요기에서 완전 헤매었답니다.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 공간지각력이 떨어지는 엄마란 게 증명되는 순간이기도 했지요.

훅~ 우리 아이 시작하기 전에 엄마인 제가 먼저 몇 번 해 보고 아이에게 시작하라고 해야겠어요.

뒷쪽 문제해결 페이지입니다. 요 부분을 잘 공부하면 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맨 처음 사진이랑 틀리죠?

다 하고 정리하려는데 당췌 어떻게 넣어야할지 마구마구 헤매다가 이렇게 넣어서 정리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틀렸네요..

두 돌이 지나고, 날씨가 서늘할 즈음에 우리 진우도 지난 번 카페 공동구매로 구입해 둔 꼬마큐브로 공부방 신청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