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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기하판

수준2

 

조이매스를 처음 만나본 조카녀석

기하판을 보더니 신기한지 해보고 싶데요

그래서 조카와 급 기하판 알아가기 했네요

 초등 1학년인데도 활동지를 보면서 어찌나 잘 하던지

옆에서 조금씩 알려주던 저도 은근 신이 나더라구요^^

 

고무줄을 가지고 그냥 막연히 놀려고만 하더니 활동지를 펴주니

 그제서야 따라하네요^^

같은 색의 침들을 고무줄로 연결하기를 하고 있어요

또 다른 어린 조카녀석 저도 하고 싶은지 연신 참견하네요

이번엔 원형 기하판을 알아봤어요
반지름도 익히고 지름도 익히고 원의 중심도 알았어요 ^^


다음은 침의 갯수 헤아리기

닿은 침의 수와 안쪽 침의 갯수

공통으로 닿은 침이 몇개, 공통인 안쪽 침이 몇개가 되도록

모양을 각각 만들어요


잠깐 쉬고는 다른 놀이도 하고 놀다가 다시 기하판을 꺼내 달라는 녀석

재미있나봐요 ㅎㅎㅎ


도형나누기를 해 봤어요

고무줄을 한번에 하나씩만 옮겨서 조각의 갯수를 바꾸는 게임?
은근 재미나더라구요 ㅋㅋㅋ 6조각 에서 5조각으로

다시 4조각으로



좀더 어렵게 10조각에서

9조각으로  8조각 ㅎㅎㅎㅎ

생각보단 쉽네요
10조각에서 두개씩 건너뛰기 8조각



하다가 이러고 장난도 치네요 ㅋㅋㅋㅋ

6조각으로

떡 먹으며 여유로움도 즐겨 보고말이죠
같은 모양으로 나누기도 해 봤어요



다음은 도형만들기

하나의 도형을 만드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네요



이런 방법으로 다양한 도형을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게 하더라구요

이렇게 재미나고 신기한걸 고모가 만들었어?

대단한데

ㅎㅎㅎㅎ

울 조카 고모를 넘 치켜 세워주네요

잠깐 동안의 시간이 었지만 많은 것을 배워간 조카

조이매스 덕에 조카와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더 만들었네요 ^^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기하판

볼수록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ㅎㅎㅎ

재미난 도형들이 아주 신기    

http://blog.naver.com/a53815/20168348315

 

 

 

조이매스에서 새로 나온 하트 퍼즐 ~~

하트모양으로 나온 퍼즐이라니 ~~  정말 신기하죠 ?^^



 

제품을 개봉하면 하트퍼즐과 함께 미니북도 같이 들어있어요 !

제품 케이스 안에 이 미니북도 함께 보관하면 분실의 위험도 없겠어요 ! 

 

 

미니북을 펼치면 퍼즐의 유래와 함께

하트퍼즐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도안이 나와 있어요 !

 

하트퍼즐 모양 소개도 되어 있는데

퍼즐을 다 만들고 담을 때 참고해도 되겠어요 ~~~

아이들은 안보고도 잘 정리하더라구욬ㅋㅋㅋㅋ^^

 

모양맞추기로 들어가 볼까요 ?

7페이지에 그려지 그림은 버섯과 코끼리 모양이에요 ^^

정말 똑같죠 ?^^

이 하트퍼즐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



 

어떤 모양일까요?^^

달팽이와 거북이, 새와 꽃 모양이랍니다 !!!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이 있어서

정~~ 못 풀겠다싶으면 참고하려구요 ^^

 

 

 

  조이매스 하트퍼즐

 

10개의 조각을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가며 평면 도형의 수학적 개념을 확립할 수 있답니다 

 

전략과 기억력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반복적 동작을 통한 촉각 및 인지능력 향상

여러가지 도형에 대한 조형 능력 향상       

도형 감각과 넓이에 대한 개념 이해          

 

 

 

 

 


하트 퍼즐을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사물도 만들고 표현하며 생각해보며
아이들의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겠지요 ?^^

 

엄마가 애써서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서 활용북보고 잘 만들어내는 우리 아이들 ~~
이리저리 생각해가며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거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아이자신도 자신감이 생기며 만족할 것 같구요,

 

이제 개봉해서 모양을 만들어봐야겠죠 ?^^

 

모두 10개의 조각 퍼즐이에요 !!

모양도 색상도 다른 ~  하트퍼즐 !!

 

색감도 좋고 이쁘고 부드러워요 ~~~

아이들 손 다치지 않게 잘 마무리된 퍼즐이네요 !!

 

뚝딱 ~~ 코끼리를 만들었어요 !!

아이스스로 해 보더니 잘 만드네요 !! 

 

 

앞페이지는 9살 아이가 하기에도 충분해요 !!

한장 한장 넘기면 난이도가 높아지겠지요 ^^


 

6조각으로 버섯을 만들었답니다 !!

뒤로가면 10조각으로 다양한 작품~~

무한 만들수 있어요 !!

 

해설집이 없이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만으로도

작품을 만들며 아이들 생각주머니를 키워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스스로 정리도 해봅니다 ~~

 


 

아이들이 커갈수록 이제는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좀 하려고 하면 ~~"내가 다 할 수 있다! 엄마 하지마"라고 ㅠㅠ 그런답니다 ~




새도 만들어 봤어요 !!!

큰 아이 다하고 ~~~ 이제 둘째아이가 하트퍼즐을 하네요 ^^

아이들 사진 계속 담아봐야겠어요 ~~~

 

[조이매스]하트퍼즐이 새    

7월 체험단이 되어 막대분수를 받게 되었어요

 

8월 휴가기간이라 정신없이 지내느라 후기 작성이 늦었네요

 

울 쭈 반절이라는 의미를 잘 몰라서 분수막대 있었으면 좋겠다 했거든요

지난번 토마토를 먹으면서 한개, 반절, 반의반절 등을 알려줬는데

반절이 왜 2개인데 왜 반절이라고 하냐고 묻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막대분수를 체험하게 되어

분수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을거 같아요

 

 

학습지도 같이 와서 아이랑 분수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쉬울거 같아요


 

우선 막대 분수를 접해보기로 했어요

 

 

막대분수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처음부터 학습지를 열지 않고 나름대로 갖고 놀게 했어요 

 

 

 

 

 

 


 

 

하나가 되기 위해서

같은 크기의 막대가 몇개가 필요한지를 나열해봤어요

막대분수를 만나다    

조이매스 하트퍼즐 체험단 우수후기로 받게된

행복한 바오밥 도블 보드게임...소개해드릴께요^^



 

 

사실 발표를 며칠이나 늦게 확인하고

혹시나 싶었는데...요렇게 도블 보드게임을 보내주셨더라구요~

우찌나 감사하던지요 ㅎㅎ

 

 

 

 

행복한바오밥 <도블>

 

 

 

 

 행복한바오밥 <도블> 보드게임

열고! 찾고! 외치고!

가장 빠른 눈과 손을 가진 사람이 승리합니다!

 

<도블> 케이스에 담긴 문구만 봐도 넘 궁금해지는 보드게임 ㅎㅎ

 

 

 

 

<도블> 보드게임 케이스예요~

앞면에는 귀여운 도블 캐릭터가...

뒷면에는 간단한 게임 규칙이 담겨져 있어요.

 

 


 

 

케이스를 열자게임카드와 메뉴얼이 담겨져 있네요.

메뉴얼이 주르륵 펼쳐져서 케이스에 보관하기도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도블> 게임카드는 총 55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앞면에는 도블 캐릭터가...

뒷면에는 하나의 카드에 8가지 그림이...

과연 이 카드로 어떤 다양한 게임이 가능할지 점점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도블은 어떤 게임일까요?

도블은 총 55가지의 그림이 있고,

하나의 카드에는 8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총 55장의 카드 중 아무 카드나 2장을 뽑아도 같은 그림이 딱 1개 뿐인 독특한 카드 게임입니다.

 

 

 

 

<도블>을 건네주자...

캐릭터를 보면서 넘 귀엽다고...그런데 왜 눈이 하나냐구 ㅋㅋㅋ




 

 

역시나 <도블> 메뉴얼이 주르륵 펼쳐지자 넘 좋아하네요~



 

 

게임에 앞서 우선 메뉴얼에 담겨진 그림종류에 대해 알아보아요~

 

 

 

 

게임 진행시 꼭 그림 이름을 외쳐야 하니

열공 중인 아이들 ㅎㅎ

 

게임카드에 담긴 모든 그림이 나와있지는 않더라구요~

게임을 하면서 메뉴얼에 없는 그림은 우리 스똬일대로 이름도 정해주니 더 좋아하네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2장의 카드를 펼쳐놓고

같은 그림을 찾아보았어요.



 

 

같은 모양, 같은 색깔이며 크기만 다른 그림을 찾아주어요.

 

 

 

 

 

게임카드 55장 중 무작위로 2장의 카드를 고르면

딱 1개의 동일한 그림이 있어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몇 번 반복해서 해봤는데...

본격적인 게임도 아닌데...그림찾기만으로도 넘 재밌어 하더라구요~

 

 

 

 

<도블>은 5가지 게임방법이 있어요.




 

 

 

첫날이라 첫번째 게임인 '얼른 가져!'로 진행해봤어요~

 

 

 

 

우선 게임카드를 섞어주어요~

 

 

 

 

각각 1장씩 카드를 갖고,

남은 카드 더미는 중앙에 카드 그림이 보이도록 두어요~

 

하나, 둘, 셋!을 외치며 동시에 자기 카드를 공개해요~

카드 더미 맨 위의 그림과 내가 가진 카드에서 같은 그림 1개를 빨리 찾아야해요

찾았다면 그 그림의 이름을 외치고,

카드 더미의 맨 위 카드 1장을 가져와 내 카드 위에 두어요.

 

 

 

 

항상 꼭 1개는 같은 그림이 있어요.

물론 빨리 찾아야 하고, 그림 이름을 외쳐야 하지요.

가장 빠른 눈과 손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니

아이들 눈 돌아가네요 ㅋㅋㅋ

 

 

 

 

제가 봐도 첨엔 그림이 눈에 안익어서

8개의 그림 중 같은 그림을 찾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꼼순양...같은 그림이 없다고 ㅎㅎ

 

 

 

 

하지만 반복될수록 그림이 눈에 딱딱 들어오나봐요~

제법 속도가 붙더라구요 ㅎㅎ

 

 

 

 

카드 더미가 없어질 때까지 진행하면 끝!

각자 가져간 카드가 몇 개인지 열심히 세는 아이들~

 

과연 누구의 승리일까요?^^

 

 

 

 

꼼순양 28장, 호야 25장...꼼순양의 승리!!!

 

그런데 포스팅 쓰다보니 이상하네요~

게임카드는 총 55장인데...

두 아이의 카드 갯수를 합치면 그 수가 안나오니 ㅋㅋ

 

 


 

 

 

오늘은 <도블> 맛보기로 한가지 게임만 진행해봤어요~

게임이 끝나고 다시 케이스에 쏙!

정리도 참 쉽죠잉~~~ㅎㅎ

 

 

<도블>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도 쏙~~~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꺼내 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여행갈때, 나들이 갈때 필수품이 될 듯 해요^^

 

 
행복한바오밥 - 도블 보드    

행복한 바오밥 ★도블★    

행복한 바오밥의 교육용 보드게임 도블



집에 보드게임 있으시죠?

유아용부터 어른들까지 대상에 따라 종류도 너~무 많은 보드게임 ^^*

저희집에도 몇가지 있어요.

부르마블부터 영어단어, 구구단 관련 등등 교육과 재미를 갖추고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들.

아이들은 친구들이 놀러오거나 주말에 한가할때면 하자고 많이 조르는데요.

몇가지는 준비하는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그러다 보니 횟수는 자연스레 줄더라구요. 특별한 날에만 하는 걸로...ㅎㅎㅎ

그나마 자주 꺼내오는 보드게임은 (둘째가 가져오다보니 ^^;;) 단순한 게임들이 많아요.

그런데 행복한 바오밥의 도블을 보니 ^______________^*

정말 간단합니다. ㅎㅎㅎㅎ

배송된 상자도 작구요. 달랑 캔 하나 들어있어요.

종이상자보다 보관하거나 휴대하기 좋겠구나 싶은게 첫눈에 쏘옥 맘에 듭니다. ㅋㅋㅋ

상자에 모든 정보가 담겨있네요.

게임시간 15분 (짧아서 좋아 좋아 ^^)

대상연령 6세 이상

필요인원 2~8명 (아이들끼리도 가능한 2인용이라 감사 ^^)

도블 1게임안에 5가지 규칙으로 총 5가지 종류의 게임이 가능하다는 설명과

구성물들 소개...

캔 안에 메뉴얼과 게임카드 55장이 들어있답니다.



도블의 가장 큰 핵심은 각 카드에 그림이 8개있구요. 그 그림들이 카드마다 1개씩만 같은 그림이라는 점이에요.

가장 빠른 눈과 손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참 간단하죠? ㅎㅎㅎ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다는 점, 어렵지 않아 둘째가 너무 좋아했어요. ^^*

카드의 그림이 명칭이 있어서 같은 그림을 찾아 그 명칭을 외쳐야 합니다.

그러니 명칭을 알아야겠지요? ㅎㅎㅎ

아래 설명 이외에도 더 많은 그림 종류가 있어요...

그건 뭐라고 부르나...^^;; 살짝 헷갈리고 사람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쩝...

아이들이 저마다 느낀대로 명칭을 불러서 ㅎㅎㅎ 살짝 봐주었습니다.



저희는 5가지 게임을 골고루 해 보았는데요.

똑같은 그림을 찾아 가지는 게임, 서로 주는 게임 형식이에요.

서로 주는 게임은 살짝 골고루 줘야지 ^^;;; 둘째가 입이 퉁퉁 부어 버리더라구요. ㅋㅋ

제일 먼저 [얼른 가져!] 게임입니다.

설명서를 잘 읽고, 아이들이 저한테 설명을 해주네요. ㅋ

아빠가 출근한 토요일 오전, 옷차림이 좀 거시기하지만 ㅎㅎ 편하다니깐...^^;;

처음엔 설명서대로 카드를 가운데 쌓아놓고 했다가 하나씩 뒤집는게 불편해서 한쪽에 두고

한장씩 가져와 뒤집는 형태로 했어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모든 카드의 그림이 딱 하나씩만 같아요. ㅎㅎㅎ

가운데 카드에서 각자 자신의 카드와 같은 그림을 발견하곤 외칩니다.

얼음~! 하곤 가운데 카드를 가져오지요. ㅎㅎㅎ

그게 은근 헷갈리고 ㅋㅋ 눈이 돌아갑니다. ㅋㅋㅋ



보드게임을 하자고 하면 어른들은 헉~ 할때가 있죠... ㅋㅋ

그런데 도블은 부담이 없네요. 게임시간이 짧아 그런듯해요.

한판이 금세 끝났어요. 누가 이겼을까? ㅋㅋㅋ 가진 카드가 많으면 1등!



한판이 끝나고 엄마는 슬쩍 빠졌어요. 그랬더니 둘이 다른 게임을 시작하네요. ㅎㅎㅎ

[앗 뜨거!] [얼른 버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미니 게임들...

도블 캔을 하루종일 끼고 있던 작은 아이는 아빠의 퇴근만을 기다렸습니다. ㅋㅋ

저녁을 먹고 나서 아빠를 조르네요. 오늘 배운 게임 가르져준다구요.

[친구야 미안!] 게임 한판을 합니다. ㅋㅋ

아빠의 눈썰미가 좋아요... 둘째 표정이 영~~ 안좋아 불안했는데 ㅋㅋ

아빠가 배려를 해주십니다. 그러자 급 방긋!

크게 승리한 녀석의 얼굴은 해맑습니다. ㅋㅋㅋ

피곤한 아빠도 부담없이 게임에 참여할수 있더라구요. ㅋㅋ



가족이 단란한 시간 보내기 딱 좋은 보드게임

간단한 게임으로 머리도 식히고, 집중력도 키우고 하기에 딱 좋은 도블입니다.

도블 간단하니 재미난 보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찾던 중 만난 고마운 보드게임~ 도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작은 상자 안에 든 도블!

설명은 봤지만~ 과연 어떤 게임일지~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렇게 작은 상자속에 든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을 지 기대가 되었지요~!

 

 

 

 

 

귀여운 도블 캐릭터가 반겨주는 도블.

도블 통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이 한 말은?

아~~~ 참치다~

ㅋㅋㅋㅋ

크기가 정말 참치 캔과 비슷해요.


도블 통 바닥에 간략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1장 8개, 총 55개의 다른 그림.

55장의 카드 중 어떤 2장을 비교해도 딱 1개의 그림만 같고 나며지는 모드 다른 신기한 그림 찾기.

열고! 찾고! 외치고! 5개의 미니게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명~8명이 활용하능.

6세 이상 가능.

그런데~ 그림을 이해한다면~ 더 어린 아이도 할 수 있어요~!



도블의 구성물입니다.

도블 통, 도블 카드, 게임규칙.

참 간단하죠~

그렇지만 이렇게 간단한 구성을 가진 게임 속에 얼마나 큰 재미가 숨어있는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거에요~!

게임규칙 설명서를 펼치면~ 5가지 미니게임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요~




도블에는 다양한 그림이 있어요~~~

그림의 명칭을 알아야 큰 소리로 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을 잘 이해하는 것도 필요해요.

이 그림 외에도 다양한 그림이 존재해요~~~



도블 카드의 모습입니다. 뒷면은 도블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앞면은 다양한 그림이 있어요~

한 카드당 8개의 그림이 있지요~

정말 신기하게도 한 카드당 한장의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같은 그림을 찾았지요~

간혹 안 보이면 없다~ 라고 실망하는데~ 잘 찾아보면~ 반드시 있다는 것!


아이들에게 게임 규칙을 설명해주고~

아이들과 같은 그림 찾아보기 연습을 했어요~~

간혹 어려운 것도 있지만~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찾아보았어요

아이들과 그림의 명칭을 알아보았어요~

다섯살 막내에게는 어려운 그림도 있었어요.

그래서 막내는 이름을 정확히 몰라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비슷한 말로 표현하면 인정해주기로 했지요~




게임시작!

11살, 7살, 5살 삼형제의 즐거운 도블~!

미니게임 1, 얼른 가져!

각자 한장씩 카드를 나누어 가지고 중앙에 있는 카드와 같은 그림을 먼저 찾은 사람이 그림의 명칭을 외치면 그 카드를 가질 수 있어요. 그렇게 진행하여 카드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지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준비하는 아이들.



미니게임 2. 얼른 버려!

이 게임은 미니게임 1과 반대로 카드를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똑같은 수의 카드를 나누어 가지고 중앙의 카드와 비교하여 같은 그림을 먼저 찾고 외친 사람은 그 카드를 중앙에 놓는다. 이렇게 하면 중앙의 카드는 다른 카드로 바뀐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여 카드를 가장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미니 게임 3. 친구야 미안!

처음 시작은 미니게임 1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카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카드와 중앙 카드의 그림을 비교하여 같은 그림을 찾는 것. 그리고 중앙의 카드는 같은 그림이 담긴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 줍니다. 이렇게 하여 카드를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막내가 조금 헷갈려 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미니게임 4. 다 내꺼야!

매 라운드마다 테이블 중앙에 카드 1장을 그림이 보이도록 놓아둡니다. 그리고 참가자 수만큼 카드를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중앙 카드 주변에 흩어둡니다. 이렇게 하여 중앙 카드와 같은 그림을 먼저 찾은 사람이 카드를 가져옵니다. 여러 장을 가져올 수도 있지요~ 이렇게 게임을 여러 번 이어가면서 하는데~ 최종적으로 많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승리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경쟁하며 열심히 같은 그림을 찾아봅니다.

간혹 다투기도 하면서~ 그래도 웃는 시간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지요~


미니게임 5. 앗 뜨거!

카드 1장씩 뒷면이 보이게 손에 가지고 있다가 동시에 공개.

그리고 참가자들 카드와 비교하여 같은 그림을 찾아 외치고~ 그 그림이 있는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 자신의 카드를 줍니다.

이렇게 게임을 이어가면서 카드를 가장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서로 열심히 카드를 비교하면서~ 게임에 임하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 아이들고 해본 또 다른 게임~

그것은 바로~ 얼마나 빠른 시간동안 찾는가!

55장의 카드 전체를 혼자서 얼마나 빨리 찾는지 도전하는 게임.

역시 큰아이가 제일 빨리 찾고~~~

그 다음은 의뢰로 막내였어요~

이렇게 여러번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서 찾는 시간이 더 줄어들겠지요~^^



정리도 참 쉬워요~

카드를 통에 쏘옥 넣으면 정리 끝~!

정리도 쉽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도블~!

아이들에게 인기 짱이랍니다!


혼자서도 재밌게~ 둘이서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재미있는 게임~ 도블~!

정말 재밌어요~

온 가족이 다함께 모여 해보면 더욱 신나겠지요~^^

도블(행복한바오밥)-재미있    

 지난 금요일부터 2박 3일 처음으로 아이들과 떨어져 있었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씩씩하게 잘 있어준 것이 고맙더라구요.^^

 

2박 3일의 엄마 아빠의 부재로 심심했을 아이들을 위해.

어제 저녁은 아이들과 맘껏 놀아주느라, 밤 11시 30분까지 보드게임하면서 놀았답니다.

요즘 날마다 1회 이상 하는 쿼클, 거기에 더해서 새로운 보드게임 도블까지

시간이 정말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 지 모르겠어요^^

 

 

 

 

 

보드게임 도블.

게임 구성물이 진짜 간단한데요.

간단한데 비해 게임 스릴감은 엄청 나요 ㅋㅋ

 

철제 케이스안에 들어 있는 카드 55장,

이것이 구성물 전부입니다.

뜯고 붙이고 이런 것 필요없어요,

그냥 케이스 열면 카드 55장과 게임 설명서 1장이 들어 있어서,

설명서 읽고 바로 게임 실전에 들어가면 됩니다.

 

 

여짓껏 무수히 많은 보드게임(60종 가까이 될 듯 해요)을 아이들과 해 보았지만,

처음 받았을 때 이렇게 간단하고, 암것도 준비할 것 없고,

바로 게임할 수 있는 것으로 도블만한 간편성과 휴대성은 없었던 듯 해요.

 

도블의 특징 1. ~ 카드가 신기해요. ^^


 

 

 

카드 55장, 그런데 이 카드가 진짜 진짜 신기합니다.

 

 

 

 

어떤 카드 두 장을 놓고 봐도, 똑같은 사물이 딱 2개씩 있어요.

 

 

 

 

진짜로 신기, 신기했어요,

딱 두 개 있으면 금세 발견할 것 같은데,

크기들이 제각각에 마구 마구 섞여 있어서,

한 눈에 쏙 들어오지 않아요.

이것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귀여운 그림들, 여기에 달님, 나무, 연필, 강아지, 물음표 등등 간단한 사물들도

있어서, 카드에 들어 있는 그림의 종류는 훨씬 많아요.

 

도블의 특징 2. 게임 종류가 참 다채로와요.

 

 

도블의 55장의 카드로 할 수 있는 게임이 무려 5종류,

1종류씩 여러 번 할 수도 있고, 다섯 종류을 토너먼트식으로 쭉 할 수도 있어요.

한 게임 한 게임이 스릴감이 있어서,

토너먼트로 하게 되면 게임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 같더라구요.

 

6살, 8살 두 아이와 엄마, 아빠 넷이서 하는 게임.

5가지를 한 번 익혀 보려 했는데

첫번째 미니게임 시간이 끝나지 않더라구요.

 

자꾸 아빠가 이기니, 아이들이 또 또 또!!!! 를 연발해서, 생각을 바꿨어요,

하루에 한 게임씩 충분히 하고,

토너먼트 게임은 나중에 하기로 말이지요.

 

 


 

도블의 첫번째 게임 "얼른 가져!" 게임입니다.

 

얼마나 웃기고 재미있는 지 모르겠어요.

게임을 하다 보니, 잘 보일 때는 쭉 보이는데, 한 번 놓치고

다른 사람이 기회를 잡고 나면, 똑같은 그림에 눈에 잘 안 들어오고

마음은 급해져서 더 안들어오고, 생각과 말하는 것이 따로 놀고

정말 웃겼습니다. ^^

 

 

 

 

똑같은 이름을 말하면서 가져오기.


 

아빠랑 소민이랑 하는 연습게임.

아빠가 더 신났습니다. ㅋㅋ 

 

 

원칙은 이름을 먼저 외치고 가져 와야 되는 데

일단 찾으면 인정을 해 주었어요

6실 소안이까지 열의를 가지고 집중합니다.

 

 

 

세 명이 하는 데, 눈에서 정말 불이 나올 것 같은 진지함이에요 ^^

세 명이 하는 게임  역시 아빠가 이겼어요. 

 

 

 

소민이 14장, 소안이 12장, 아빠가 무려 29장을  가져왔습니다.  

아빠가 순발력이 좋은 지 대체로 아빠가 이기네요 ^^

 

   

엄마까지 합세하여 4명이서 합니다.

대체로 보드게임은 4명이 할 때가 가장 스릴감있고 재미있습니다.

 

막내 소안이, 생각보다 못 가져왔는지 마지막에 자신이 가져온 카드 수를

세는 목소리가 점점 톤이 올라가고 있어요 ㅋㅋ

엄마가 합세했어도 역시 아빠가 이겼어요.

아빠 18개, 엄마 15개, 소민 15개, 소안이 7개 순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찍느라 조금 엄마의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하기엔

 뒤에 내리 5번 정도를 하는데도 점수가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

 

 

도블의 5게임,

일단 가장 쉬워 보이는 게임을 했는데,

뒷 게임으로 연결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순식간에 10번 정도 한 듯 합니다.

 

"얼른 가져" 게임을 하는 데 과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4명이 하면서 재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무려 2분 37초, 채 3분이 넘지 않아요.

토너먼트식으로 5게임을 다 한다고 해도 15분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블 게임

6세 이상, 2~8명, 소요 시간 약 15분,

게임 방법 아주 간단,

스릴감 최고, 

두뇌와 손을 맘껏 움직이게 하는 신나는 게임.

휴대성이 아주 간편해서, 외출, 여행시 최고일 듯!!!  

 

 

 

도블의 첫 게임만으로도 만족스럽고 신났는데,

남은 4개의 게임 역시나 스릴감이 넘치는 다이나믹한 게임이더라구요. 

나머지 게임방법들은 또 소개해 볼게요^^

 

 

 



보드게임 [도블] :: 진    

 조이매스 / 하트퍼즐 / Joymath / The Broken Heart / 두뇌개발 / 평면도형의 수학적 개념

 

창의력수학교실 조이매스 카페에서 9월 체험단에 당첨되어 하트퍼즐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적정 연령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아직 만 세 살도 안 된 아이에겐 어려움에도 알록달록 이쁜 하트에 반한 엄마가 탐을 하게 되었어요.

 

하트퍼즐과 퍼즐 케이스에 쏙 들어갈 사이즈의 미니북이 한 세트인데요.

요 작은 미니북에 무려 45가지의 모양 맞추기 예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퍼즐의 유래도 빠뜨리지 않고 알려주고 있어요.

 퍼즐의 유래

퍼즐은 1760년대 영국의 지도 제작회사에서 나무에 그려 넣은 지도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교육용으로 배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조각난 지도를 맞추는 이 놀이는 당시 교육용 완구로 크게 성공하였으며 지금도 미국의 어린이들은 퍼즐놀이를 하면서 미국이나 세계지도 공부를 한다.

 

예전에는 고가였던 퍼즐은 주로 상류층에서 즐기는 고급 놀이로 시작되어 발전되었지만 퍼즐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완구공장을 운영하던 한 회사에서 난이도를 낮추고 재미를 더 해 퍼즐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대량으로 퍼즐을 생산하게 되었답니다. 그 덕에 우리도 이렇게 좋은 하트퍼즐을 마주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조이매스 하트퍼즐10개의 조각을 회전시키거나 뒤집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평면도형의 수학적 개념을 확립할 수 있는 퍼즐!!

  • 전략과 기억력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 반복적 동작을 통한 촉각 및 인지능력 향상
  • 여러가지 도형에 대한 조형능력 향상
  • 도형 감각과 넓이에 대한 개념 이해

 

처음 퍼즐을 받은 날 개봉하기 무섭게 가지고 놀았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차일피일 후기가 밀렸네요.

첫 날엔 꺼냈다 이리저리 끼웠다가 하더니 어제는..


주말에 선물받은 뽀로로와 친구들과 굳이 함께 해야 한더다니 이러고 있네요.

우리 부부, 집에서 화투나 카드 이런 거 안 합니다. 아몽이 태어나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도 보여주거나 한 적도 없습니다.

근데.. 이 아몽이 녀석은 왜 뽀로로와 친구들과 마주 앉은 엄마에게까지 하트퍼즐 조각으로 패를 돌리는 걸까요?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지..ㅡㅡ;


처음엔 다 꺼냈다가 다시 제자리 맞춰 넣는 것고 어려웠는데 요렇게 모양도 만들어 보았어요.

동봉된 미니북!!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첫 페이지에서부터 좀 막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뒷장의 정답지 컨딩도 하게 되는..ㅋㅋ

가지고 놀기는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사진 획득이 쉽지가 않았네요.

아몽이파도 해 보더니 이거 수월하지가 않네.. 했었답니다.

아몽이에게는 부디부디 많이많이 가지고 놀게 해서 엄마나 아빠처럼 어려워하지 않고 착착 척척 해 내는 멋쟁이가 되게 해야겠어요.

 


미니북에 있는 것 중에 달팽이와 고래를 만들어 보았어요.

솔직하게 혼자 힘으로 하지 못하고 뒷면의 답지의 힘을 좀 빌렸답니다.

엄마부터 철저하게 연습 좀 해야겠어요..ㅋ


그리고 다시 상자에 담으면서 터득했네요. 처음에 다 꺼내놓고 다시 이쁘게 담지 못해서 좀 헤매었었는데 차분하게 해 보니 이렇게 중심도 찾아지는군요. 우리 아몽이도 엄마처럼 이렇게 스스로 잘 찾아가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직 어림에도 엄마의 마음은 다급해 학습교구를 많이 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다그치지는 않는지 조이매스와 함께 하다보면 엄마 스스로 자제를 한다던지 아이를 배려해 주거나 기다려 주기 등을 배우게 됩니다. 참 착한 교구 조이매스!!

 


 

http://cafe.naver.com/joymathworld

[조이매스 / 하트퍼즐]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드게임 - 스트림스 - 

 

컴퓨터에서 스트림스 설명서를 읽고 있었는데 어느새 옆에 슬금 슬금 와 있는 9살 또영군....

2학년이라서 국어, 수학, 바슬즐.. 총 5과목과 체육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랍니다..

이 스트림스는 추천연령이 8세 이상인지라..  9살 또영군과 엄마아빠만 게임하고 6살 또진양은 번호타일을 뽑아주는걸

해야겠구나 했었는데.. 게임룰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6살 또진양도 즐겁게 같이 할수 있는 가족보드게임이네요

 

행복한 바오밥 의 보드게임  [스트림스] 는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택배로 9월 21일날 처음 받았어요.... 상자를 확인한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바로 게임을 하자고 난리였답니다...

처음이라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했지만.. 또영군에게는 직접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게임이 당장 하고 싶은 또영군.... 뭐든 다 할 태세 입니다... ㅎㅎ 설명서를 앞뒤로 열심히 읽어봤답니다... 나중에 또진양에게

설명도 제대로 해줄수 있을 정도 였답니다...

규칙은 엄청 간단한데... 점수 내기는 쉽지 않네요... 두뇌게임?  ^^

 

 







 










 

 

 

 

 

 

게임규칙은 의외로 간단해요... 1~10 의 숫자는 하나씩, 11~20까지의 숫자는 2개씩 21~30까지의 숫자는 하나씩  별표 타일 하나

총 40개의 타일에서 무작위로 20개를 뽑는데.. 그 숫자를 부를때마다 적절한 칸에 잘 적어넣으면서 연속수를 만드는 거랍니다..

30이 먼저 나올수도.. 1일 제일 나중에 나올수 있으므로 잘못하면 연속수가 무지하게 잘라지는 수가 생갑니다 ^^

별표 타일은 어디에 넣던 앞뒤 수를 연결해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점수표는 게임지 옆에 보면 있어요.. 연속수별로 일단 자르로.. 연속수가 몇개인지에 따라 있는 점수를 더하면 총점이 된답니다...

9살 또영군은 98월 21일 날 첫 게임을 하면서 40점대를 모두 넘겼었답니다.. 전 30점대.. @.@

 

9월 21일 오후에 게임을 처음 하고.... 문제집을 풀고... 저녁을 먹은 후에 아빠랑 다 같이 또 게임을 했답니다..

 

 

 

 

 

 

 

일요일...... 보드게임을 하다가 하다가.. 조용하길래 봤더니... 번호타일을 도미노 처럼 가지고 노네요.. ^^

작아서 저게 도미노처럼 세워질까? 했었는데.... 잘 세워지더라구요 ^^

 



 

 

 

 

 

추석연휴에 시댁에 가져가서 같이 게임할까 했었는데.... 시부모님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내내 집에서 놀다가

추석당일 큰집만 올라갔다 내려왔던터라... 시부모님들과 시동생내외들과 오랜 시간 앉아서 놀 기회는 없었네요...

나중에 친정갈때 꼭 들고가야지... 했었다는....

10월 1일 연휴 마지막날 (2일날 남편이 출근이었던터라..)  오후에 네명이 모여앉아 게임을 했답니다...

뭐든 무척이나 열심히 하는 남편은  80점을 훌쩍 넘기는 점수를 냈고

(최고점수가 300점 입니다 ^^... 요게 의외로 점수가 잘 안올라가더라구요 ^^)

게임에 엄청난 욕심을 내는 또영군은.. 아빠의 점수를 시샘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또영군이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몇년전?.. 에 방송했던 드라마 [광개토태왕]을 보면서 랍니다...

고구려 역사에 대해서.... 역대 왕중 광개토대왕이 최고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아이....

추석연휴에 진주성내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에 다녀오게 되면서 거북선도 만들고 하기에.... 거북선의 역사도 알려줄겸

몇년전...오래전 남편이 푹 빠져서 봤던 이순신 이라는 드라마를 다운 받아서 남편도 다시보고... 또영군도 보고 있답니다..

하지만 또진양에게는 어렵기도 하고 재미도 느낄수 없는터라....

휴일날만 보는 드라마 시간.... 또영군은 아빠랑 둘이 드라마에 푹 빠져있고...

징징대는 또진양을 데리고 둘이서 스트림스를 했답니다...

둘이 하는터라.... 주머니에서 하나씩 빼서 할까 하다가... 같이 할 수 있는..

타일을 모두 테이블에 펼쳐서 엎어놓고 하나씩 뒤집어서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이렇게 하니 굳이 게임진행을 하는 사람이 없어도

되고 어떤걸 뽑을까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할때.. 뭐 할까 뭐하고 놀까 고민이 많은데...

사실 어떻게 하면 문제 하나 더 풀릴수 있을까를 더 많이 고민하기도 하는데... 이런 숫자 보드게임류를 같이 하면 머리도

써야 하고... 계산도 해야하고... 꽤나 건설적인 놀이가 아닐까 싶어요..

한번 시작하면 5~6게임 정도를 연달아 하기 때문에 아이들한테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듯 싶구요..

점수가 바로 나오는 게임인지라 점수에 대한 욕심때문에 다음판에는 좀 더 생각하고 숫자를 쓰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자주 하게 되는듯 싶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드게    

[조이매스]하트퍼즐로 재미    

저희아이 워낙 퍼즐을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만날 퍼즐은 '하트퍼즐'이라고 색깔원목으로 다양한 도형을

만날수 있고 모양 하나하나를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아이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

'하트퍼즐'을 만나러 가볼까요?

 

 

원목상자에 들어 있는 '하트퍼즐'이예요.

색깔이 원색이라 눈에 확 들어오네요.

10개의 도형으로 이루어진 '하트퍼즐'을 가지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보기엔 쉬워 보였는데 막상 맞춰보니 시행착오를 겪게 되네요.

하트퍼즐의 모든 도형들을 다 사용해야 되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요.

완성된 '꽃' 어떤가요?

 

 

꽃인줄 알았는데 만들고 보니 풍차였네요.

풍차의 틀에 하나하나 도형을 맞춰가며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예쁜 색색깔의 고래예요.

 


고래에 눈알위치만 바꿔 붙였는데 ㅋㅋ

고래와 고양이가 탄생했네요.

 

 

 

 

********** 하트퍼즐을 체험하고 나서 *********


아이가 퍼즐하는걸 넘 좋아라 하는지라 하트퍼즐이라 해서
다양한 도형들에 대해 배울수 있고, 색도 알록달록해서 시선도 고정할 수 있고
좋은거 같아요., 미니북이 들어 있어 아이와 활용하는데 도움도 되고,
아쉬운게 있다면 미니북이 실제 하트퍼즐 크기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있는 미니북은 넘 작아 아이가 가지고 있는 하트퍼즐을 그 도안에
올려 놓을수가 없고 따로 바닥에 놓고 해야하는지라 말이죠!!
그래도 처음엔 답이 안나오거나 모양이 남거나 그랬는데 하나씩하나씩 모양을 완성할때마다
아이에게 성취감도 고취시켜주고 더불어 자신감까지 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하트퍼즐]아이와 다양한    

 

 

 

빙고와 보드게임의 장점이 결합된 독특한 숫자 게임,

무작위로 선택된 20개의 숫자를 각자의 워크시트에 잘 배치해서 최대한 길게 연결된

"같거나 높은 숫자로 연결된 묶음"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가 끝나고 정말 재밌는 보드게임을 만났답니다.

행복한 바오밥의 보드게임인데요,,,

개발자는 요시히사 이쓰바키구요,,,

문스터 게임 & 문스터 게임 아시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스트림스 상자입니다.

 


 

 

제조국과 경고문이 영어로 적혀있고,

바닥에는 3세 미만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수 없다는 경고문구가 있네요~



 

 

 

한쪽에는 스트림스 숫자 퍼즐 그림이 있지요^^

 

 










 

 

  인원 : 1명 ~ 무제한 (혹은 사용 가능한 워크시트 수 만큼)

  연령 : 8세 이상

  시간 : 10분

 

 

 

게임은 목적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무작위로 20개의 스트림스 타일이 선택됩니다.

그 20개의 숫자 혹은 조커를 각자가 가진 워크시트의 원하는 칸에 각각 기록합니다.

이때 최대한 길게 한 덩어리(같거나 높은 숫자로 연결된 한 묶음)로 연결할 수 있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 종료 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구성물

 

스트림스 숫자 타일 40개, 워크시트 1세트, 연필 8개, 주머니 1개, 게임 메뉴얼

(1~10 각 1개씩 / 11~19 각 2개씩 / 20~30 각 1개씩 / 조커 타일 1개)

 

 

 

 

게임의 진행

 

1. 각자 워크시트를 1장씩 받습니다.

 

2. 40개의 숫자 타일과 조커 타일을 주머니에 모두 넣고 섞습니다.

 

3. 한 사람을 정해 주머니에서 타일 뽑는 역할을 맡깁니다.

이후 스무번을 뽑게 됩니다.

 

4. 첫 번째 타일을 뽑아 모두가 잘 들을 수 있도록 크게 외치고

뽑은 타일은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아요.

 

5. 지금 뽑힌 숫자를 각자 워크시트의 20칸 중에 한 곳을 골라 적습니다.

꼭 적어야 하며 이후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토커가 나왔다면 원하는 칸에 별표 표시를 합니다.

 

6. 다시 타일을 뽑고 각자 워크시트에 적습니다.

이렇게 20칸이 다 채워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게임의 종료

 

7. 20번째 숫자가 뽑히고 나면 모든 사람의 워크시트가 완성되며 게임이 종료됩니다.

점수 계산 방법은 각자의 워크 시트에 표시된 "점수 계산표"를 참조합니다.

 

8.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 시작했어요...

13살 딸래미가 열심히 숫자를 적고 있어요~

 




 

8살 막내도 열심히 숫자를 적고 있습니다.




 

첫번째 게임이라 정말 점수가 낮네요..

8살 아들래미 점수는 18점...  ㅋㅋ

 



 

 

13살 딸래미 점수는 25점...

 



 

 

게임을 하다보니 온 가족이 앉아서 하게 되네요~

 



 

 

게임에는 기본 게임과 상급 게임이 있는데

상급 게임은 6개, 12개, 17개 덩어리 계산법에서

오른쪽에 있는 점수를 적용한답니다.

그러니까 상급 게임 적용이 되면

6개일 때 9점이 아닌 3점을

12개일 때 35점이 아닌 20점을

17개일 때 85점이 아닌 50점을 적용받게 됩니다.


 





 

게임 시간은 10여분으로 금방 끝나요.

규칙도 설명하는데 1분이면 끝날 정도로 너무 쉬워요~

 

어른부터 8세 이후 아이까지 모두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오름차순으로 된 숫자를 연결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정말 생각을 잘 해서 숫자를 적어야하므로 하면 할 수록 머리를 쓰게 됩니다.

요게 아주 중독성이 강해서 하다 보면 계속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보드게임추천]스트림스(S    

온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수    

 

저희집 아이들 유난히 보드게임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보드게임을 접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스트림스 보드게임은 조금 다르네요.

우선 여러명이 함께 즐길수 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또는 생일파티를 해주어도 요즘은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놀이를 함께 해 주어야 좋아하는데

스트림스를 함께 즐기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또한 공부방이나 학원같은곳, 학교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다는 점 외에도 게임 방법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에게 경쟁심도 자극하고

흥미를 높여준다는 멋진 장점을 가진 보드게임이라는 생각이 활용하면 할수록 들었던 스트림스랍니다.

저희 아이들 받자마자 워크지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엄마가 미처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놓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스트림스 구성이에요.

8세 이상이라고 적혀 있지만, 저희 막내와 조카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해보니

오름차순의 의미만 안다면 충분히함께 할수 있더라구요.

저희 막내의 활약이 대단했거든요~!

 

 

타일이에요.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지요.

 

11~19의 숫자가 2개씩 들어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 두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좀더 높은 점수를 얻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칸을 배분할때 잘 활용하면 좋겠죠~!




워크지는 200매로 매우 많은 양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다보면 금새 사라질수도 있겠죠.

다 사용하면 어쩌나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한 바오밥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수도 있고, 따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연필까지 준비물에 들어있어 박스 하나만 가지고 어디를 가도 쉽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겠죠.

저희집도 추석에 친정가는 길에 스트림스 박스 하나 달랑 챙겨갔더랬어요.



게임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게임을 진행해 볼까요?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게임을 이해시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구요.

한번 연습게임 정도면 충분히 이해하고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갈수 있거든요.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우선 주머니속에 타일을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한사람이 대표가 되어 타일을 꺼내 숫자를 보여줍니다.

워크지를 받아둔 사람들은 그 숫자들을 배열해 나가는 게임이에요.

규칙은 하나~ 바로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많이 연결해서 정리할수록 점수가 높아진다는 사실~!

 

포인트~! 11~19까지의 숫자가 2개씩이므로 연속된 같은 숫자로 오름차순으로 인정!

별표 모양의 조커 타일은 어느 숫자로도 사용가능한 만능!

 

 추석날 외갓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이종사촌 모두 모여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날~

보통 어른들은 따로 모여 술판이나 고스* 과 같은 놀이를 하기도 하고, 요즘은 각자의 스마트폰에 빠져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스마트폰이나 티비만을 보고 있지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챙겨간 것이 스트림스였어요.

함께 즐기면 재미있을것 같다면서 말이죠~

그런데 폰으로 사진을 찍어 선명하지 못한점이 아쉽네요. 

 

 

타일을 뽑는 일은 막내인 4살 조카와 이모가 맡았어요.

아이들이 주축이 되었지만, 각자의 부모들이 아이들 옆에서 도와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더 잘한다는 사실~!ㅎ



처음엔 자신없어서 슬쩍 누나 하는것을 보던 사촌동생~!

하지만, 나중에는 가장 좋은 점수도 얻었답니다.

 

 

 

정말 진지하고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

어찌나 게임에 다들 푹~ 빠져 있는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한번, 두번 게임을 진행할수록 아이들이 여러가지로 숫자 배열에 신경쓰고 머리를 쓰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 보이네요.

 



 



마지막 번호로 갈수록 숫자 하나를 부를때마다 들려오는 탄식소리들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또한 자신이 원하는 숫자를 외쳐대는 모습도 너무 흥미진진함을 보여주었구요~

"망했다~!"

"앗싸~!"

다양한 감탄사들이 각자의 점수를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답니다.

 


 

많은 점수들 중에 가장 높은 점수 하나 소개할께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점수가 50점이라고 하는데~

저희집 최고점수는 86점이었어요.

바로 이 엄마의 점수랍니다. ㅎㅎ

 

스트림스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수 있어서 더욱 매력있는 것 같아요.

어른과 아이들의 자존심 한판대결도 문제없을것 같아요.

 

제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즐길 게임을 찾고 있었거든요.

스트림스~ 보자마자 이거야~! 라고 소리를 질렀을 정도였어요.

많은 아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으면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게임~!

바로 스트림스가 책임집니다~!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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