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는 흔히 정보화 사회로서 무한 경쟁 사회라고 일컫는다. 이것은 개인이나 사회, 더 나아가 국가간의 경쟁이 두뇌 싸움에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경쟁 사회에서 필수 요소는 무엇보다도 개인의 창의력에 의해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즉, 창의력은 개인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 생존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각국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 특히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교사들조차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드문 것도 사실이다. 창의력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으나 후천적 환경 여건이나 부적절한 교육 훈련 또는 부족으로 인하여 창의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창의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훈련은 선천적인 개인의 창의력을 후천적으로 더욱 더 계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학자들의 일반적이 견해이다.
다시 말하면, 창의력은 보다 계획된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 훈련에 의해 더욱 개발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주위 환경과 사물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과 의문을 갖기 시작하며, 이러한 호기심과 의문이 창의력을 계발시키는 시초가 된다. 때문에 창의력을 계발시키는데 목적을 두는 프로그램은 우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매사를 예민하게 관찰하는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대수롭게 여기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조차도 주의를 기울이고 남다른 관심을 갖는 습관과 태도를 형성시키는 것이 창의력 계발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창의력은 기존의 기억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노력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한가지 대상을 관찰하더라도 다양한 관점에서의 관찰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석하거나 종합하는 경험을 주어야 하며, 끈기 있게 행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